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들어와봤는데 탄자니아에 제 동기들도 많이 파견 가서 친숙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영상 보니 흐뭇한 미소로 보게 되네요 ㅎㅎ 머나먼 타국에서 고생하는건 다들 똑같은거 봅니다. 이런 경험들이 조금씩 쌓이면서 내가 가진 생각이나 능력이나 조금씩 확장되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조용히 보고있는데 요즘 제 힐링영상이에요,,🥹 오늘은 물이 찬 감옥에 아부지 솔선수범으로 내려가신게 울컥햇어요 ☺️ 저희 아빠도 어릴때 저를 데리고 저렇게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셨는데 항상 비슷하게 행동하셨어요!ㅋㅋ 엄마는 더럽고 위험하다고 말리셨지만 괜찮아~ 바로 씻으면돼~ 아무것도 아니야~ 나중에 후회한다~ 하시면서 !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도 호기심이 생기면 직접 경험해보려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ㅎㅎ 아가들에게 엄청난 보물이 될거에요!
댓글 넘 감동이예요🥲또 저희가 생각 못한 포인트에서 이런 생각도 하셨구나 하고 저희도 보고 배웁니다! 아빠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아이들이 여행을 좋아하는데 큰 영향을 준답니다. 저도 남편보고 많이 배우지만 보신것처럼 저는 주로 말리는 역할을 많이 하게 되네요😂 조용히 보시지 마시고 댓글 자주 남겨주세요 유림님😁 댓글 감사해요🧡
바닷가 모래알이 곱고 부드러워 손들에 밀가루 처럼 붙어있네요^^ 미세스다르의 아프리카에서 매일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자동차 등록하시는 날의 여러가지 사건들도 잘 넘기셔서 제가 흐믓해졌습니다. 아이 유치원에서 수업도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네 식구 가족들의 모습과 자취가 거기에 사는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시작의 단초가 될 거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와서 구경 중입니다. 영상을 뒤죽박죽 보고 있네요. 처음에 나온 다리가 GS건설에서 지었다던 다르에스살람의 샐랜더 대교인가 보네요. 탄자니아에 가면 필수로 가는 여행지가 잔지바르일까요? 여행 유튜버들의 필수 코스 같기도 하고요. 바다 모래 입자가 밀가루 파우더 수준처럼 고운가 봅니다. 딸 아이들이 낯선 이국땅에서 씩씩하게 잘 적응하고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