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버텼다는 수준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헤라클리우스 이래 로마제국의 방위전략은 영토는 잃더라도 군대는 잃지 않는다였습니다. 이슬람은 수백년의 세월동안 그 강대한 힘으로 수없이 공격했으나 동부테마의 야전군은 언제나 보전되어서 번번히 그들을 땅속의 양분으로 갈아버렸습니다. 비잔틴 제국은 단지 시대에 걸맞지 않은 강력한 황제 독재 체재 때문에 바실리우스2세 사후 아나톨리아의 군벌이 약화되어서 서서히 몰락했죠. 그러나 그 몰락의 시기에도 여전히 부유했고 셀주크부터 오스만을 상대로 끈질기에 버텨내며 1453년 그 이야기가 끝납니다.
애초에 서로마와 동로마라는 별개의 나라로 분열된게 아니라 행정편의상 두 개로 나누어서 통치한거라 같은 로마죠. 동로마가 로마가 아니라는 사람들은 이미 동서 분리 이전 콘스탄티누스 1세때 비잔티움을 수도로 했고 서로마조차 나중에 로마를 버리고 라벤나로 갔다는걸 전혀 생각안함.
콘스탄티노폴리스→콘스탄티니예(하지만 이스탄불이라고 자주불림) 콘스탄티누스가 313년 밀라노 칙령을 내린 이유:기독교를 중심으로 로마를 살리려했으나 실패 대제→황제인데 뭔가 대단한 일을 함 황제→황제 비잔틴 문화:동글동글한 지붕/동방정교회 중심/ 헬레니즘 문화 상위호환입니다 일단 알겠는거 위주로 말씀드렸어요
그렇군요. 고맙습니다.님 인용하신 책, 저자 알려 주실수있나요? 울 학교 역사 교과서, 대영 백화사전, RU-vid, , Google 제공 여전히, AD 313~333으로 되어있습니다. 님 의견을 반박하려는건 아닙니다. 2000년 전 모든 역사를 현재 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내다? 불가능하기도하고요. 43년째 성경 역사 공부하고있긴하지만, 모른게 훨씬 많습니다. 미국에서,
그리스 국가의 역사 로마 제국 🔱 117BC-1463 (로마 제국) 비잔티움 제국 ☦️ 1463-1453 (비잔티움 제국) 비잔티움 멸망국 ☦️ 1453-1493 (당신은 번개처럼 오시리라) 오스만령 그리스 🇹🇷 1493-1821 (오스만 행진곡) 그리스 독립국 🇫🇮 1821-1832 (투리오스) 그리스 왕국 🏴 1832-1941 (자유의 찬가) 그리스 이스트랜드 卍 1941-1945 (독일인의 노래) 그리스 이스트랜드 卍 1941-1945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그리스 왕국 🇬🇷 1945-1989 (자유의 찬가) 그리스 공화국 🇬🇷 1987-1989 (자유의 찬가) 그리스 공화국 🇬🇷 1989-Current (자유의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