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님 안녕하세요:) 초연님 덕분에 24년 3월 1차 필기 합격했어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실기 감이 오지 않아서 초연님 영상 한번 더 보고갑니다ㅜㅜ 제가 궁금한게 또 잇는데 실기중 시공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시공외우는게 너무 어려운데 키워드 위주로 외워라 하는데 그놈의 키워드가 뭘까요? 실기도 그냥 과년도 열심히 돌려볼까요? 시간이 없어서 7개년만하려는데 넘 적을까요?
기본서 중 시공 과목을 예문사, 한솔 2권을 다 구매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둘 중 하나만 추천하신다면 한솔, 예문사? 어떤게 나을까요? 저는 시공 실기는 예문사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기본서가 예문사 기본서를 구매해야 들을 수 있나요? 혹시 그래서 2곳의 출판사 책을 다 구매하신 건가 해서요
요즘은 여러가지로 제도가 강화되어 자격을 갖춘 수요가 필요하다고도 들었지만… 어떤 경로로 연결 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남편 말로는 일정규모 이상의 공사에 자격증이 꼭 필요하니 무조건 자격증공부를 추천하네요. 현장에서 실무를 하시는 분들은 자격증이 꼭 필요한데 시험을 어려워하세요
한솔아카데미에서 나오는 작은 책인 기초역학이 있는데요. 실전문제로 공부하면서 조금씩 참고했습니다. 다른 거로 찾아보셔도 비슷할 듯요. 있던 거 활용했습니다 저는 완벽하게 하고 다음으로 가는 것보다는 대충 어떤 건지 알겠으면 기출을 풀면서 필요한 것을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공식 암기가 관건입니다
98년도에 용인대학교 운동학과 졸업하고 그당시에는 대학교 4학년이상이면 시험 가능했을때 1월에 시작해서 3월 첫시험 팔기에 합격하고 4월에 실기시험 보고 6월초에 건축기사 합격증 받았네요. 구조역학은 토목 기사 딸때 응용역학을 해서인지 구조역학 한과목을 그냥 날로 먹어서 단기간에 끝낼수 있었네요. 토목기사를 한다음 건축기사 시험보면 한과목 먹고 들어가는거라 쉽게 취득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기사 자격증은 거의 기출과 같은 문제나 비슷한 시험이라 누구든지 조금 노력하면 취득 가능하실겁니다. 또한 1년에 3~4회 시험이라 접근하기도 편하고 얼릉 도전하시길... 참 공인 중개사 어려워요. 전부 객관식 시험인데도 쉽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제 기준으로 공인중개사 > 토목기사 > 건축기사 인것 같아요... 토목기사에 2배 건축기사에 3배정도 되는 것 같았음...
@@healingspace0088 이번 33회 공인중개사 합격하고 이제 실무교육 끝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슈퍼마켓이랑 같이해도 되고 뭐든 같이 해도 괜찮습니다. 사업자 따로내고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공인중개사 겸업이라고 치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 저는 회사랑 다니는거랑 따로 중개사무실 개업할 예정입니다. 물론 회사랑 중개사무실이랑 가까워야 겠죠
일단 자격증을 따시면 건설기술교육원, 건설 산업교육원 등에서 실무교육을 받으시고, 현장에서 어떤 부분이라도 실무에 발을 담그면서 분위기를 익히고 기회를 찾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건설기술교육원, 건설 산업교육원 등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워크넷에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조건을 찾아 참고해 보세요.
건설업이 imf 이후 줄곧 하락세이고, 인구감소도 있어 더 그렇습니다. 제조업 보다 더 고령화된 업계가 건설업 입니다. 50이 코앞인 저도 2000년대초중반 현장 좀 있다가 설계를 했었는데, 업황이 너무 어려워 다른일을 하다가 15년 경력단절 후 다시 지원하니 받아주더군요. 그러나,규모 있는회사는 재취업이 어렵고 좋좋소 기업에서는 받아 주더라구요. 워낙,탈건축하는 사람이 많고 부도나는 업체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좋좋소 입사했다가 악덕 고용주,나르시스트 상사 등 만나 고생하다가 지금 구직중 입니다. 초급기술자 자격, 포트폴리오 있는데 솔직히 고민 입니다. 그냥,다른일(현장직)을 해야할지 건축기사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업체에 갈 수 있지만 건설업황이 국가에서 수도권 과밀해소를 위해 지방으로 인프라를 분산시키는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비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