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떠야 하는 그룹이라는 댓글들 ,, 정말 감사한 댓글들이지만 이미 비스트는 중소 기획사 3회 연속 대상이라는 큰 타이틀을 갖고 있는 그룹인데 .... 정상도 찍어봤고 현재도 그 정상 타이틀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들 다 과거형이지만 전 10년째 하이라이트에 진심인 팬 ,,, 생각보다 남은 4명 응원하는 팬들 많고 , 그 팬들 거의 다 두 멤버의 탈퇴와 그룹 명과 소속사 바뀌는 과정까지 함께한 단단한 코어 팬들이라 저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 이 판에서 제 10년 덕질은 평균일 뿐 ,, 더 오래되신 분들도 많음 !-! 윤양이손 앞으로도 함께하자 오래보자 💙💛💚💜
노래 들으면서 댓글보는데 울었다.. 진짜 데뷔팬으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내 최애였는데 왜 그랬냐.. 한번도 갈아탄적 없고 끝까지 할랕 팬 할거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할랕 팬으로써 자부심 같고 다녔었는데.. 5인체로 간다고 갑자기 알게됐을때도 끝까지 믿어줬고, 밀어줬는데 이번꺼는.. 못밀어주겠다.. 내 학창시절 10년을 너한테 바쳤고 내 남은 시간을 계속 바칠 예정이였는데 정말 속상하다.... 그래도 남은 우리 4명을 위해서 계속 팬 할거고 그 4명을 자랑스러워할거야 계속 팬하면서 너가 생각이 안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아픈 마음도 추억이 될거라고 믿고 4명 밀고 나갈거야. 그러니까 평생 반성하면서 지내줘 끝까지 믿어줬던 팬들을 보내버린건 너니까.. 그리고 특히 피해자한테는 사죄하면서 살아. 한때 고마웠어 정말 행복했었어 하지만 윤양이손이랑 남은시간 더 행복할거야
처음엔 ㅈㅈㅇ 원망 많이 했고 정법 나가서 둘이 친해진거니 나가게한 소삭사도 원망했는데 ㅈㅈㅇ이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한테만 그런거 보여주고 아닌 사람이랑 톡방도 따로 파서 썼다고 했으니..끼리끼리 원래 그런 놈이었단 생각드니 10년 정이 팍 식음...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가수 처음 가서 직접 본 연예인 모두 비스트인데 저 한놈 때문에 비스트까지 놓고 싶지는 않고 노래는 듣고 싶은데 목소리 들리니 짜증나는 지경까지 왔네요 ㅠㅠ
진짜 차라리 누구처럼 팬 기만이라도 하지 그랬어, 차라리 정준영 그 단톡방에 들어가 있어서 오만 정 한번에 다 떼어낼수있게 하지 그랬어, 데뷔 이후로 한번도 팬기만 한적없고 무대 불성실하게 한적없는 네가 정준영 개인 톡방으로 이렇게 된다니 5명이 기껏 쌓아올린 성이 한순간에 모래성이 되어 버린거같아. 진짜 네가 밉다. 미운데... 확실하게 정을 못떼어버린 내가 더 밉다. 진짜 이러면 안돼는데 다시 5명 또는 6명으로 무대 선모습 보고싶다,,,, 진짜 ,,,,,네 영상만 보면 마음이 아프다.
누군가 나의 학창시절을 묻는다면 비스트라고 정의할 수 있을 만큼 나에게 있어서는 단연 최고였다.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좋아했던 기억이 든다. 어느순간부터다른 것에 열중해야만 했던 상황에도, 항상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비스트였다. 어릴 때처럼 활활 타오르진 않지만 그래도 응원하면서 좋은 일만 있길 바랬는데 2020년 현재까지 기쁜일만 있지는 않았다. 6명에서 4명, 사실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 하는 걸 보면 모두 나랑 같은 맘이지 않을까 싶다. 곡 하나에 그려지는 그 당시 나의 추억들이 너무 소중하다. 덕분에 나의 10대는 행복했고, 20대가 된 지금은 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냥 멤버들이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길,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그거 때문에 10년이 지나도 응원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ㅎㅎ,,♥(비스트건 하이라이트건, 뭐 이름이 뿡뿡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그냥 내 취저니까,,,퐝퐝, 이번생은 그대들 팬인걸루,,,허허♥)
비스트 노래 중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 아려지는 노래이자 지금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어준 앨범.. 매번 들을 때마다 애틋하고 아련한데 오늘은 듣다보니 문득 이 노래가 비스트 멤버들이 비스트라는 그룹 이름에게 전하는 안녕같은 느낌이다 노래가 나온 시기가 시기인지라 더 그렇게 들린 것 같기도 하고.. 윤양이손 하이라이트 어려웠던 시간들도 이겨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빛나는 길만 걸어가자 항상 응원해💡
가사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얘기같아서 눈물이 안멈춰 비스트는 내 10대시절의 전부고 청춘이었어 “난 다시 한번 풀려버린 우리를 예쁘게 묶고싶어 있는 힘껏 서로를 당기며사랑을 매듭지을수있게”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너도 나와 같을 수있다면” “이렇게 쉽게끝나버린만큼 그리움도 쉽게 지울순없을까” 올해 모두 제대하네 기다리고있어 하이라이트
나는 그냥 리본만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 진짜 .. 비스트때부터 지금까지 애들 성장해오는거 본 사람만 알거다 진짜 특히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미친듯이 나 저때 너무 예뻤고 너무 아름다웠어 지금도 물론 아름답지만 비스트때 정말 잊을 수 없이 예뻤지 midnight , sad movie , how to love , 그곳에서 이노래들 진짜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노랜데 사람들이 진짜 다 알았으면 좋겠고 하이라이트때 노래는 sleep tight , butterfly , calling you 진짜 제발 이댓글을 본다면 한번씩 들어봐주세요 다들 ..
