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게 자란 부추를 뜯는 총각아저씨의 모습에서 어쩌면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ㅎㅎ 고루 고루 농작물이 있는것을 보니 어디 마트에 온것같은 착각을 합니다 신선한 공기와 짙게 들푸르러진 들판에서 내가 직접 가꾼 농작물을 거두는 모습에 비록 깊고 높은 두메산골이지만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것 같아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보시는 달밭골 막내아들님 감사합니다 적토마징님 내외분께서도 중복날에 달밭골 모자분들을 고맙게 챙겨 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김연옥-m7c님^^ 그런것 같아 저희들도 보람을 느끼며 자주 들리는데.. 혹여 제영상 보시구 굴피집 다니시는 모든 유튜브들이 이곳 달밭골로 몰려와 그나마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려는 두 모자에게 또다른 맘의 상처를 줄까봐 늘~노심초사 하며 달밭골 방문한답니다.. 굴피집 어르신 하고는 다르게 이곳 달밭골은 정말 세상물정 모르시고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세상근심 다 가지실만큼 순수하신 분들인데 그냥와서 아무런 도움 드리는것 없이 영상만 찍어갈려는 그런사람들 몰려올까 이집 둘째아드님과 제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안일어 났으면 하는 바램인데 어떨지 한번 지켜봐야 되겠네요^^- 무엇보다 득구씨 바로위에 둘째형님인 청구씨가 다른 유튜브와서 그나마 이제 맘좀 추스리고 안정돼어가는 두모자에게 여럿사람 와서 옛얘기 들추어내고 아픔을 상기 시키는 그런 행동은 달밭골 두모자에겐 결코 도움되는 행동이 아닌데 이모든일들이 일어날걸 생각하니 정말 걱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