K480 4년째쓰고있습니다 장점:키감이 좋다(개인적인취향) 블투 페어링이 빠릿빠릿하다. 배터리가 엄청 오래간다. 시놓고 아직도 교체 안 했음..맥os기반에서 쓰기 편하다. F랑 J에 새겨진 돌기가 확실히 구분되어서 안 보고도 치는 게 가능하다. 누워서 한 시간 넘게 쳐도 손목이 아프지 않다. 대신 골반 위에 올리고 쳐야하는데 옷 소재에 따라 미끄러질 수도 있음 (환우들에게 적극추천). 튼튼해서 떨어뜨렸을 시 건전지만 분리되고 꽤 멀쩡했다. 단점:타자칠때 탭댄스 소리가 나서 주변에서 항의가 들어올 수 있다. 무겁다. 거치대에 폰 꽂고 앉아서 칠려고 하면 뒤로 자빠져 무용지물이다. 크기가 커서 수납할 때 빡친다. 본인은 매직키보드2보다 더 자주 쓰고 있는 중. 🛏
삼성 키보드와 로지텍 K380의 가장 큰 차이가 애플 OS 지원 여부인게 빠졌네요. 삼성은 삼성폰이나 삼성 태블릿과의 호환성이 매우 뛰어난 대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의 조합은 별로 안좋습니다. 로지텍 K380은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다 지원이 가능한 점이 좋고요
저도 모든 물건의 덕후인데 에디터비님이 이런 영상 올리실때마다 동족을 만난 것 같아 반갑고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엔 친구들의 추천으로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책 안에 소개된 물건들을 또 샀네요. 에디터비님에게도 이 책 추천드리면서, 이런 물건 소개영상 대환영⭐
ThinkPad 키보드는 타자를 많이 쓰는 분들에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키보드들은 절대 따라올 수 없다고 봅니다. 빨간 콩 마우스는 타자에서 손을 많이 떼지 않게 쓸 수 있죠. 동선이 짧기 때문에 편하고 빠르게 쓰는 것 입니다. Thinkpad가 빨강 콩 마우스를 계속 유지하는 이유가 있죠. 일기 정도 쓸 용도면 다른 키보드도 괜찮지만 타자를 많이 써야 하는 직업은 단연 ThinkPad 키보드 입니다.
저는 keys to go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조용한 환경에서 써야하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밧데리 충전하면 진짜진짜 오래가요. 몇달에 한번 충전한 적도 있거든요. 도서관, 회의, 수업시간에 아무 걱정없이 칠 수 있고 책상 아래 깔고 쳐도 소리가 안나서 아무도 몰라요 ㅎㅎ 본인이 키보드를 써야할 환경이 조용해야 한다면 적응해서 쓰시면 아주 좋아요!! 저에게는 최고입니다!
아니....! 저 키즈투고 제품 저거랑 똑같은 색의 핑크제품 쓰고 있는데...저는 키감빼고 다 맘에 드는걸요ㅠㅠㅠㅠ 휴대성좋고 배터리 한번 충전하면 엄청 오래가고 일단 이뻐요!!!!!!!!! 이뻐서 샀고 너무 이뻐서 좋아요!!!!!!!🌸 근데 키감은 진짜 개구려요!!!!!🌝
리뷰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저도 약간 키감덕후라 기계식 블투를 살까 하다가 너무 시끄러울거 같아서 고민끝에 레노버 블투 키보드2 직구해서 잘쓰고 있어요. 1년조금 안되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한글각인없지만 제가 너무 사랑하는 최애 키보드입니다. (노트북도 키감때문에 레노버 쓰거든요 ㅎ) 그리고 아이폰이나 패드에 빨콩이로 포인터 움직일수 있고 높이 조절 할수 있어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와 블투 키 로 이동 가능해요 . 충전도 한번 하면 몇달은 그냥 신경안쓰고 잘 씁니다.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트리오 500 화이트 진짜 예쁩니다. 가격도 3.5만원 미만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트리오500의 최대 장점은 키 사이즈가 일반 유선키보드 풀사이즈와 같다는 점입니다.(다른 블투 키보드들은 사이즈를 줄여서 오타율이 높음) 타건소음이 k380보다는 약간 더 있지만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가성비 키보드입니다.
맞아요!!! 저도 열람실에서 사용할 용도로 샀고, 완전 만족했어요. (참고로, 제가 있었던 열람실은 책장 넘기는 소리나 책상에 물통 내려놓는 소리 가지고도 가끔 뭐라 하는 사람 있을 정도로 진짜 예민보스들만 모여있는 곳이었어요.) 당연히 완전히 소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열람실 내에 틀어두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소리에 충.분.히. 묻힐 정도의 소음만 나요. 일반 키보드들에 비해 키감이 그다지 좋지 않은 건 사실이고, 특히나 처음 샀을 때는 키가 좀 뻑뻑해서 더 키감이 안좋은데, 오래 쓰면 부드러워져서 처음 샀을 때보다 훨 나아요!
서피스 타입3 키보드 좋아하시면 사실 MS에서 나온 폴더블 유니버설 키보드를 사셨어야.... 휴대성에 키감에 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지만(가격 빼고) 이제 단종 됐어요. 전 있어요 ㅋㅋㅋ 헤헷? 빨콩은 저 레드 캡의 종류에 따라서 조작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무장갑(;)이 아마도 default일 텐데, 그거 말고 테두리가 올라 온 캡이 있습니다. 그걸 구하시면 아마 스타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x61 쓸 때 캡 3종 다 써 봤는데 그것만한 게 없어요. 그리고 영상 덕분에 어디 처박혀 있을 제 k480을 찾을 생각을 하게 되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소개해주신 키보드 외에도 그저 저소음 하나만 조건으로 걸었을 때, 가장 좋은(가장 무소음에 가까운;) 키보드는 어떤 제품일까요. 제가 일하는 곳이 스튜디오 인데. 사무공간이 따로 분리 되어 있지 않아, 인터뷰나 영상촬영시, 일을 못합니다.ㅜㅜ..마우스 클릭 안하시면 안되냐 해서 일단 마우스는 m331로 바꿨어요. 일은 해야 되잖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