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난아의 찔레꽃이 한때 수난도 겪던 노래라 더 새삼스럽다. 6,25 전쟁 때는 장독대 뒤에 소담하게 빨갛게 핀 대찔레꽃을 전투기가 보면 인공기로 오인 폭격한다고 꽃송이를 다 따내기도 했다. 백난아 가수는 황성옛터 작사 왕평과 한 고향인 경북 영천이다. 추억의 한 첩에서 꺼내 섹스폰 아름다운 음률에 실어 감상하니 다시금 새롭다. 고맙습니다.
이른아침 출근준비하면서 들어봅니다. 학창시절 즐겨듯던 노래인데 이렇게 아름다운곡인지 처음으로 느껴봅니다.감사합니다 . 느낌은 어떠한 연주자가 어떤 감정으로 부르는지 따라서 듣는이가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듯합니다. 그런데 님의 연주는 색다른 감정이 있습니다. 너무 곱고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지붕 한울타리에 함께 동행하면서 처음 인사올립니다. 선생님 RU-vid chenal en 올려주신 소중한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에 주제곡 * 찔레꽃 * 찔레꽃 꽃말 ( 신중한 사랑 . 고독 . 가족에대한 그리움) 찔레꽃은 5 월 ㅡ 7월 사이에 하얀 싹트는 연한 붉은색 꽃이피며 찔레꽃 관해 부족한 글 잠시 올려봅니다. 옛날 고려시대 어느날 산골에 병든 어버지와 찔레와 달레라는 남매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공녀로 몽골에 끌려가게된 찔레는 고향을 그리워 하던중 마음씨 고운 주인님의 덕으로 10여년 만에 그립던 부모 형제를 만나기위해 고향을 찾아서나 흩어진 가족을 찾을수가 없었고 결국 허탈된 몸으로 상심에 마침 찔레는 그만 산골짜기 에서 죽게되였고 그후 그자리에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찔레꽃 이라고 불리었답니다 애절한 찔레의 전설이 전해주네요 암텀 선새님의 선정곡 찔레꽃 넘 정감이가는 곡 감사히 받고 내려놓고 가렵니다 지구반대편 엘살바도르에서 소인배 : 강 태용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