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 보셔요 | 말이 필요 없는 소설! | 그 해 겨울 내리던 눈 | 강명희 | 단편소설 

😮아! 감동! 문장이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다워요. 거기에 책나들님의 목소리는 애틋함마저 깃들게 해, 가슴이 저렸고, 주인공이 정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는 눈물이 났어요. 초반부터 '아, 동생이 죽어 정이로 다시 태어났구나.' 하고 느껴졌는데, 눈내리는 묘사와 함께 그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 가슴이 찌릿찌릿했어요. 나들님의 목소리가 어찌나 애틋한지요... 결말이 참 좋습니다. 이 소설의 압권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정이의 후원자가 주인공의 아내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었어요. 과연, 강명희 작가님이십니다. 써주신 작가님과 해주신 책나들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나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작가가 되었다." 라는 강 작가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찔끔나는 소설

감동 깊게 들었습니다. 제가 마치 그 소섨속으로 파묻힌 느낌으로요~~~ 조용한 음성으로 제게 쉼을 주셔셔 또한 고맙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책나들님 따스한 목소리에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감동입니다 선생님 너무행복해요~~사랑입니다 살아있는모든게 사랑입니다 💕 💜 😍

너무 아름답다~~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애틋하고 시리면서도 포근함이 뭍어나는 이야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들님의 애잔한 목소리는 덤이구요 고맙습니다

책나들님 좋은책 오늘도 감사히 작품 잘듣습니다~~ 강명희 작가님 작품 무지 좋아한답니다^^

책나들님 말씀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행복을 빌어 주는 일이야 말로 비워낸 진정한 사랑인 것 같아요~^^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이런 결을 가진다면....글 속에 가시가 없군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내가제일좋아하는나들님고맙습니다잘듣고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제목만 봐도 눈이 내릴것만 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읽어 주시니 항상 감사히 청취합니다 ~~

누군가에게진심으로 행복을빌며 떠날수있는용기가필요한시간이었네요 가슴이따뜻해지는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으로 모두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입니다. 교수님 어릴때 희생적이었던 누이의 사랑 ( unconditional love) 교수님의 신문배달때 부터 부지런함과 smart, 정직성, 베풀줄 아시는 장인어른, 사모님의 어린 초라한 신문배달부를 향한 첫사랑, 또 오하이주립대학 영특한 여교수님….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어루려서 아름다운 사랑의 tapestry 만들어 내었습니다. 대단한 ( master piece) 단편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 들었는데 한 번 더 들어보려구요. 작가님 천재세요~

이렇게 좋은 작품을 이제서야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써주신 작가님이 감사하고, 제가 듣고 느낄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낭독해주신 책 나들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참 행복할것 같네요.☆

너무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연거퍼 두번 들었습니다 실화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60대 초반에나이 내가어릴때 고생한모습이 생생합니다 정말정말 감동이네요~*😂

참 따뜻한 소설 잘들었습니다 참 잘 썼네 요 마음이편안해요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내용 좋은 책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책나들님 목소리가 귀에콕콕 들어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아~너무너무 아름답고 사랑보다 깊은 뜻을 떠나야 할때 떠나는 귀한 인연 잘 들었어요 행복합니다 ~❤😊🎉

책나들님이 읽어주셔야 제일 듣기 좋아요. 계속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이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용기라는 구절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잘 낭독해 주신 책나들님께 감사 드립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모님이 대단하십니다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나들님❤

한번 더 들었읍니다 고맙읍니다 세번째 들었읍니다

깊은 슬픔과 아련한 감성으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저 또안 그 해 겨울 아픈 추억속의 길을 잠시 걸어 보렴니다...

❤❤❤❤ 잘들었어요

작가님의 명징한 사랑의 정의가 등장인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드셨읍니다 듣는제게도 ᆢ

아릉다운 두 발자욱 아련히 그려지네요. 인연 동해바다 이별 그리고 비행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책나들님의 고운 목소리에 걸맞는 감동의 글,소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잔잔하게 낭독하셔서 잘들었습니다.

감동이였습니다 주르륵흐르는 눈물을 느끼며 들었네요❤

아름다운 소설이네요,목소리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는데 나들님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소설 입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나들 귀하고 선한영향력을 세상에 전파하시길바랍니다 최형만입니다

오랫만에 넘넘 감동받은 소설이였습니다 가슴 저리도롯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아침에 선물이네요~~ 나들님과 강명희 작가님의 조합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

