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1255U 성능이 괜찮네요. 전세대 i7-1165G7 보다 엄청난 개선. 대놓고 회사에서 사라고 만든거라 가격이 좀 있는데, 그만큼 신기한 기능도 많아요. 슈어 뷰는 언제봐도 신기하고요. 다만 특수 필름 때문에 평소에도 시야각에 디메리트가 있다는게 좀 아쉬운 부분.. 개별 구매하실 분들은 슈어 뷰 후기 보고 선택하세요. +) 배터리 용량을 68Wh (약 1.1kg) 혹은 45Wh (약 999g) 선택 가능합니다. 영상의 배터리 러닝타임은 68Wh 모델 기준이에요. *· Chapter* 00:01 오프닝 00:24 이럴 때 쓰는거에요 01:17 노트북 스펙은? 01:50 전력 제한을 풀어보자 02:47 게임 테스트 03:18 특이한 디스플레이 04:33 자동으로 화면을 꺼줘요ㅋㅋ 05:15 디스플레이 스펙 05:43 5G 유심 지원! 06:59 요람부터 무덤까지 07:59 깔끔한 디자인 08:52 분해를 해보자 09:43 배터리와 충전 10:02 가격, 총평
전세대 i7-1165G7 을 사용하고 있는 HP 엘리트북 360 모델을 사용중인데요 TDP 가 높은것도 아니면서 발열을 못잡아 시네벤치 1사이클을 못넘기고 스로틀링이 와서 시피유는 벤치성능의 2/3밖에 안나옵니다. 그러다보니 팬도는 소리에 소음은 엄청나게 크구요. 그런데 이 모델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무용 HP 노트북이 전체적으로 설계결함급의 문제들이 많아 회사에서 지급해주는 HP 노트북을 쓰는 지인들은 전부 절대 내돈주고 HP 는 안산다고 하고 있습니다. 슈어뷰는 막상 잠깐 보면 괜찮은데 슈어뷰를 껐을때도 시야각이 너무 구리고 밝기가 낮아서, 밝기를 올리면 색이 변하는 수준이구요. 업무한다고 오래보고 있으면 정말 눈이 빠질것 같아서 모니터는 봉인입니다. 신모델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1세대때 써본 슈어뷰적용모델은 정면에서 사용하면서도 화면 안에서 밝기차이가 나게 보안 필름기능이 작동하는 구간이 생겨서 눈이 굉장히 불편했고, 최대한 잘 보이게 몸과 화면 각을 맞추고 써도 고개를 조금만 움직이면 또 울렁울렁 불균일하게 어둡게 보여서 방출했던 기억이 있네요. 개선됐다니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원이랑 팬 설정을 빡세고 이상하게 막아놔서 입맛대로 만질 여지가 거의 없었고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는 동안에는 무조건 계속 팬이 미친듯이 돌아가는 소리도 방출 이유가 됐어요. 대신에 배터리는 옵션까지 추가했던, 무쟈게 오래가더라구요. 아 또... 자체 슈어 뭐시기 프로그램이 오지게 많이 깔려서 꼬이면 답도 없었습니다 개짜증나네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서 고민하다가 강 씽크패드 사서 쾌적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자리비우면 잠그고 풀어주고 이런건 요즘 다 있고...
무게 실측 안해보셨나요? 999g 아닐텐데요. 전작도 배터리가 반토막난 모델이 999g 이었고, 배터리 많은 모델은 1.1kg 넘었었습니다. ----> 공식 스펙시트 확인해보니 45wh 모델이 999g 일걸로 보이고 68.4wh 모델은 1.1kg 정도 되겠네요. 무게는 45wh 모델로 리뷰하면서 배터리타임은 68wh 짜리 모델로 하는건 이 정도 짬밥 채널에서 하실 건 아닌듯 합니다. 사람들이 999g 인줄 알고 샀다가 무게보고 흠칫하겠네요.
제가 글레어/논글레어(슈어 뷰) 제품 2개 받았었는데, 확인해보니 글레어 제품이 900g대고 슈어뷰 적용된건 말씀하신대로 1.1kg 정도 되네요. 무게가 체감상 비슷해서... 면밀하게 체크 못해서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 영상 설명과 고정댓글에 추가해둘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p 고급형 노트북 라인업을 몇개 사본 경험으로 hp 노트북의 장점은 삼성 고급형 노트북과 스펙이 비슷하거나 좀더 높은데 가격은 더 합리적이라는것입니다. 물론 레노버 같은 가성비 깡패들에게는 못비비지만 hp는 오랫동안 한국에 서비스 해왔기 때문에 A/S 접근성이 많이 나쁘지 않다는게 강점. 단점은 호환성입니다. 서드파티 장치들은 10개중에 9개는 제대로 작동 안합니다. 멀티독 같은걸 사용하실 분들은 속편하게 hp 정식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다나와의 7~9만원대 제품은 거의다 제대로 작동을 안합니다.
드래곤플라이 1세대 (i7 8세대 버전) 쓰고있는데 얘는 슈어뷰 버튼이 하는 역할이 사실상 밝기전환밖에 안돼요. 꺼도 애초에 시야각이 엄청 좁고, 켜면 그냥 밝기가 어두워지니 옆에서 훔쳐보기 좀더 어려워지고. 이 제품은 영상으로 보기엔 슈어뷰 켜고끄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어보이는데... 개선이 된건지 궁금하네요.
네 문제없습니다. 현재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시는 모니터가 FHD이실텐데 선명하지않다고 느끼시진 않죠. 다만 해상도가 높을수록 더 선명하다고 느껴지는건 맞고, 고해상도를 추천하는 이유는 선명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화면에 보이는 컨텐츠의 영역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FHD보다는 QHD가 한 화면에 보이는게 더 많습니다. 자세한건 검색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은 가격이라면 3000X2000이 더 나은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