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엘에이는 식당들이 폐업 또는 걍 문을 닫고 있지. 비지네스 안되고 비싼 인건비 내는게 더 손해니 폐업도 아닌 영업을 안하는 거임 물가가 오르면 당근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가는거지. 적자 하면서 누가 감당 할수 잇겠어. 최저임금 올리면 좋을것 같지만 지금 폐업하는 체인점 속출하니 오히려 직장 잃고 더 악순환..
미국은 특정직업별로 시급이 천차만별에 지역별로 천차만별임; 우리나라같이 공산주의 처럼 최저임금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박살나는 이유에요. 미국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훨씬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최저임금이 1불 인곳도 있을정도.
@@음음-w5k 미국도 당연히 최저임금 있습니다. 현제 연방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은 $7.25 이지만 주마다 법으로 정한 최저임금은 더 높죠. 즉, 연방정부가 최하안선을 정했다면 주정부들은 거기더 더 보태서 더 많이 주라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워싱톤 DC 근교는 보통 최저임금이 15불 입니다. 최근에 최저임금 올려서 화제가 된 캘리포니아주는 현재 16불 이군요.
차라리 빅맥보단 한국의 이삭토스트가 나을듯~! 미국 거의 20년 가까이 오래 살고 있지만, 패스트푸드인 맛없는 맥도널드 안 다녀서 빅맥 안먹어본 나름 미식가인 1인~! 햄버거 먹으려면 내맘대로 토핑을 무제한 골라 넣을 수 있는 Five guys를 가거나 Shake Shack가거나 구지 패스트푸드점 가야 한다면 차라리 버거킹 불향 나는 "와퍼"를 먹으러 가는게 나음! 빅맥 안먹어봐도 맛 별로일듯 보이던데~
@FairScale-tx1qv have you tried the app? In Seattle, which has basically $20/hour minimum wage too, it remains to be $4 for the menu and you can add onion, tomato and lettuce for free. Plus they have daily deal such as free fries or nuggets. Costco hotdogs maybe the only better deal.
진짜 미국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고있다보니 한국살때 기억 안나서 수박가격 보고 깜~~놀 했던게, 미국은 농구공보다 훨~씬 큰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수박이 여름에 한덩이에 4.99불~5.99 이렇게나 싼데 (이거 한국돈으로 하면 대충 8천원정도???) 한국에서는 수박 한덩어리에 몇만원씩 한다니 진짜 금수박인듯. 수박 자주먹기 쉽진 않을것 같음. 여기는 수박 너무 싸서 안사먹게 되는데...체리,블루베리등등 다른 맛있는 과일들 사먹기 바쁨.
@@asapdo7349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한달에 400만원씩이나 저축 하시고. 진짜 집밥 해먹으니 가능하신거 마쟈요~ 저희는 신랑혼자 외벌이에 연봉 22만불정도 받고 한달에 세금 보험등 떼고 집으로 가져오는 실수령액만 만이천불 가까이 들어오는데, 그런데도 제가 귀차니즘이라 집에서는 진짜 어쩌다 가끔 해먹거나 밖에서 사먹고 남은음식 싸가져온거 그 담날 먹거나 할 때뿐이고,저희가족은 거의 나가서 고급 레스토랑이나 bbq같은 치킨집이나 가끔 푸드코드등등 외식을 엄청 많이 하는편이고 특히,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등등 매년 멤버쉽 끊어 뱅기 타고 플로리다 올랜도로 자주 가고 여름휴가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등등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진짜 한달에 천불정도 겨우 저축 하나봐요. 진짜, 집밥 해먹는거 더 늘리고 씀씀이 아껴서 내년부터는 적금도 팍~팍~! 더 늘리는등 저축 좀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asapdo7349 난 세후 550 정도 버는데 40만원만 생활비로 쓰고 나머지 다 저축하는 짠돌이임. 직접 둘다 해봤는데 사먹는게 훨씬 낫다. 식료품 양많은거사면 음쓰만 생기고 적은거 사면 꽤 비싸다. 기껏해봐야 한끼당 2천원?정도 아낌. 저런 나라는 해먹으면 오천~만원단위로 아끼는데 한국에선 겨우 2천원정도 아끼자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도시락싸고 음쓰버리고 거기에 에너지,시간 쓰는게 더 에바임. 그리고 대체 매일 뭘 사먹었길래 200만원이 차이나냐 본인이 이상한거임 연봉 1억 2천 회사가 점심도 안주나
