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아 작사 . 박시춘 작곡 . 노래 현 인 . 색소폰연주:이미경:. 대중가요가 처음 나왔던 때 부터 지금까지(어머니) 는 지속적으로 대중가요 주요 소재로 등장했지요. 그래서 :신이 이 세상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대신 어머니를 보낸다: 고 했던가 ! 어머니는 그 이름 만으로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어머니와 관련된 노래들은 유독 눈물샘을 자극 합니다. 1949년에 발표된 이 노래의 배경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고모령으로 일제 강점기 때 이 곳이 징병이나 징용으로 멀리 떠나는 자식과 어머니와 이별하던 장소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사자 호동아 :작가 유호의 필명: 는 이 노랫말을 썼다고 합니다. 69년에는 이 노래의 제목을 딴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으며 2015년에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노래는 울고넘는 박달재, 찔레꽃과 더불어 중 장년 층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로 선정 되었으며 2001년에는 이 노래의 무대인 고모령에 노래비가 건립 되었는데 앞면에는 이 노래의 노랫말이, 뒷면에는 이 노래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어머니를 향한 영원한 사모곡으로 널리 애창되기를 바란다: 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필자는 고모령을 지척에 두고도 바쁘다는 핑개로 자주 가보지를 못했는데 언제 시간을 내어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지난날 현인님이 발표한 우리들의 영원한 사모곡인 비내리는 고모령 을 늦은 봄 이미경님의 색소폰 명품 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도 컴퓨터 화면에 멋지게 보이는 선생님 사진을 보면서 이곡 (비내리는고모령) 을 선곡으로 즐기고있읍니다 언제고 시간이 되신다면 남인수선생님의 (추억의소야곡)을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고맙겠읍니다 무리한 부탁인줄 알면서 청해봅니다 날씨 더워지는데 건강조 심하시고 즐거운 한주돼세요 좋은연주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아름답고 마음에 행복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님의 색소폰 소리가 소중하기만 합니다 신청한 곡중에 한곡이라도 들려 주시겠다는 님의 답장의 글에 마음 또한 흐뭇하기만 합니다 인생의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삶이 최고의 가치,보람 그리고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든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보내고 마음이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보내는 것도 우리의 값진 인생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화이팅" 해요 5월 5일밤 12시55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