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ー😭いま、会いにゆきます☂だー😭 ❤️☂️❤️ Suguru Matutani is working on composing healing music and OSTs for Japanese dramas🥲👏 Thank you for the healing 😭 The Music is also over the time...❤️
@@yeseo1128 예서님 잘 지내시죠^^ 부산은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으네요~~ 오늘은 봄비가 내렸네요 전 울 예서님 예쁜감성은 못 따라가죠~~😗. 훈님 따뜻한 감성도~~ 훈님이 바쁘셔서 못 만나니 안그래도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네요 전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훈님 지난 연주 영상 보면서 힐링하며 잘 지내고 있네요~~~ 기회가 되면 훈님 공연때 예서님 한번 뵙고 싶네요😊 엄청 어색 하겠지만요ㅎㅎㅎ 봄볕 좋은 날 행복한 일들로 항상 웃음 가득한 예서님이시기를 ~~~~ 즐저녁 되세요 예서님♡
@@yeseo1128 어머~~ 제가 먼저 팔짱 낄려고 했는데^^ 저 그런거 완전 좋아하거든요 첨봐도 늘 만나왔던 것처럼 하는거~~😊😊 카톡친구는 해놨네요 팬까페도 있군요~~ 예서님도 늘 따뜻하고 예쁜글 감사해요 좋은 인연으로 저의 맘도 이미 따스한 봄🌸🌸이랍니다^^ 예서님도 행복한 밤 되세요♡ 미리 굿나잇~~!!!!!
'하루를 파는 가게' '하루'를 판다고 생각해보자. 나의 하루를 '하루를 팝니다' 가게에 내놓았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사려고 할까? 하루를 꽉꽉 채워 누군가 내 하루를 사고 싶게, 그렇게 살자. 알차게 시간을 보내거나 행복하게 책을 읽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온종일 손을 잡고 걷는 것도 좋겠다. 무얼 하든 좋으니, '아무도 가지고 싶지 않은 하루'를 보내지 말자. 가끔 내가 게을러질 때면 이런 생각을 하며 '하루를 잘 보내보자' 다독인다. ㅡ 오리여인 글.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중에서 ㅡ --------------------------------------------------- '내가 보내는 나의 하루'를 판다면, 과연 사갈 사람이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하루하루의 시간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처음 듣는 곡인데, 서정적인 선율이 참 아름다운 곡이네요. 조곤조곤, 나에게 무언가를 일러주는듯한 연주같아요. 💬 이 좋은 가을밤에 잘 어울리네요. 🍂 더욱 깊어질 가을.. 시간의 유한함과 소중함을 생각해볼수 있었던 9월의 선곡과 연주, 감사합니다~☪️🎶
@@Sunny-ug8fk 흐흣~😅💦 그리 많지 않은 책이 꽂힌 저의 책장에, '챔기름'과도 같은 글귀를 갈무리해주신, 작가님들 덕분이지요. 저는 그냥 퍼뜩 떠오르면 가져오는거구요.🥰 '너와 함께 하는 하루'를 갖고싶다는 써니님 생각, 멋진데요.. 전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오늘도 제 인용글을 잘 감상해주셔서 감사해요~🙋♀️🧡
This music makes you feel like you're in one of those perfect life movies, except it's your life for a brief moment, as you just sit, smile, and sip coffee, and just imagine, not even imagine, but just be presently in contentment.
