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LEE CHANGSUB)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 amazarashi (Cover)' [너멜되 #2] 

와.. 댓글 안달수가 없다 이건...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들으면서 눈물 흘림.. 계속 와와 거리면서 봄.. 평생 노래해줘..와.. 머리 한 대 쌔게 맞은 이 기분 뭐지..? 와..

일본어 댓글중에 얼굴이 생명인 아이돌이 어두운데서 모자 쓰고 노래 한다는게 대박이라는 댓글 있는데 이게 진짜 너무 대박인댓글같음

2024년에 보는 사람~? 🖐

음반이 아닌 감동을 판다 너희들은 착실히 그말을 지키고 있구나

????????이 노래를 한국 아이돌이..??? 일본우타이테 판에 있다가 넘어온 사람으로써 충격적이야...진짜 이 노래를 이창섭 목소리로 들을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

이 커버....진짜 큐브가 홍보 1도 안하고...걍 어느날 툭 나온 커버곡이였는데....팬들을 넘어 팬이 아닌사람도 이렇게나 많이 창섭이의 노래에 위안과 위로를 얻어간다는게...ㄹㅇ 대단하다....

저.. 고3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담임이 숨이 넘어가? 숨쉬는 시간까지 아껴서 공부해야지 그럴 시간이 어딨냐 라는 말을 해서 굉장히 화가 난 상태로 제가 할 수 있는 반항이라곤 야자빼는 것 뿐이라 야자빼고 집에와서 공부 중에 노래가 나오는데 펜 잡은 그 상태로 오열했습니다. 이 지옥같은 수험생활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많이 울었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母国語ではないのに聴き手にこんな訴えかけるような歌唱力を持つチャンソプの才能は計り知れない

비투비가 밉다. 와이프랑 딸이 매일 비투비 노래를 듣는다.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영상을 보내준다. 안보면 보라고 쫄라 대고 가족과 대화가 안되니 일단 본다. 이번 영상도 그렇게 받아봤다. 처음 들었을 땐 일본어라 뭔 노래야? 근데 듣기 좋네 정도였는데 퇴근하고 밤이 되면 이 영상을 다시 보고 듣는다. 노래 잘하는 거야 와이프가 맨날 칭찬하고 내가 듣는 귀가 있으니 알고는 있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잘하는 걸 넘어서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구나 생각을 하고 이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이 노래를 불렀는지 궁금증까지 생기고 외간 남자한테 질투심도 느끼고 참 여러모로 미운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잘하니 미워 할 수가 없네. 우리 가족의 평화를 위해 오래 오래 노래 불러주시길. 매번 싫다 하지만 잘 듣고 있습니다.

난 아직도 여기 살아

좋아요 눌러주세요...알림울릴때마다 듣게..

저는 일본 멜로디에요. 오빠의 일본어 발음은 완벽해서 너무 감동했어요.일본어 노래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이걸 이제 들었네 2년 손해봤다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다른의미로 미친놈이였네......

彼が自分で書いた詞を歌ってるみたい　カバーはやっぱりカバーだなぁって思える事が多いのに…　母語じゃない言語でなんでこんなに自分のものに出来るんだろう

50대의 남성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인생을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느낌이군요. 훌륭한 아티스트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원곡 팬이에요 추천부터 처음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이렇게 예쁜 일본어를 불러주는 한국 아티스트가 있었나 놀랐어요 일본인어로서 너무 고마워요 이 곡 커버에서 처음 눈물이 났어요 (번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한국말로 죄송합니다)

伴奏ギター一本だけでここまで聴かせられる歌手は、日本でも少ないです。 声が素晴らしい

가사에서 죽고싶은 이유로 괭이갈매기, 살구꽃처럼 일상적인 소재들인게... 너무 우울해서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만으로 죽음을 떠올리는... 정말 마음이 힘들다는 상태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되는듯🥲 모두가 앞서나가고 나만 아무것도 발전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자꾸 해야할 일에서 도망쳐버리는 내가 싫어서 참 쉽게 죽고싶다고 생각했다.. 또 남들만큼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아서 이런 우울함을 느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기혐오의 반복이였는데 노래들으면서 참 많은 위안이 된거같다........🥹🥹 어떻게든 살아가야지

18살부터 20살 어린나이에 우울증, 불면증약 복용하다 결국은 자살시도를 했었습니다 다행히 뛰어내린곳이 바다였어서 살아남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그저 바다 앞에서 사진찍으며 웃는 사람들을 보니 스스로가 처량해보였습니다 겨우 그게 이유였습니다 삶이 무기력해져 아무것도 하지않으니 더더욱 늪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루 16시간씩 더 할 수 있다며 18시간씩도 했습니다 달라지는건 억누르는 우울감 밤이 되면 찾아오는 터져나온 우울이었습니다 그렇게 결국 절벽에 다다른 후 놓아버렸습니다 놓아보니 후회됐습니다 행복해지지 못한채 이렇게 놓아버리는 제가 한심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학대로부터 도망쳐나와 혼자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습니다 처음으로 일본 노래가사를 하나하나 읽으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너무너무 공감이되고 가슴에 와닿아 목이 쉴때까지 울었습니다 그때로부터 5년이 흐른 지금은 우울증 극복은 물론 혼자 아파하는 시간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창섭님의 목소리로 다시한번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어 또 다시 울었습니다 사랑받고싶고 의지하고싶었으나 그럴 수 없던 어린 제가 안쓰럽고 일찍이 이런 삶을 살길 선택하지 못한 제가 바보같고 이제는 현재가 아파서 흘리는 눈물이 아닌 제가 저를 위로하는 눈물이 된게 앞으로의 나를 위해 마음을 다잡는 눈물이 된게 행복해졌습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같아 나태해졌었는데 다시한번 마음 다잡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창섭님 노래로 받은 위로로 앞으로를 더 행복하려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창섭님의 목소리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창섭님께도 조금의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日本語でここまで歌えるのは、本当に歌詞を理解して伝えようという気持ちが強いから。チャンソプのこの歌に対する誠実さが心を打ってくる。

창섭이 이 노래를 커버한 이유로 '내 마음과 닮았기 때문에' 라고 대답한 일화를 보고 또 들으러 옴 원곡도 명곡이고 커버도 명커버다..

