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공복 유지하려고 자신과 약속 지키는 중 입니다 저녁6시 와 아침 6시 이렇게 시간 약속이 있다 라고 생각 합니다 이 생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먹는것 관리 (단속이라고 말 할게요) 하게 되어 아침이면 붓기도 없고 밤에 잘 자고 아침이 기다려 집니다 아침은 삶은 계란,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유,두부구이,단호박찐것 등 냉장고에 있는 이것 저것 챙겨 먹습니다 단 라면,국수,과자,빵,피자,스파게티,피자,짜장면,냉면,수제비,떡,술 안 먹습니다 무척 좋아했지만 이제는 멀리 합니다 어쩌다 외식 하게 되면 밖에 음식이 짜고 달게 느껴져서 오히려 이제는 밖에서 먹는 음식이 먹고 싶지 않게 되는 입맛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체중은 안 재어 봤지만,체지방률이 4주만에 2% 줄었습니다 도움 되실지 모르겠지만 몇 자 적습니다 작년에 입은 여름옷 을 입으니 허리가 헐렁 하네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하니 결과가 대신 말 해주네요
안녕하세요, 45살의 조경사입니다. 정원 작업으로 체력이 많이 필요했어요. 김소현 다이어트 방법과 집에서 김게란 EMS를 병행하면서 5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매일 아침 달리기와 EMS 운동을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더 많은 프로젝트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뿌듯합니다!
162,47키로, 30년째 유지중인 49세입니다. 최근 들어서 체중은 그대로인데, 아랫배만 유난히 나와서, 식이조절을 했습니다. 오이파프리카치즈김밥이랑 토마토계란볶음 두가지를 응용하면서 과일은 수박이랑 참외로 정말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하루 한시간 정도 걷는 거 외에는 다른 운동 안 했구요. 2주 지났는데, 아랫배가 점점 들어가는게 보이네요. 빵 떡은 잠시 이별했구, 믹스커피랑 쿠키 한 두조각은 기쁨조로 유지했습니다.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을 늘린다는게 뭔지 알 것 같았어요. 본의아니게 비건식단처럼 되고 몸도 마음도 좋아요. 두세가지 식단 정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영양소 챙기면 배부르고도 효과있는 다이어트가 될 것 같아 남겨봅니다.
음..급궁금..울 집사람이 50대후반의 아줌마입니다 다이어트와 건강비결이 술이라고 주장합니다 ...키는 165에 몸무게는 52~54입니다 애둘낳고 몸무게가 65까지도 갔는데.. 젊었을 때도 술 좋아했지만 40대 말부터..일주일에 5일을 저녁 캔맥하나 소주1~1.5병(3일 2일은 막걸리2병 6~9월은 반대로 마심) 2틀 안마시는 것은 24시간 건강을 위해 단식함 운동은 식전에가벼운 근력운동과 걷기를 30분정도 식후 중강도의 근력운동20분 빠르게걷기와 15층 계단을 2번오르기..40~60분정도 함 식단은 13시경 아침 계란2개 야채 250g 완두콩50g에 닭가슴 살 혹은 아롱사태수육 30~40g 당근 사과 케일 제철과일 섞어 착즙해 250ml 쌀밥 150~200g 혹은 감자나 고구마 오후4시 간식은 달걀1개 슬라이스치즈2 두유 200ml에 30g의 호박씨를 맛있게 까먹음 저녁9시경 양배추샐러드 100g 두부100g 고기류100g 혹은 생선100g 그리고 상추 깻잎 고추 마늘 듬뿍(고기 한점에 상추 3장이 기본) 맥주 1캔 소주 1병내지 한병반 6월~9월은 3일은 막걸리2병 마심) 1시간에 걸쳐 음주타임을 가짐... 지금와서 조금 후회됨 결혼 하기 전 두번째 만난 날 난 술 잘 마시는 여자가 좋다하는 바람에 그날 둘이서 소주를 8병반 마시건 까지는 기억하는데....다음 날 눈 떠보니 집사람 자취방에...일어난 날 보자 만원짜리 한장을 주며 목욕탕을 가르쳐 줌..갔다오니 콩나물 국에 밥상이..그리고 2달 후 결혼... 3년전 퇴직하고 마누라몰래 아침부터 달려보기 위해 산악회에 가입...매주 첫째주 일요일 새벽에 나가 20~22시경에 들어오는 거를 6개월 뒤 내가 바람난 거로 의심한 집사람이 당신보고 오빠오빠하는 년이 누구냐고 하는 바람에 데려 감...그 날 이후 집사람은 신천지를...5만원만 내면 술에 밥에 관광지구경에 등산에 운전안해도 되고... 여하튼 6시 김밥과 계란2개 7시쯤되면 수육과 소주가 2시간에 걸쳐 각자 소주2병을..11시쯤 목적지도착해서 2시간반정도 가벼운 산행...14시경 하산주로 각자 1병반~2병..돌아오는 차에서도 그 정도를..그리고 36시간 단식 돌입 이렇게 술 마시는데 울 집사람 건강이 괜찮을까요?...(건강검진받으면 나는 B+인데 울 집사람은 All A+임..
