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서울의달 변천사 

그런 댓글 봤었는데 18: 저 달은 모르겠고 일단 신남 24: 달은 처량하지만 나는 즐거움 32: 저 달이 나임

18살은 야자 끝나고 보는 밤하늘 24살은 친구들과 술 먹고 보는 밤하늘 32살은 퇴근길에 한잔하고 집 가다 보는 밤하늘 같은 느낌..ㅜㅜ 다 잘 부르지만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게 정말 멋지다ㅠㅠ

32살에는 아주 담백한 고수의 숨결이 느껴짐

나이가 들수록 힘을 빼고 부르는는데 깊이가 더 찐해짐

점점 인생의 깊이가 담겨지는듯...

18살은 음역대에 집중 , 24살은 기교에 집중 , 32살은 감정에 집중

10대엔 노래를 노래하고 20대엔 젊음을 노래하고 30대엔 자기를 노래하네 👍👍👍👍

확실히 가수네 연습을 계속하는게 느껴진다

나이대별로 감성달라지는 거 보소… 아니 근데 돌아오신건가욥,,?! 너무 좋다…

아니..이창섭 못하는게 뭐야..?? 운동잘해, 노래잘해, 예능감 미쳤지 잘생겼지..예의바르고 성격까지 착해..진짜..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싶다..

32살 창섭이는 이제 왜 달이 처량한지 알게 되었구느 ㅠㅠ

18 : 열심히 부른다. 24 : 느낌 있게 불러본다. 32 : 술을 부른다.

근데 창섭오빠 24일땐 한없이 어른같이보였는디 내가 그 나이 넘고나니깐,, 참 애기인 나이에 치열하게 살았구나 싶음.

18 인생의 쓴맛을 보기전 24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즐기는중 32 인생의 쓴맛을 본 후

32살에 비로소 저 곡의 감성을 완벽히 체화한게 느껴지네.. 감성을 이해하는게 진짜 중요하구나..

18: 콜라 한 잔 24: 맥주 한 캔 32: 소주 한 잔

너무 좋다.. 댓글들 읽어보면서 노래도 듣고. 노래에서 많은 의미가 느껴져서 마음이 간질간질.. 이창섭님 쵝오

18살:아무것도 모름 24살:친구들과 흥겹게 술먹음 32살: 이리저리깨지고 퇴근하다 혼자 국밥집에 앉아 마시는 술

점점 마이크가 필요 없어 보임 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수록 힘을 빼고 부르는 노련함이 느껴짐 뒤로갈수록 듣는사람도 귀가 편안함

와... 점점 잘하는 게 걍 귀로 박혀... 이창섭 그는 대체...

32살의 감정선은 가사를 음미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달이 처량하단 감정은 대체 뭘까...

오랜만에 좋아하게된가수가 생겨 행복하네요 창섭씨가 행복했음좋겠어요 전과자보고 관심생겼는데 노래부르는 본업 보고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18살엔 잘 부르고 싶은 게 느껴지고 24살엔 잘 부른다는 게 느껴지고 32살엔 잘 부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짐

성대결절 전에는 완전 애기애기 목소리구먼.....귀....귀여워!!!!!

18살 : 상상하고 24살 : 경험하고 32살 : 깨닫는다

와 진짜 마지막에 내가 다 처량해짐… 표현력 미쳤네

18살은 음역을 맞추려는 느낌 24살은 원곡을 모창하는 느낌 30살 넘어서는 본인의 색을 찾은거 같네요

18 노래를 부른다. 24 감성을 부른다. 32 삶을 부른다.

이런사람이 가수를 하는거구나! 타고난 가창력에 노력이 더해지고 갈고 닦으니 결국! 듣는이의 귀가 편안해 지는 명가수가 되는구만요..ㅎㅎ

와.....진짜 10대 20대 30대가 해석한 서울의 달이 이렇게 뚜렷이 구분되다니ㅜㅜㅜ

와... 나이에 따라 노래 깊이와 감정이 달라지네... 32 서울달은 찐 고독이 느껴져...

가사의 의미를 인생과 삶 속에서 이해했을 때 비로소 나오는 감정선

진짜 노래로 감정을 전달한다는 느낌이 무슨 느낌인지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을수록 가사가 보이는 느낌임..

전과자때문에 이창섭에게 섭며들고있는 1인...

헐 슈스님 비투비 슈스 만들어놓고 어디가셨냐고 슬퍼했었는데.. 와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와 실력이 계속 느네 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곡해 달라지는 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빠지니까 개멋있어 ㅋㅋㅋㅋㅋ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임. 게다가 노래의 감성도 너무 풍부해 지네요👍👍👍

18:기본기로 24:기술로 32:소울

18: 처량한 감정 모르고 가사만으로 24: 미량의 처량한 감정이 뭔지만 아는 32: 처량한 감정이 이제는 알고있는

와 내가 24살 창섭보다 어른이 됐구나... 학생 때 저 영상 자주봤었는데... 섭이 애기였구나😂

30대는 진짜 가슴이 텅 빈 것처럼 부름 ㅋㅋㅋㅋㅋ

18살은 동노에서 좀 하는애였고 24살까지는 어디서 노래좀 한다 소리 들을정도 같았는데 32살은 진짜 가수같음 ㅋㅋㅋ 아 가수맞지

실제로 비투비 다들 보컬 기본기 엄청 좋아서 세미 발라드 그룹이라 진짜 노래 잘함

노래에 감성을 알게 된 30대에 나오는 짬바^^ 창섭씨 응원해요😍

32살에 진짜 가사의 감정이 전달되네 역시.. 인간은 경험치야

18살은 노래를부르고 24살은 가사를부르고 32살은 인생을부른다

그동안 이노래 들으면서 가사가 슬프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되게 슬픈 가사였구나.. 내가 처량한 신세니까 마치 달이 처량해보이는 그런 감정

