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너무 흔한 요즘을 살면서 재활용 쓰레기란 이름으로 버리는 너무 아까운 생활용품들을 보면서 모든것이 귀하고 갖기 힘들던 우리 어린 날을 떠올릴 때가 있습니다. 동옥의 상황,참 절망적이네요ㅠ 아, 그냥 요새 말로 이생망! 좋은 집에 건강한 몸으로 밝은 미소로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게 자알 살기를....
너무나 슬프고 애처러운 손창섭 작가님의 ‘ 비오는날 ‘ 이 요즈음 우크라이나 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비교하게 되면서 , 기적처럼 많은 희생으로 견디어온 대한민국 의 역사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 “ 평화를 🇰🇷🌏🙏🌈 “ 빗방울을 보면서 듣는 슬픈이야기 😔 파피루스님 , 건강하세요 ! 그리고 행복한 주말과 따뜻한 밤 되세요 ~ 🌈❤️😇
비오는 날은 한국전쟁의 아픔을 보여주고 있죠. 음 그런 전쟁이 또 안일어나길 바랬는데 우크라 러시아 전쟁이 일어나다니 그리고 그걸 실시간으로 남의 일처럼 보여진다는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더구나 우리에겐 비슷한 경험때문인지 더 가깝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_-;;;;; 빨리 전쟁이 끝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더이상 다치질 않길. La Vita 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가운 제목을 보고 얼른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고 손창섭 작가께서 일본서 투병 중이라는 신문기사를 읽고 마음 아렸던 기억이 납니다. 비 내리는 영상에 더해져서 소설의 내용이 더욱 더 애잔하게 다가오네요. 오늘도 좋은 작품 편안하게 들려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완전한 밤 되세요~^^
그제와 어제 비가 왔었지요. 오래간만에 비를 보니까 마음이 차분해지는것이 좋더군요. 거기 산불이 난 곳에도 시원하게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그곳엔 많이 오지 않았나봐요. 그래도 뉴스를 보니 거의 불길을 잡은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작품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