박사님 방송 보고 간헐적 단식 하고 있어요. 11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먹고 단식해요 점심은 야채,닭가슴살,방울토마토,삶은계란 등을 발사믹 소스 뿌려 먹고요. 저녁은 단백질 위주 탄수화물 적은걸로 든든히 먹어요. 간식은 배고프면 먹을수 있는 시간에 견과류 위주로 먹고 점심시간에 식사후 바로 40분 걷기. 퇴근후 저녁 먹고 1시간30분정도 홈트 땀 뚝뚝 떨어지게 합니다. 6월1일 시작했고 78키로에서 75ㅡ76 왔다갔다 해요. 적은 몸무게가 아닌데 왜 안빠질까요? 그 좋아하는 과자,빵,떡 끊고 간헐적 철저히 하고 운동 정말 빡쎄게 하거든요 ㅠ
전 근돼지입니다. 중년이지만 발레 주3회 하루 11키로 주 3회 걸어요. 일요일에만 쉽니다만 최소 만보는 산책합니다. 그건 운동이 아니라 산책정도요. 하루 두끼먹고 그나마도 찜으로 고기랑 야채만 먹고 밥은 하루에 반그릇 먹어요. 주 3회만 밥과 고기를 먹고. 에너지가 부족할때 꿀을 먹는데 하루에 한수저정도를 나눠서 먹어요. 살 안빠져요. 똥만 잘 쌀뿐. 일주일에 한두번 참외나 딸기 같은거 조금 먹을뿐 따로 먹는거 없습니다. 다만 잠을 잘 못자요. 그래서 끊임 없이 움직입니다. 갱년기가 핑계가 아니라 그냥 받아들이고 적응하고 노력할수 있는 것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60에 65키롭니다. 저렇게 살아도 근돼지일뿐 살 전혀 안빠져요. 특히 뱃살은. 핑계 같은 소리 하지 마시길. 저 일상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일상 시스템을 바꾸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는데 핑계라니 얼척이 없네요.
12시간 공복으로 살빠지나요? 저는 30년째 아침을 안먹는데(12~15시긴 공복)으로 살이 안빠져요... 그리고 원인을 알았죠..잠자기 최소 4시간(되도록 5~6시간) 전에는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안먹어야 한다가 전제가 되야 합니다. 즉 야식도 안되고 견과류 과일 간식 아이스크림 빙수등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이게 전제 조건입니다. 그냥 12시간 숫자에 집착하면 안됩니다. 이것만 지켜도 빠르면 몇일안에 아니면 1주일 안에 2~3킬로 감량됩니다. 거기에 식사후 무조건 산책 그리고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 제한 그리고 6시간 ~7시간의 잠 수면도 늦어도 12시 이전에는 잘 것 권장은 10~11시에는 잘 것...운동 없이도 3~4키로는 안장적으로 뺍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나이먹어서도 관리하면 날씬한 몸 유지 가능하나, 한계가 있습니다. 호르몬과 대사작용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에요. 그걸 의사들은 말씀 하시는 거고요. 나이가 있는데도 훌륭한 몸을 지니신 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하시는 분들인 거임 (일반인 수준 x, 관리하는 젊은 사람들 수준 x -> 그것보다 훨씬 더 노력하고 그럴만한 시간도 여유도 그만큼 있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