지구온난화로 발생한 농수산물 생산량 차질과 공정무역 범위 확대, 중동과 러-우 전쟁 등등으로 1차 생산물 선물거래가가 안정되지 못한 상태고 거기다 미국 금리 인하 이슈에 중국 경제 ㅈ망 진행중인데다 여기에 인건비 상승까지 복합적으로 연쇄작용을 일으키면서 전세계적인 물가 고공행진 진행중
그래도 번영을 이뤄서 대다수의 인간이 비맞으면서 잘일없고 배고플일 없고, 교육의 기회가 있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통신도 쉬워졌고 개인의 의사를 마음껏 표현히 가능해졌죠. 사실 패스트푸드 마음편하게 먹을 수 있죠 내 '생각' 보다 비싸졌을뿐이지 솔직히 햄버거사먹으면서 막 손덜덜덜 떨면서 구매하진않으니까요
빅맥 세트가 2만원?…SNS 가짜 정보 영상에 美백악관 '난감' 물론 패스트푸드 가격은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모든 품목과 함께 올랐지만, 틱톡 영상에서 확인되는 것만큼은 아니었다. 사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버거는 맥도날드의 일반적인 메뉴가 아닌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스모키 더블 쿼터파운더’ 제품으로, 일종의 한정판 제품이었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올여름 미국의 평균 빅맥 가격은 5.58달러(약 7300원)였다. 이는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0년 1월보다 약 75센트 상승한 가격이다. 미국 내 대부분의 맥도날드 매장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격은 지역마다 다르다. 참고하세요
ㅋㅋㅋ 미국이 진짜 웃긴나라지 세계 대전으로 달러 패권 안가졌으면 진작에 무너졌을 나라임 ㅋㅋ 오바마때도 트럼프때도 셧다운 됬다가 지들끼리 달러 더 찍는거 승인하고 빚으로 버티는 나라잖아 ㅋ 나라가 힘든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돈 쓰고 중동에서도 ㅋ 진짜 달러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나라임
비싸면 안 사 먹는게 정답임. 그래도 사먹는 인간이 많으니 기업에선 ‘ 어? 이래도 사먹네? 가격 올린 후... 어? 이걸 사먹어? ’ 이러니 가격 안 내리는게 당연... 처음 먹는 가격이면 모르지만 예전 먹어왔던 제품의 가격이 물가 상승 이란걸 감안해도 심리적 마지노선이란게 있는것임. 비싸서 안 사먹는 사람이 많아져 기업의 이익이 눈에 띄게 감소하면 기업은 가격을 내릴수 밖엔 없음. 근데 우리 나란 안될듯.. 왜? sns에 비싸질수록 니넨 사먹기 꺼려지지만 난 그런거 없이 잘 사먹음 하며 더욱 돋보일 수 있는 기회로 여기기 때문에... 지랑해야지.
이게 미국 경제구조를 잘 모르는 분들이 단순하게 우리나라경제처럼 생각하시는데 미국의 적자가 그냥 쌓이는게 아닙니다. 단순하게 보면 그만큼 다른나라에 흘러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이 적자다? 미국과 무역한 나라들이 흑자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연준이 달러를 발행하는 구조도 찾아보면 다른나라들과 다르고 이런부분들은 미국역사를 알아보시면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되는부분이라서 미국제도가 이해안되는 분들은 한번쯤 검색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뭐가 되던간에 우리나라는 미국이라는 틀안에서 벗어나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물가 얘기 할때 사람들이 빈부격차 증가한 얘기는 절대 안 하더라... 부자가 더욱 부자가 되는 사이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더 줄었는데 임금 올랐다는 얘기만 하면 대답이 되나 과거랑 달리 돈 나갈 구멍도 다양해져서 단순하게 과거 음식값과 과거 임금으로 비교하면 안되는데 답답...