초등학생 때 픽션 활동 쯤엔가 비스트를 처음 알게 됐고, 그 이후부터 모든 활동을 응원하면서 좋아했었는데ㅎㅎ ,, 장현승 논란 터졌을 때도 진짜 슬펐는데 또 한 번 그런기분을 느끼게 되다니^^ㅋ 하이라이트로 재시작하면서 더 이상 그런 기분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 ㅎㅎ 진짜..시간이 지나면서 내 추억이 묻혀가네
너무 좋아해서 미련이 남는 것처럼 하이라이트 골수팬들은 알 거다.. 여기까지 끌고 오고 응원하고 너무 힘들게 사랑해와서 그만큼 끊기도 놓기도 힘들다는 걸. 그래서 다른 노래보다 '리본'이라는 노래가 가장 후회하고 미련을 표현한 노래라 더 다시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냥 비스트, 뷰티 때가 너무 휘황찬란했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해.
나의 첫번째 아이돌이자 영원히 나의 동반자로 남을것같은 그룹이 한사람의 잘못으로 많은 팬들이 떠나고 무너져 버렸다는게 너무 슬프다.왜 그런짓을 해야했을까 이유가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 어떤 이유라도 범죄가 정당화되지는 못하니까 너를 힘껏 잊으려 해봐도 10년이라는 시간이 있어 쉽지가 않더라 마지막 콘서트때 왜이리 울었을까 그때 너는 어떠한 심정이였을까도 이제 의심하게 되는것같다.비스트 하이라이트 노래에서 들리는 너의 목소리가 밉기도 하지만 이렇게 재능있고 실력있는 너가 한순간의 잘못으로 사라졌다는게 너무 슬픈것같다.남은 멤버들은 나의 영원한 첫 아이돌로 남아줬아면 좋겠다.너도 다시 돌아올수는 없겠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면 좋겠다 사랑해 하이라이트 영원히
고등학생때 다들 재활용그룹이라고 놀릴때 꿋꿋히 아니라고 아니라며 애들이랑 울면서 싸웠던 찬란했던 덕질.... 내 첫사랑...... 영상보고 이런거 보내지말라, 하지말라, 그렇게라도 말해줬다면.. 그냥 번복하지말고 바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그랬다면 최소한 탈퇴는 하지않았을까 이런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 정말 정말 머리로는 아닌데, 이렇게 그리워지는 내가 짜증나서 영상을 보다 웃다 울게되네 ㅠ 내나이 29살 ㅠㅠ내 청춘....찌밤..그와중에 목소리늠 좋아 하......진짜 ㅠ
이게 진짜 어려워 ,, 머리로는 쟤 아니야 하는데, 마음 속에서는 쟤 잡아 쟤야 라고 말하는 기분. 놓아야된다는걸 아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너무 힘들다. 나는 비스트 노래도, 하이라이트 노래도 너의 목소리가 없는 노래들도 못듣겠어. 어떤 노래를 들어도 그 전처럼 좋지가 않아. 딩고라이브에서 부른 리본이 내 최애 영상이었는데 그 영상을 다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오랜만에 왔어요!! 리본은 진짜 띵곡 중에 띵곡.. 근데 마음 편하게 들을 수는 없는 곡인 것 같아요 저때 생각하면 이제 끝까지 5명이 함께할 줄 알았거등요??근데 사람 일은 모르는거죠.. 지금은 4명이 됐고, 오빠들도 우리 라이트도 다시 적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다른 영상에서 제가 “그렇다고 옛날 추억을 지우려고는 하지 않겠다”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래요! 굳이 지우려고는 하지 않아요! 근데 이제는 4명의 하이라이트가 너무 좋아서 5명이었던 때가 어색하더라고요.. 이제 우리 라이트 그리고 오빠들 더더욱 행복합시다💙💛💚💜
고마워 비스트 그리고 하이라이트 아직 너희를 기다리고 있어 난 우리가 평생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럴것만 같았는데 나도 차츰 정리해가고 있더라고 나머지 한명도 언젠가 용서할 날이 올 수 있을까 다시 볼 날이 올 수 있을까 그런날이 오긴할까 생각했어 그런데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고 나서 아 안될수도 있을것 같아 했어 고마워. 너희의 처음과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언제나 일방적인 연예인과 팬과의 관계라고는 했지만 같이 울고 웃었다는 건 지울수 없는 추억이니까 잊지 않을게 너희도 마냥 힘들어만 하지 않길 정말 간절히 기도할게 준형아 절대 풀리지 않게 조금만 더 꽉 묶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