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1) 비교가 무의미함을 인지한 것 -사람이다르고 환경이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목표도 다른건데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내가 당장 이겼다고 그 사람의 레이스 전체를 이긴게 아님 🩷나의 자전거가 안전하고 재밌게 내가 가려던 목적지에 잘 가면됨! 7:22 2) 타협할것 포기못하는것 구분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욕심을 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건 정해둬야한다고 생각해요 🩷양보하고 타협할 것과 내가 포기하지 못할 것은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고 표현을 하고 내가 그걸 직접 하는 게 필요해요 9:46 3) 삶에서 힘든 것을 줄여보는 것 -참아서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참아서 오히려 병이 되는 것들도 있음 이거는 자기 몸을 보고 빠르게 판단해야함 아니면 만성질환이 됨 -힘이 있을 때 나를 너무 아프게 하는 걸 줄여 보는 것 13:36 4) 나의 기준을 세운다 (남의 말은 적당히 듣는다) -선택이 어렵다면 사실 내가 기준이 없어서 일 수 있는 거거든요 🩷조언에 대해서 내가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걸러들으려면 해본 사람, 진짜 그걸 잘 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게 좋아요 -그런 사람이 없다면 책이나 유튜브를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17:08 5) 과거의나와 비교하며 자신감을 원천 삶고 용기를 얻는 건강한비교 -나의 리즈시절과 비교를 하면 스스로가 초라해지기 쉬워요 -자신을 인정하는 방식 비교하기 🩷‘내가 그런 시절도 있었으니까 나는 다시 할 수 있다!’ 🩷‘내가 이만큼 걸어왔으니까 더 저만큼 걸어갈 수 있겠구나’하는 용기를 얻었어요! 21:33 🩷내게 맞는 것은요 힘들다는 느낌을 전혀 안주더라고요 -신발도 안 맞는 건 안 맞는 느낌이 바로 나잖아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아 이사람 나랑 안 맞네’ 🩷‘아 맞는다는 건 이런 건가?’ -살면서 하나라도 찾게 되면 그게 지표가 되더라고요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더라구요. 우리가 자라나는 가정‘환경’과 살아가면서 주변의 ‘환경’ 내가 처한 ‘환경’ 그 환경을 바꾸면 삶이 달라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환경에 있으면 그런것에 공감하며 그 집단의 환경에 물들고, 하루하루 나아가는 환경에 있으면 주변에 그런 사람들과 공감하며 그런 집단의 환경에 있게 됩니다. 주위 사람을 바꾸는것도 결국 환경을 바꾸게 되는거죠. 모든 일이, 돈이 오가는 일이, 삶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발생하지만 아쉬워할필요 없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입니다. 우리나라 시스템이 너무 인간관계에 매몰되도록 셋팅되있어요. 이것 또한 환경이죠. 지금 인생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면 주변 환경을 바꾸며 내 길 내 발자국을 남기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이연님 영상 챙겨봤었는데, 이번 영상은 유독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 많네요.. 주어진 환경, 난이도, 목표가 다르니까 비교할 필요가 없다. 자전거 예시가 너무 와닿네요..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흘려듣고, 해본 사람들한테 묻자는것도 공감돼요.. 두고두고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21 격하게 공감이요 14:45 여기도ㅎㅎ 거기에 플러스로 따라가고 싶은 사람 말을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인생 살고 싶다 혹은 이 분야에서 이런 사람 따라가고 싶다 이런 사람ㅎㅎ 1. 이 주제로 내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으로 먼저 가고 있는 사람인가 2. 나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거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가 이 둘 다 아닌 사람에겐 조언을 구할 필요도 들을 필요도 없고, 한쪽에만 속하면 좀 더 객관안을 가지고 들어야하고요ㅎㅎ
전적대학에서 너무 좋은 점수 받고 편입했는데 편입한 과에서 처음 보는 점수를 보고 조금 위축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좋은 점수 받는 사람도 나니까 지금 학과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렇게 달렸더니 결국 그 점수를 보게 됐습니다. 과거의 성취한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고 앞으로의 일에도 적용하면서 주변과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댓글은 처음 다는데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이연님은 내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주는 좋은 친구 같아요. 지금 회사 점심시간에 저만의 시간을 가지며 벤치에 앉아 내 눈앞에 가득 펼쳐진 꽃을 보면서 이 영상 듣는데 마음이 참 행복해요. 저 요즘 남과의 비교에서 벗어나 나만의 행복을 정성껏 챙기는 삶을 살고 있거든요 ㅎㅎ 점심시간 짧아도 자연이 이쁜 곳에 나를 데려와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이연님 영상을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2번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타협할 수 없고 지금 해야겠어서 시작한 게 있어요 그간 남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고민한 것도 컸어요(다수가 하진 않으니까) 시작한 지금도 그 무게감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느낌도 받기도 하지만 스스로는 진짜 하는 순간 순간 재밌고 고통도 기꺼이 받아 드리는 것 같타요
이연님을 구독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나에게 필요할 때 힘이 되는 따뜻한 말을 건네준다는 사실 만으로도 일상 속에서 큰 위로가 됩니다. 잔잔하게 오래 갈 수밖에 없는 채널인 것 같아요. 너무 달리지 않으셔도, 가끔 쉬어가셔도 괜찮아요. 이연님 영상을 보고 구독까지 한 사람이라면 언제든 문득 생각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비유가 참 시적이고 서정적이라 머릿속에 그림이 잘 그려졌어요🥹 감탄이 나와서 잠시 영상 멈추고 댓글 쓰러왔네요😅 저도 곧 한적한 곳의 하얀 눈길을 걸으며 제 발자욱을 보고 미소지으며 다시 제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될거에요. 사랑스러운 나의 이연님 항상 고마워요❤ 늘 이연님으로서든 짝꿍님과 또 사랑하는 사랑들과 행복하길😊❤
우리 이연님 깊은 성찰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완전 100% 공감! 했어요 일하면서 듣었는데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중간 중간 다시 되돌아가 들었어요 ㅎ 얼마전 해외를 나갔다 왔는데 다른나라에 있어보니 우리 문화와 환경이 객관적으로 잘 보이더군요 고맙다는말 감사하다는 말 많이 하고 밝은표정으로 인사하고 살아야 내가 더 행복 하겠다 싶어요^^
달리기 얘기 하신 부분이 공감가는 게, 제가 마라톤 (42.195km) 을 준비할때 항상 저에게 무릎 연골이 나간다는 둥 조언했던 사람들은 정작 1km 도 달리기를 해본적이 없었던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 그후 저는 풀마라톤을 6번 완주했고요. 무릎도 멀쩡하고요, 그들은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1km도 달려본적이 없는 체력 골골한 사람들이라는 거에요. 전 한번도 다른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하라는 말은 안합니다. 물론 조언도 안합니다. 내가 뭘 안다고.