I remember that I was crying when watching this movie, the music is so touching!! I thought I should play this OST someday and now, I made this video finally for everyone. I'm so happy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지금 만나러 갑니다(2005) 영화의 주인공인 아름다운 다케우치 유코... 그 분의 영화를 보며, 이 피아노 곡을 들으며 그리움과 먹먹함을 달랩니다. 혹시 출처를 남기고 해당 음원을 사용해도 되는지 질문 드립니다. 저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작별인사에 쓰고 싶은 선율이네요.꼭 허락해주시길 희망합니다. 만약 컨텐트 아이디를 등록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리하셨다면 제 수익금은 모두 조영훈 님께 돌아갑니다. 모쪼록 답변 희망하며 이 곡은 종종 들어와 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별을 떠났고 나는 그저 평범한 펭귄이 되었다. 슬픔이 찾아왔지만, 나에게는 하늘의 기억과, 바람을 가르는 날개를 가졌던 그녀를 꼭 닮은 사내아이가 남겨졌다. . 즉, 이제 나는 이따금 슬픔에 휩싸이기도 하는, 대충 행복한 펭귄이 되었다. . . "지금, 만니러 갑니다" (이치카와 다쿠지 지음. 양윤옥 옮김) . . . 마침, 랜덤하우스중앙에서 펴낸 책을 제가 가지고 있었네요. 피아니스트 님 연주 들으며 펼쳐진 135페이지를 급히, 발췌해서 남들보다 유난히, 아픈 엄지로 조심스럽게 찍고 가면서 135페이지 마지막 줄이 읽히는데, 먹먹하면서 포근하네요오. . 마지막 줄: "오늘도 당신이 잠들 때까지 이야기해줄게." . 늘, 좋은 밤의 좋은 연주를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래된 책을 다시, 읽으며 오타 정정하려고 급히, 접속했는데 그냥 두는게 좋겠네요.엄지가 넓은 관계로 '만나러'가 '만니러'라고 눌러졌는데, 올리면서도 발견 못한 걸 보면 단어 우월 효과(맞나요? 뭐, 암튼 비슷한 전문 용어가 있었던 거 같은데, 현재는 모름.)로 그리된 것 같기도 하면서 또 새로운 것을 발견했어요. 만나러 가는 대상이 모든 사랑하는 누군가의 누군가인 당신(2인칭 너, 경상도 방언으로 니)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타 수습을 되게 길게 늘어 놓고 가네요. 그나저나, 피아니스트 님 연주와 함께 다시 읽으니 문장 하나하나가 머랄까, 눈물 흘리면서도 더 꿋꿋하게 살아내려고 다시, 웃으며 먹는 하얀 쌀밥같아요. 마침, 33페이지에 "유지, 아침밥 다 됐다."라고 쓰여져 있고요. 그리고 책과는 별개로 20년 전 쯤, 일드에 빠져 다크서클이 발 밑까지 내려왔던 시절에, 다케우치 유코란 배우를 참, 아끼고 좋아했어요. 특히, 2002년 작품 "런치의 여왕"을. 주옥 같은 작품을 남겨 주고 가신 배우 님 또한 추억할 수 있어서 이번 연주는 여러모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시간을 넘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간의 너머서 지금 에야 만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떠오른 생각입니다. 두 문장을 우리는 언제나 하나의 시간에 만나겠구나... 이란 생각, 말이죠. 시간을 넘어서...그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시간을 너머서...그 많은 시간이 흘렀음 에도, 누군 가 그리워하는 사람을 이제야 만난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오랜 시간을 사람을 그리워 아파했단 의미이니, 시간을 넘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란 의미가 시간 흘러서, 지금에야 만났습니다..이란 의미로, 잔잔하지만, 동적이고 스모키한 색깔 담은, 피아니스트 연주를 반복해 들으면서, 피아니스트, 어쩌면 음악이란 도구를 통해, 전하는 대화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늘 글이 전할 정해진 말보다, 더 자유롭고 진솔하다 느껴집니다. 오늘 역시 그리 말하고 싶은 연주입니다.
예서님의 반가운 글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글에는 사람의 마음이 묻어 나는 듯 합니다. 예서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그 마음 따스하리라, 상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랠 좋아해요. 그 제목도 담겨 있는 의미가 깊은 듯 해서요. 언젠가 적었었던 글을 다시 예서님께 전하고 싶네요. ------------------------------------------------------------------------------- 시간의 선상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진실로 바라지요. 그것은 아마 각자의 바램으로, 또 때론 다른 의미 될 거라며, 생각하건대 사랑은 소중한 나날의 유일한 의미일 것입니다. 사랑은 살아감이며 그리 살아감은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피아니스트의 연주, 살며시 아늑해져 아득해집니다. ------------------------------------------------------------------------------- 음악을 계속 들으며 떠오른 생각을 적었던 것인데, 왠지 너무 감상적이라 지울까 하다가, 애써 꺼내 다시 적어 보았네요. 예서님의 바라는 하루가 예서님의 바램대로, 예서님께 바라는 만큼의 하루가 되었음 해요. 저도 오랜만에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았네요. 누군 가 그리워하는 사람을 이제야 만난다는 의미는, 그만큼 오랜 시간을 사람을 그리워 아파했단 의미라..... 생각해 보니...그러한 것 같아요. 그리움이란 결국 기다림이며, 기다림은 결국 아련함이니까, 오랜 시간 그리워 한다는 건, 오랜 시간 아련한 마음이란 걸, 음악이 그리 제게 말해 주네요. 예서님께 하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음악을 다시 들으며 생각하니, 예서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맑은 마음을 가지신 예쁜 분, 늘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yeseo1128 어쩌면...... 피아니스트의 음악이 참 아름답다 말하지만, 때로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맑게 들고서, 늘 따스한 감성으로 모두를 다감하게 해주는, 예서님 같은 분이 있기에, 어쩌면 그 음악이 더 따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소중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고마움이 느껴지네요. 예서님. 그것 아세요? 사람은 음악을 아름답다 하지만, 정작 음악은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인걸, 어쩌면 피아니스트의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와 그리고 피아니스트의 음악이 아름다워야 할 이유는,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이 그 음악을 향하고, 보다듬기 때문이란 생각, 잠시 해 보았습니다. 그래요. 앞으로도 음악에 예서님의 예쁜 마음을 많이 담아주세요. 음악이 아름다우며, 음악이 아름다워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길 수 있도록 말이죠. 예쁜 님. 예쁜 하루 되세요. 늘 웃는 하루이시길 소망 드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예쁜 글 고맙습니다.
