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에서 의대에 가려면 초등학생때 부터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기본을 잘 다져야 한다는 것을 보고 저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는 기본을 더욱 잘 다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제가 의대희망하는 학부모한테 주문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도 4년째 고3담임을 하고있고, 예비 고등학생한테 의대를 지망한다면 일반고에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내신을따서 수능에서 수학포함 3합4를 맞추면 그게 제일 효율적이라고요. 그런데 부모님들은 의대를 노려볼 정도의 특상위권 학생들한테 일반고 가라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자사고 가서 내신 첫학기부터 박살나고 만점가까이 받아야 정시로 의대를 뚫어낼 수 있는 현실에서.. 최대한 수월한 방법을 선택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속된말로 의대가면 장땡이지.. 일반고냐 자사고냐 뭐가중요합니까? 학부모님들 주장이, 결국 의사협회장이나 의대교수들도 다 그런 코스를 밟고 온 사람들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 한국 사회에서 그거 무시못한다는거거든요. 의대 다니시는 분들 사립초 - 국제중 - 자사고 루트를 꼭 밟고 의대를 가야 대접받나요? 혹시 의대 다니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재종반에서 신입생 받고 목표대학 적죠. 수학 5~6등급 나오는 학생이 의대라고 썼더군요. 음.... 개인상담 하면서 1년만에 가기엔 조금 높지 않을까? 다른 곳도 한번 생각해봐 했더니 다시 써왔더군요. 지방의대라고...ㅡ,ㅡ 그런데 역으로 의대를 너무 높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죠. 물론 특정 대학 의대는 그렇겠지만, 지방의대는 올1 아니라도 갈 수 있습니다. 어차피 레지는 서울에서 받으니...
전라도가 수험생 수 대비 메디컬 정원이 많아서 전라도 쪽 학교를 진학해서 지역인재 전형으로 가는 게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이지 않을까요? 상산고가 메디컬을 200명 넘게 보내는 이유도 전라도쪽 지역인재 중 대부분을 상산고가 잡고 있다는 거죠 공부 못하는 일반고 가고 내신 잘 받아서 최저 맞출 때까지 재수도 나쁘지 않아요
상산고 전체 재학생중 서울경기권 출신이 50%이상 입니다~ 예전에는 지역인재 대상이 되었으나 지역내 반발 심해서 중,고 전부 전북권 학교 나와야 하고 부모도 함께 전북권에 거주해야만 지역인재 전형으로 갈수 있도록 변경된걸로 알고 있어요 전북출신 아니면 지역인재가 아닌 일반전형 의대에 가고 있습니다 수시보다 정시가 강한 학교 이고요
@@user-lw3vw9ew3k 현재 고3은 해당 안되는 걸로 알고있고요 지금 중2인가? 중3부터는 부모 모두 내려와야 인정이 된다고 입시설명회에서 들었어요! 전 지금 고3이라 주변 상산고 다니는 친구들 얘기도 들어보고 그랬거든요 상산고 공부 아주 잘하는 학교인 거 알죠 그 학교를 가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학생이면 가는 게 좋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내신 따기 쉬운 지방 일반고를 가서 내신을 1점대 극초반으로 유지한 다음에 지역인재 교과로 의대를 가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인 거 같아서 말한 거예요 정시로 의대 가기는 수시로 가는 것보다 훨씬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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