어서오세요. 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

18살은 잘 모르겠는데 24살은 달이 처량하지만 난 존나 갠추네~~ 이런느낌인데 32살은 진짜 텅 빈것같음.. 쩐다ㅋㅋ

32살 되더니 왜 얌전해진거야

나이대별로 같은 노래를 다른 느낌으로 부르는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듦

18: 어른들을 따라하고싶다 24: 느낌있는 술을부른다 32: 저 달이 나다

나이가 들수록 노래에 진정성을 알게 되는듯

무대 기록으로 남자가 익어가는 걸 보여주는 가수...

18살은 그냥 열심히 24살엔 즐기고있고 32살은 뭔가 애절하다

18살: 가사 그대로 부른다 24살: 나정도면 가사를 어느정도 이해한거 같다. 32살: 가사의 깊이를 이해하기엔 나는 아직 멀었다

내려놓지 못함 - 다 내려놓음 - 집어 본적도 없음

노래에 점점 여유가 생기면서 본이 스스로 즐기고있네

그냥 순서대로 발성이 좋아지는데? 1번은 고음에서 대놓고 인골라고 2번도 후두위치 너무 높고 3번부터 전체적인 발성이 안정되서 듣기 좋아지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것도 그렇고 그냥 너무 잘생겼늗데..

18 : 노래를 부른다 24 : 타인의 감정을 읽는다 32 : 나의 마음을 풀어낸다

모르겠고 잘생겼다 목소리도 잘생겼고 얼굴도 잘생겼고

와 근데 진짜 좋은 노래구나

가사를 이해하고 감정에 공감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이라는 양념이 쳐지면서 고달픔이 먼지를 알아버린듯..😢

18살 애기가 노래부름❤ 24살 어이쿠 노래에 얼큰하게 취했네😅😅 32살 차분해지고 확실히 24살보다 성숙해진거같음😊

갈수록 이제 힘안들어 간다 허리 숙여진다 눈이 촉촉해진다 햐 난 뭐하고 살았지 아 c8 ㅈㄱㄴ 로 마무리

진짜 ㅋㅋㅋㅋ 마지막에 소름 돋았네.. 확실히 서울의 달은 힘없는 듯 부르는 게 최고인 것 같음...

힘을 빼는 방법을 알아가는게 보기좋넹 힘 빼고 살자

무르익는다가 딱 맞는 표현***

점점 느낌있게 세련되게 부르네

32살 와 쿠세없이 자연스럽게 부른게 종나 담백하네

나이가드니..저 노래를 온전히 이해하는거죠..........흑흑흑

32살에는 이제 가사를 완전히 공감하고 부르는 것 같다, 달이 왜 처량한지 깨달았다는 느낌 ㅜ 대단하다

32 눈빛부터 다름 😢 풍파 다 겪은 너낌

마지막..왤케 나른섹시함…?

다 좋지만 역시 32살 섭이 제일 좋네... 노래도 얼굴도💙 7년 후에 또 불러줘어

점점 더 잘하네

끝을 모르고 실력이 늘어가네 진짜 대단하다

지금 부르는건 뭔가 진짜 자기 이야기 하는것 같음

하… 난 역시 서른둘이창섭이 좋다….

개인적으로 18살 이창섭 창법 가장 좋아함 근데 다 조음 역시 음색깡패 뽀송이💙😘

점점 노래가 맛깔나지네..

18 : 저 달은 모르겠고 열심히 부름 24 : 저 달이 낭만있게 멋있음 28 : 저 달을 보면 그리움이 따라옴

발성 편해지는거 들리네....

32살의 감정선은 정말 최고다.

질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게 된 거죠.. 청량한 감정에 맞는 감성이 먼저란걸... 목소리에 진심이 한스푼 들어가서 공감을 하게 됨

갈수록 마이크가 멀어진다 고수들은 마이크가 멀리가지 암

연습생 - 아이돌 - 가수

5년만에..숏츠로🥹🥹

다 잘 부르시는데 마지막은 너무 편하게 부르시는데..

성량이...엄청나구나...

32살의 창섭이가 부르는 서울의 달은 과거보다 많이 풍성해진 느낌인데 그 풍성해짐에 연륜도 묻어난다는 거ㅎ 이제 우리 창섭이도 완벽한 30대구나, 예전엔 쑥쑥 자라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같이 나이 들어가는 느낌ㅎ 많은 나이차는 아니지만 누나팬으로써 기분이 오묘하다ㅎㅎ 글구.. 왜 더 하얘지는거야? ㅎ

와 점점잘해 미쵸쏘 ㅠㅠㅜㅜㅜ

헐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를수가 있지? 전과자 그분 맞으세요? 반했어요ㅜㅠ

18살 : 와, 노래 좋다 나도 불러봐야지 24살 : 술도 땡기고, 달은 휘영청하네 32살 : 저 달이 나인지, 내가 저 달 인지..

나날이 짙어지는 감성과 늘어나는 실력... 크으 이래서 이창섭 파지 내가.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 이창섭

쌤 넘 방가워요 ㅠㅠㅠㅠㅠ 다시와줘서

이창섭 왜케 어깨도 넓고 멋잇냐,,,, ㅈㄴ치인다 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