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 한다는 게 자랑인가.. 정치 같은 거 신경 안 쓰면 지가 쿨해 보이는 줄 아는 애들 보면 한심하다.. 투표날 놀러간 인간들은 국가와 국가의 원수를 비판할 자격 없다. 다 니들의 무관심이 낳은거야.. 한표가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걸 알고 제발 모두가 정치에 주의깊게 관심을 갖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대통령제기 때문에 극우, 극좌, 중도인 사람은 뽑을 국회의원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함. 투표 자체가 양강으로 흘러가고 양쪽모두 나를 대변할수가 없어. 일단 극우라서 우파쪽을 투표하긴하나 그들이 하는 행동은 극우는 어차피 지들을 뽑아줄테니 중도쪽 표를 끌어올려고 거의 중도쪽에 달라붙어서 선거활동을 하는데 극우인 나 입장에서는 얘가 뽑혀도 날 대변할수가 없는 상황인거임. 대통령제를 끝낼때가 됐다고 생각함. 극우정당 나오면 무조건 뽑아줄거임.
@@글랫더그 이런말 하는거 자체부터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거나 극좌파라는거임 이명박 범죄자지만 정치인으로써 해야할일은 다 완수함 Fta채결, 대학등록금 인하, 서울 관광도시로 유치 성공했고, 버스환승제 도입, 경제성장률21세기 최대치 도달 누굴뽑든 욕먹는다고?? 어처피 좌파들은 우파대통령욕하고 우파는 좌파대통령 욕함 좌우 따지지않고 모두 투표를 많이해야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서 자신에게 이득이 돌아오는거임 왜 회사 비정규직들이 대우 못받는줄알음? 비정규직 투표율이 최하니깐 그들의 의견 반영을 안하주는거라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짜증만내는거 보니 정말 수준 참 ㅋㅋㅋㅋ;
타일러랑 알베르토 의견에 동의 할수 없는게 다른 사회적 활동이나 그런 영향력 미친 사람이 되어서야 지만 정치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 정치적 활동을 좁게 생각 하는거 아닌가 싶다 내가 직접 후보들 공약을 확인하고 스스로 투표장 가서 내가 원하는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하는 것도 작지만 정치적 활동이고, 또 본인이 원하는 후보가 없다고 해도 차선의 선택을 해야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시간내기 힘든 사람들은 투표하기 어려울수 있지만 그래도 사전투표제 도 있고 길은 열려있으니 관심만 가지면 얼마든지 투표 정도는 할수 있지 않을까?)
딱 투표때 진짜 뽑을 사람없으면 무효표라도 내자 그냥 기권을 하면은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뭘해도 안뽑을 사람이니 무시하기 마련이지만 무효표가 많아진다면 자기한테 뽑힐걸 안뽑힌다 생각하기때문에 2~30대들한테 더 좋은 방향성을 이야기해서 2~30대들한테 좋은 정책을 주지
정치에 무관심한 나 네 엄청 비정상입니다. 투표도 하지 않고 휴가 갈 생각이나 하면서 내가 투표해도 바뀌지 않는다고 나 하나쯤이야 빠져도 되겠지란 마인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를 포기하고 노예가 되겠다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특히나 여성의 투표권은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인 그리스, 로마에서는 아예 없었고 미국에서조차 힘겹게 1920년대에 겨우 획득하였습니다. 정치시사에 전혀 관심도 없고 따분하다 재미없다면서 쇼핑이나 하고 투표도 하지 않고 놀러나 다니면서 여성의 인권이니 뭐니 하는 여성분들은 창피한줄 아세요.
정치인들... 어찌보면 그냥 아이돌 같기도 합니다 자기를 따라주는 팬, 자기를 지지해주는 팬들이 누구냐에 따라 바뀌는거죠 갑자기 직업을 바꿀 수도 없으니까 정치인이라면 양심 정도는 팔기도 하니까 어찌보면 그냥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부 모습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국민들에게 서로 다른, 혹은 뭐가 사실인지도 알기 어렵게 만들고 분열시키는 언론 때문에 서로 더더욱 적이 되는 것도 같고요 다른 나라에서는 거짓 정보를 뿌리는 언론인에게는 그 죄가 좀 무겁게 적용되는 데가 있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시급해보입니다... 이렇게 내부적으로 싸움만 하다가 동력을 다 잃고 큰일날까봐 걱정이군요...
뽑을 사람 없다고 안 뽑으면 정치인들은 당신을 '아, 저 사람은 챙겨줄 필요가 없는 사람이구나'라고 인식하고 버립니다. 유독 청년들에게 투표 독려를 많이 하는 이유가 이거예요. 청년들이 계속 투표로 마음을 드러내야 국회의원들이 청년 정책에 더 목소리를 내고 힘을 실어줍니다. 내 권리를 행사해야 큰소리도 칠 수 있는 거예요. 노인 정책이나 연금 정책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유도 노령 인구 수가 많아서도 있지만 투표율이 그만큼 높기 때문입니다. 진짜 뽑을 사람 없다 싶으면 무효표라도 던져서 더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투표 시즌 되면 집으로 오는 홍보 팸플릿 확인하시고 조금이라도 뜻이 같은 정당이나 의원에게 투표해 주세요!!
주류 세력들이 후진 양성할 생각이 없죠. 본인들 윗 세대가 중용해줬던 건 생각못하고, 벽에 똥칠할 때 까지 해드실 생각들임. 당장 20-30대는 커녕 일반 대중들이 흔히 알만한 40대 정치인도 손에 꼽을 정도죠. 일반 노동자들처럼 국개의원도 일정 나이 차면 은퇴하도록 종용해야함. 대신 원로처럼 조언 정도만 해줄 수 있게끔 해주고.
알베르토를 참 좋아하지만 정치와 연기/스포츠에 비유한건 좀 잘못된것 같다. 재미없는 드라마는 안보면 되고, 맨날 지는 스포츠는 관심을 안가지면 끝이지. 어차피 내가 연기와 스포츠에 끼치는 영향은 너무 미미하기 때문임. 그런데 보통 민주 정치 제도의 우리나라에선,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건 시민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것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개개인의 성찰과 그 근간이 되는 시민의식 교육이 불량하고 부족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고 봄. 따라서 이건 정치를 못하는 정치가를 욕할 것이 아니라 투표/정당활동에 무관심한 우리 시민들 스스로가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봄. 어느 정당을 지지하던, 본인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여 소중한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국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SuperGalaxyAnnie 말은 그사람의 품격을 보여주는 겁니다..뭐 좋은글 쓰시느라고 예전 다른 영상에 까지 찾아와서 저질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지만 별로 영양가 없어 보이네요...ㅎㅎ; 그리고 충언 하나 드리자면 당신같이 댓글에 극단적인 말써가며 자기성향을 무식하게 드러내는 사람보다 품격있는 단어와 치밀한 논리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훨씬더 상대를 곤란하게 만듭니다. 유튜브 댓글달며 그런 상대와 토론하고 논쟁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교양과 품격을 지키면서 논리적이기 까지 하니까 인정하게 되고 심지어 나중에는 리스펙하게 되면서 그날 기분까지 좋아지더군요..ㅎ 님도 부디 그런 기분을 이해하시길 바랄게요~ 익명의 공간이라고 그 뒤에 숨어서 상대를 비방하고 혐오하는 짓이야 말로 정말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논리적인 토론과 논쟁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 그런거 좋아해요~시간이 허락하는 한 성의를 다해서 해드릴게요 하지만 님이 하시는 방법은 아니에요~ 추운데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