혼란하고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 고통스럽지 않은 나에게 맞는 삶을 살고 싶은데 나도 모르겠고 기준도 없어서 휩쓸려 고통스럽게 살때 이연님 영상을 가장 많이 봤던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 올려주신 영상을 공감할 수 있는 때가 왔네요ㅎㅎ 저도 지금 저만의 길,삶을 살고 있어요!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이연님처럼 자신만의 커리어가 있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살고 싶은 지역에서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좋은 기운을 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에서 알바하며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연님께 좋은 영향을 받았듯이 저도 언젠가 저의 삶과 생각이 누군가에게 하나의 삶의 레퍼런스가 되는 컨텐츠를 해보고 싶다는 울림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남들과 비교해서 내 시간 버리지 말것 좁은 시야가 아닌 넓은 시각을 세상을 바라보고 나에게 올바른 다른 방향으로 계획을 세울 것 나의 몸의 컨디션을 생각하며 건강한 삶을 선택할 것 적당히 잘 먹고 충분한 수면을 가질 것 남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조언해주는건 듣지도 구하지도 말것, 경험한 자의 조언만 들을 것
너무 공감이 되서 새벽에 듣다가 울컥했어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저도 이연님 처럼 미술을 참 좋아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미술을 진지하게 전공하거나 하진 못했는데 '자신에 길' 을 걷고 계신다는게 정말 멋진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어렵게 저만의 길을 걷을거다- 라는 선택을 했는데 걱정이 많이 되긴했거든요 친구들이 다 이해 못하는, 제 원래 목표랑 동떨어진 그런 선택이여서 그런데 멋진 이연님을 보고 저도 열심히 씩씩하게 제 길을 걸어서 성공하고 행복해 질게요 이연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요즘 그런 연습을 해요. 만일 내가 다른 우주 어딘가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 있다면 가장 좋은 버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남들과 비교하며 나의 에너지를 더 고갈하기 보다 태어나보니 "나"인 이 삶을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나의 가장 최선의 버전, 가장 좋은 버전으로 살아가보자! "나" 의 최선의 버전으로 살아가려면 내 스스로 앎이 있어야 하니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조금 더 경청하게 되고 방전된 에너지가 내 안으로 모여드는 기분 아실까요? 한국은 비교를 통해 단시간 성장한 나라이니 더 영향을 받게 되는 건 어쩔수없고 비교의 우위에서 밀려날 때 스스로 자책감과 공허함은 누구든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결국 선택은 나의 몫이고 그 선택에 의한 결과도 내 몫이라 생각해요 그런 비교에 자책하고 공허해하며 스스로 에너지를 방전시킬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손 내밀고 긍정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며 살아갈 것인지
10대에는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서 20대에 그 것을 직업으로 갖아야 하고요 20. 30대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서 그 것을 취미로 갖아야 해요. 그래야 경쟁에서 벗어난 나의 삶을 살 수 있답니다. 님은 이야기 하는 것을 잘 하시는 듯 하네요.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시기도 하나요?
이연님 안녕하세요! 이연님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이연님 영상 보면서 반성도 많이 하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최근에는 다른 유튜브 분들은 말실수로 논란이 뜨거나 하던데 이연님은 90만이 되기까지 그 전에는 한번도 그런 논란이 없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말실수나 오해가 생긴 적이 많았는데 이연님은 그런 적이 없는 게 이연님의 말의 무게치가 무겁고 평소에 얼마나 깊은 생각을 하셨는지 멋있다는 생각이 크게 닿아서.. 혹시 나중에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주의하는 방법의 소재의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넘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정말 건강한 마인드로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제가 몇년 뒤에 결혼하려 한다니까 그땐 너무 나이가 많아 늦다, 아이라도 낳으려면 빨리 낳아야지(낳을 생각 없음) 이러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가 싫다고 하지만... 부모로서 결혼을 빨리 하는걸 보고 싶다고,.... 너무 힘드네요
요즘은 이연씨와 함께 삶을 바라보는 느낌이 많이 든다 실제로 같은 시간을, 이 순간의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는건 사실이다 ㅎㅎ. 정말 차분하게 상황'만을 바라볼수 있는 눈 도 생겼고, "창의적인 삶을 꿈꾸고 그게 어떤 삶인지 대충만 상상했던 때보다. 훨씬 내 삶에서는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체 와 나, 이게 요즘에는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나의 감정 또한 신체에서 오는 신호들이 모여 만들어 진다는 것. 그것을 알기에 목적이 있는 건강한 몸 만들기에 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 너무나도 고마운 날들이라고 느끼는 요즘이다. 감사해요 이연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