솔직히 소주 50원 올라도 1000원 올리잖아~ 소주 식당 공급가격 1600~1750원으로 알고 있다. 새로 나온 소주들은 거래처 뚤을려고 1500원에도 준다. 근데 소주에 서비스가 들어가냐는거다. 소주를 따서 주는 곳이 있나? 따라주는 사람있냐? 물론 잔 설거지 비용정도 가져다주고 치우는 비용을 서비스에 포함한다고 해도 그게 물건가격에 300%가 될 수 있냐는거다. 양심적으로 장사하자~ 그리고 자영업자들 장사 안된다고 늘 말하는데... OECD국가 중에 자영업자 비율이 제일 높다. OECD평균 인구중 17%가 자영업자인데 한국은 25%가 자영업자임. 당연히 경쟁이 치열하니 장사가 안되는거지~ 바보 아니면 장사 안된다고 말할게 아니라 차별점을 둬라 똑같은거 하면서 찡얼찡얼 지겹다. 우리동네 소주 맥주 2000원 돼지국밥 6000원한다. 상권이 죽은 동네인데 장사 잘된다. 맛이 없는 것도 아니다. 차별점이 없으니 망하는거다. 상식선에서 손님을 대해라. 소주값 50원 올랐다고 이때다 하면서 1000원씩 더 받아 쳐먹지 말고.
이스라엘 지지한다고 난리떨던 맥도날드가 발악을 하고 있지요. 스타박스에 가서 $6 주고 커피사는 사람들이 정상인 일까요? 근처 메사에 있는 중식 부페는 $12.99, 아이들은 나이에 따라 5.99, 7.99를 받고 있지요. 음식도 훨씬 건강하고, 양도 훨씬 많지요. 한국에서 온 사람들의 말이 한국에서의 음식값이 여기보다 훨씬 더 세다고 하네요. 미국에 빌붇지 말고 브릭스에 가입해서 국민들의 생활을 도와야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저런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를 배워야 한다. 맨날 기사에 댓글만 달지 말고...조용하고 매너있게 행동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프랑스나 유럽 국가 사람들이 하듯이 과격한 시위도 때로는 필요하다. 그래야 국가 정부나 대기업들이 움직인다. 맨날 입으로만 투덜거려 봐야 아무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
사실 관심없긴함 안사먹으면 그만이니까 국밥이 왜 맛있었나 싼가격에 든든했기때문이지 근대 비싸지면? 고려할 가치조차 없게됨 만육천원짜리 닭강정? 진짜 사먹고싶단 생각이 들지도 않더라 그 가격에 닭강정? 미친짓이지 그럴꺼면 더 고급스러운 음식을 먹으러가지 미첬다고 닭강정은 안사먹음
최저임금 상승 영향 있겠지 근데 최저임금 소폭상승이나 동결시 물가인상 없었나? 물가 상승은 국제정세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그런 이슈들을 핑계삼아 항상 임금조정률 보다 높여왔지 예전 정보차단 되던시절에서 선동할수 있던 주장이었지 정보습득이 다양해진 요즘엔 안먹히는 논리니 새롭게좀 개발해라
역시 한국 말고는 다 자존감 높은 건가? 우리는 그냥 기업 갑질 물가 장난 질 하고 가격 올려도 찍소리 안하고 눼눼 하며 못 사먹는 지 능력 탓하는 자학 특화 민족인데 외국은 분노 할 줄고 알고 뭐가 달라도 다르긴해 우리도 과거엔 그런 때가 있었지 이젠 그 세대들이 없어지고 능지 없는 세대가 도래 해서 이젠 미래가 없지 ㅠㅠ
이거 우리나라 치킨 프렌차이즈도 똑같음. 배민, 쿠팡이츠 등등 플랫폼 업체는 더한 빈대기업이고... 편리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익숙함을 무기로 돈 막 뜯어감. 정부가 플랫폼 업체랑 프렌차이즈 업체를 강제 규제하지 않으면 3만원 치킨이 아니라 얼마 안 가 5만원 치킨 나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