@@yeseo1128 맞아요.평안한음악입니다.음악선물 감사합니다.🥰🥰😊 영혼까지 맑아지는 음악 아침에 한번이상 듣고 하루를 엽니다. 두통이 조금 있어도 괜챦아요. 태진님 요즘 불타는트롯맨 나오세요.어제 손태진님 팀 일등하셨어요.새로운 트롯 도전 응원하면서 몸살 이기고 있어요🤭 감기조심 히셔요.남은시간도 편안한시간 보내셔요🙇♀️
Would you mind my request? 1. Tamaki Koji (J-pop singer) - Ikanaide 2. 권진원 - 거울에 비친 내 모습 3. CHEMISTRY (J-pop duo) - Yakusoku No Basho (약속의 장소) There are moments when men, fathers and husbands sometimes want to cry as well and to be healed. What if music never existed...
Oh, I feel like I'm in a field of flowers with the wind blowing in my face and my hair... Thank you so much for transporting me to a place I've never been before. My day is better now Younghoon. 🌻🌼🌷🥀🌹🌿🌾🍂🍁♥
😭😭영화보면서 펑펑 울다가 영훈님 연주 들으러 왔어요 ㅠㅠ 일본 원작영화도 보면서 많이 울었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 리메이크버전도 인트로부터 눈물버튼 ㅠㅠ 중간엔 빵빵 터지는 장면도 있어서 웃다가 울다가 마지막엔 거의 오열을 하면서 ㅠㅠ 오랜만에 슬프지만 따뜻한 힐링되는 영화 보게 된 것 같아요, 영훈님이 이 곡 연주해 올려주신 덕분에요🧡 원작영화도 오랜만에 한 번 더 보고싶지만, 오늘 그거까지 연달아 보고 자면 내일 아침에 눈 퉁퉁 부어서 떠지지도 않을 것 같아서 오늘은 이만 영훈님 연주 들으면서 진정시키고 원작은 다음에 다시 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혹시 영훈님도 원작영화만 보시고 리메이크버전 아직 안보셨음 시간 되실때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
너무나 따뜻한 9월 한 달 간 시간시리즈의 엔딩!!🤍(근데 막 10월에도 계속 이어지는 건 아니겠죠 ㅎㅎ) 오늘도 역시나 생각지도 못했던 곡, 너무 좋아용😍 연주 일정 계속 있으셔서 많이 바쁘실텐데 어김없이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오늘도 많이 감사드려요 영훈님😊🙏🏻🙏🏻🙏🏻 연주 들으면서 자연스레 영화도 다시 보고싶어져서 찾아봤거든요, 제 기억속엔 정말 오래전에 봤던 일본영화로만 남아있는데, 몇 년 전에 리메이크된 한국영화가 먼저 뜨더라구요! 심지어 여주인공 역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예진핸드언니🙊🙊 왜 아직 못봤나 싶은 이 영화를 영훈님 덕분에 이제야 보게 생겼어요 ㅎㅎㅎ 내일부터 전국구로 이어지는 공연! 또 힘내셔서 파잇팅하시구요!! 일단 오늘밤 편안하게 푹 주무시길 바래요 영훈님😊 전 오늘 이 곡 무한반복으로 켜두고 잠들면 완전 꿀잠각😌😌😌
루시드폴 - 우리 아름다운 시간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ost] 뭔가 시간시리즈 뒷북같지만 ㅎㅎ 어젯밤부터 계속생각나는 곡, 언젠가 영훈님 피아노소리로도 듣고싶어서 이렇게 또 언쳐신을 남겨봅니당 🙂 일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들려온 빗소리와 함께 듣는 영훈님 피아노소리는 일년전 요맘때도, 지금도, 시간이 흘러도 왜 계속 좋은거죠😭😭 질리질 않아🧡 옥상달빛-들꽃처럼 이노래도 영훈님이 쳐주시면 또롱또롱 너무 좋을거 같아요! 나는야 언쳐신 빌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