책나들님 감사합니다 60년대 초딩다닐때 옥수수빵과 옥수수죽이 이제는 그리워지는나이가 되었네요 그땐 왜그리 맛이 있던지 ^^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잘들었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일요일 오후 ~냉동고 뒤져서 쌀가루를 찾아 유튭에서 레서피를 찾고 시루떡을 만들어요 여긴 떡을 사먹기 힘든곳이라 일요일에 평소 먹고싶은것들을 해 먹어야만 하는 고난이 ㅋㅋㅋㅋ 그런데 모든 준비가 되어 찜솥에 떡가루를 앉히니 책나들님의 낭독이 끝나서 너무 쉽게 떡을 하게 되었답니다 강명희 작가님의 소설은 정말 믿고 듣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작품도 너무나 따듯하고 겨울풍경이 상상도 되고 절제할줄 아는 주인공들 덕분에 우리네 삶에서도 절제하는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책나들님 언제나 집중하고 잘 듣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로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이 네요 긴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덕분에 언니와 좋은시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처음 이 소설을 알았어요.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소리없이내리는 ⛄️처럼 조용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수고 하셨어요.👍👍❤️❤️

모처럼 소설같은 소설을 ~~아름다운 문체가 돋보입니다!

잘 들었습니다ㆍ🙏🙏🙏🙏🙏👍👍👍👍👍💞💞💞💞💞

정말 아름다운 참사랑 입니다. 마무리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불우한 어린시절에서 구해주신 장인어른이나 정이의 불우함에서 구해주신 교수님과 사모님! 받은만큼 돌려주심에 아름다움을 느끼며 절제된사랑도 본받을만 합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는. 참으로 맛깔나요.😊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잘들었습니다,그런데 나는 69년 고3때 친구와 학교 땡땡이를 치고 월미도 바다에 갔던 기억이 더 강하게 그립네요,학교는 영등포에 있었습니다,친구도 보고싶구요 책나들님,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엔딩곡으로 울려퍼지는 쇼팽의 왈츠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아련한 소설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오디오북을 접했습니다. 종이 아닌 책은 집중되지 않고 불편하다 생각되었는데.. 가사일을 하면서 단편 소설 한권을 접했네요! 오디오북에 대한 제 시각이 바뀌는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설은 감동을 줄때 최고의 작품이다

책나들 님 목소리 오래간만에 다시 듣게 되어 달팽이 관이 무척이나 행복해 하네요 반갑습니다

짧은 감상평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슴니다 ❤️ 참 아름다운 이별 이란 생각이고루한걸까요!?^^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멋진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에서 '환생'이란 말을 들었었는데 이 소설은 환생을 현실로 표현했네요🤗🤗🤗 감사드립니다🙏🙏🙏

해피엔딩이라 😂❤❤

감동입니다

나들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소설은 작가님이 이 소설을 쓰려고 작가가 됬다고 나들님이 말씀해주셔서 중간에 듣다가 몇번이나 스탑하고 싶었는데 나들님 믿고 뭔가 있겠지 하고 끝까지 들었는데 ㅎㅎ 제가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잘 떠났고 잘 보냈습니다 누구의 불행도 원치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서로 잘 치유가 되어서 좋습니다 😅

❤❤❤

❤감사드립니다

너무감동적이었어요! 마지막엔 눈물이....

너무나 애뜻한 이야기 ..., 그리고 쌀밥같은 그래서 질리지않을 책나들님 목소리!!!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최고의 작품입니다~~^^

아!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나의 짧은 표현력이 안타깝네요 아무튼 잘 들었읍니다 깨끗한 흰도화지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일하면서. 듣는소설

꾸준히 듣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라 감사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강명희작가님 책나들님 감사합니다😊

사랑만이 모든것을 제자리로....

오늘은 참으로 이상한 날입니다. 서너 편의 소설을 들었는데 모두가 대박이네요. 사실 어쩌다 들으면 저의 취향이 아니거나 지루한 그런 작품들도 만나거든요. 아, 이번 작품은 듣는데 소름이 돋고 몸이 차가워지는 것 같았어요. "선생님,""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는 어쩜 그렇게 시베리아 눈밭을 헤매던 ㅡ유정 ㅡ이란 소설(영화)속의 남정임과 흡사하달까요. 근데 낭독자님 이렇게 혼신을 다하여 낭독을 하시면 다이어트는 물론 몸에 살이 붙을 틈이 없지 않나요? 너무 감동이랄지 감격이랄지 그렇습니다.

🥦🍇

써주신~^^

구독합니다

시리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인 소설이군요 ❤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소설 시대 의 감각은 있지만

소설속 피난민 촌의 널판지집과 공중화장실.. 인천 동구 만석동의 아카사키촌이 배경이된 듯 하네요. 동인천역과 그 주변에서 보낸 학창시절이 생각나 추억에 젖어봅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교수.. 쫌 판타지...

이해하기 어려운 관계.

그 해 겨울 내리던 눈...(강명희 作)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선산곡 作 제비초리를 떠오르게 하는 장면들이 오버랩되니 깊숙히 빠져드네요. 책나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