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15년이 다 되어가는 골퍼입니다 초보시절 김프로님을 골프프로그램에서 보고 장타를 꿈꿨지만 도데체 무슨 말인지도 모를 정도로 형편없는 실력이었습니다 이제 나에게 맞는 레슨 영상정도는 구분할수있는 구력이 되어 프로님의 레슨을 다시 보니 너무 감회가 새롭고 예전 기억이 나서 너무 좋습니다 당시에도 지금처럼 열변을 토하셨었는데 받아드릴 실력이 부족했던 제가 너무 아쉽네요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레슨 부탁드리고 잘 배우겠습니다
저의 첫경기 관람이 중학생때 매경오픈 이였는데 프로님이 그때 당시 18~20세 정도 였을까여? 아마로 출전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그 자주색 상의였나 빨간색이였나 경기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장타자 김주형! 어릴적 저의 우상이였는데 여전히 멋지십니다!
프로님 안녕하세요. 15년간 멀리서 짝사랑하고 있는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54세 남자입니다. 처음 입문했을때 우연한 기회로 임진한프로님과 1박2일 sbs에서 하는 골프 프로그램에 나가서 처음 뵌 이후로 프로님을 찾아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기억은 없으시겠지만 제 드라이버로 임프로님과 두분이서 드라이버로 무지막지하게 날리시는거보고 집에 와서 따라하다 옆구리 갈비뻐 나가서 꽤 고생한기억이 있네요. 서울에 살때 몇번 레슨받고 싶어서 용기를 내다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구독은 오래전에 한상태이고 라이브할때 졸면서 시청하는 열렬팬입니다. 프로님의 골프생각이 진리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무조건적인 팬입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레슨도 한번 받고 싶네요.
5년전 골프를 시작하고 프로님 영상을 시청한뒤부터 진전성과 솔직함에 매료되어서 팬이되었습니다. 프로님 말씀을 따라다니며 골프실력 과 골프에 대한자세가 좋아졌다고 자부합니다. 최고의 레슨영상에 감사드리며 항상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골프계의 본보기가 되어주세요.감사합니다 화이팅~~~~~~ ^^
프로님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노하우 다 오픈하셔도, 레슨받으러 갈 사람은 다 가니 그런 걱정일랑은 않으셔도 됩니다. 초급구독자들은 '이것만 알면 다되'이런 어그로에 현혹되어 '올소'를 외치지만 저같은 중급이상의 구독자 (중급이싱 골퍼 아니고, 유튜브고인물이라는 의미, 골프는 초자임)들은 이제 볼것도 어지긴히봤고 낚시도 많이 낚여봤고, 시도도 어지긴히 해봐서, 결국은 뭐하나 해결한다고 해서 될것도 없고, 단시간에 될것도 없고, 그저 가장 기초적인것이 시작이고 끝이고 본인이 감응 찾을때까지 많이시도하는 것 말고는 방밥은 없음을... 어쩌면 교습가에게서 특훈을 받기보다는 기본에서 벋어나지 않게 교정받는것이 큰것일것같아요.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프로님 예전 영상중 좋아하는 단어가"의연하다"라는 뜻을 좋아한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종종 레슨중에 다른프로나 여타 다른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모습이 보일때마다,의연치못하다라고 생각합니다.대부분 유튜브를 보며 도움을 얻고자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이겠지만,프로님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실질적으로 방송에 나오시는 투어경험이 있는 프로들의 레슨은 너무 포괄적이고,다는 아니겠지만 그러한 커리어가 없는 레슨프로들의 가르침은 때론 얕고 컨텐츠에 집중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프로님의 커리어와 레슨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이것저것 다 컷시키고 그냥 쭈욱 내가 맞는말이야 라는 고집이 가끔 퇴색되는건,스스로 너무 겸손하고,배려하는 마음일꺼라는 생각도 하지만서도,그냥 프로님의 레스과정을 듣고싶어하는 구독자로서 고집있고 의연하게 우뚝섰으면 합니다.악셀을 쭉 밟아주세요
제가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뜻이 굳세고 끄떡 없습니다. 다만... 저와 뜻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 조심 또 조심 하다보니 그리 보였을수 있습니다.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우뚝설수 있는날을 기다리지 않고 차근차근 지치거나 물러서지 않고 제가 아는것들 공유 잘 해볼꼐요~ ㄳㄳ
구력이 5년, 90대 치고 있는데요. 외람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참 공감이 많이 가는 말씀입니다. 헤드무게로 쳐야 부상도없이 오래 멀리 칠 수 있다는 말씀.. 그런데 한가지 고민은 힘을빼도 캐스팅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운블로가 어렵고 심지어 드라이버도 타핑이 나는것 같아용 체중이동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힘을 뺀다고 뺀 것이 덜 빼서 그런건지 연구중입니당
ㅎㅎㅎ, 연습장에선 3시간씩 쳐도 힘만 빠지지 몸이 풀리질 않는데, 필드에선 좀 걸어주어서 그런지 15~6 번홀 정도가면 얻어 걸리기 시작하는데, 신나서 담날 한번더 가서 해보면 "누구세요?"ㅠㅠ 롱게임은 정말 망나니 같은데 그러나 숏게임은 배반하지않는 효자,ㅋㅋㅋ 마치 자동차에 비유하면 6단 수동차의 속도를 내기위해선 악셀과 클러치의 조화가 필요하지만 앞마당에서 할땐 초짜나 고수나 그리 차이가,ㅋ 그런데 인간은 360개의 관절이 있다보니 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구력15면 화이트티 핸디 4입니다. 프로님 라방보면서 비거리?? 라는 영상에 대해서 궁금한거 여쭤주라고 했을때, 그때는 이영상을 못봤습니다. 오늘에서야 시간내서 잘 들었습니다. 비거리와 관련하여 양팔을 좁히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몸을 백스윙의 회전을 셑업자세까지 브레이크를 주면 도움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셑업까지의 브레이크를 쉽게 하려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