또 왔어요. 결국 연명치료를 계속 하기로 했어요. 두 노묘를 맡길 곳이 없어요ㅠ 찬란한 봄이 오면 눈시리게 햇볕 맞이하고, 푸르른 여름이 오면 찬 물에 발 담그며 수박 한 쪽씩 나누어 먹고, 울긋불긋 가을이 오면 높은 하늘도 봤다가 떨어진 낙엽도 바스락 밟아보고, 하얀 겨울이 오면 옹기종기 모여 이불덮고 눈구경을 하고, 그렇게 사계절만 딱 무탈히 지나주기를. 위로 주시는 분이 창섭님이라 넘 행복해요. 간간히 들를게요. 음원 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오빠,나는 9개월차 멜로디야 나는 우울증,공황장애,번아웃 등등이 한꺼번에 와서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었거든 근데 오빠의 그 담담하면서도 되게 깊은 그 목소리가 가슴 한켠을 찡 하게 만들었어 오빠의 그 담담한 목소리와 그 가사가 내 상황을 너무 잘 표현하는 것 같아서 그냥 숨죽여 펑펑 울었어 학업은 학업대로 힘들어지는데 내 몸과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나쁜 생각도 많이 해봤고 내 몸도 많이 긁어 봤는데 결국엔 소용 없더라 근데 이 노랠 들었어 그래서 하루만 더 살아가 보기로했어 내일도 하루만 더 그 다음날도 하루만 더 이렇게 오빠보면서 살아가보려고 언젠가부테 내 전부가 되어있었던 누가 뭐래도 내 영원한 전부인 창섭오빠 하루 더 살게 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해서 늙어서 죽을 때까지 살아볼게. 너무너무 고마워 낭떨어지 끝에 서 있던 나를 한줄기 빛처럼 구해준 사람 오빠, 죽기 전까지 응원할게 내가 살고 싶게 조금만 더 오래 노래해줘 사랑하고 고마워💙

난 비투비가 무대에서 건치자랑하는 그룹인줄만 알았는데... ㅅㅂ 하루마다 꾸준히 듣고있다... 계속 노래 해주세요...

사랑으로 가득 찬 이 댓글창을 창섭이가 종종 와서 읽어줬으면 좋겠다 노래 들으며 댓글 읽으며 잠시라도 쉴 수 있게

와 이걸... 가사 그대로 아파해본 사람처럼 부르면 어떡하냐 진짜 미치겠다

아니 저 전과자 보고 이창섭 알게 된 일본인인데요,,, 진짜 들면서 울 뻔했어요ㅠㅠㅠㅠㅠ 이렇게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가수 첨 봅니다

이사람이 지금 대학에서 예능찍는 그사람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든 생각인데, 비투비도 이 노래처럼 어두운 분위기에 위로되는 가사를 가진 한국어 노래 내면 너무 좋을 것 같다ㅜ 벌써 소름 돋아

오늘도 나 또들으러 왔다 🤗💙 230723 어젠 못들었어 첨으로 하루빼묵었네 , 7년살던 우리집을 떠나 새롭게 ! 이사를 가게 되었거든 , 참 이집에서 추억이 많은데 너무 많은데 떠나려니 시원섭섭한 맘이 드는거 있지 나 5시간뒤엔 이사 시작해 다들 이거 들으면서 좋은 기운 보내주라 나 새로운 곳에 가서도 잘 지낼거라구 💙

저 태어나서 댓글 첨 달아봅니다 말이 필요없이 눈물나는군요..

저는 일본인입니다. 오빠의 일본어 발음은 완벽해요... 참 고운 노랫소리다………ㅠ 일본 노래를 커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기를 사용해서 제대로 된 한국어가 아니었다면 미안합니다.)

이번 취중 라이브때 "나라도 이렇게 여러분의 버팀목이 되었으면 하는데" 하는 말 듣는데 저항없이 울었다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좋았나봐

오늘도 들으러 왔다 230711 💙 비가 오고 또 오고 ☔️ 오늘은 초복이라 삼계탕집에서 포장 해와서 먹었다 그저 행복하다 가족이랑 웃으며 오늘 일 이야기 하면서 보냈거든 🫶 난 오늘도 참 잘지냈네 커피 한잔 내리는데 커피 향이 좋아서 기분이 좋더라고 ❤ 창섭이의 하루도 소소하게 행복하길 바라

예전에 많이, 많이 힘들었을 때 혼자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가사처럼 누군가에겐 당연하고 작은것들에 의미를 부여해가며 한 계절 또 하루 보냈었지요. 살다가, 살다가 또 다시 다 내려놓고 싶을 때, 자꾸 꺼내듣고 하다보니 음악 첫 소절만 들어도 지난 그 시절들을 다시 유영하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가끔 아마자라시나 원곡 듣기가 무서울 때가 있었는데, 우연히 창섭님 커버곡을 듣게되어 이젠 같은 곡을 들으며 새로운 일기장을 핀것처럼 새롭게 위로 받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위로 받으시겠지요? TV를 안보는 저도 여러 매체에서 볼 만큼 창섭님 항상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보면서 항상 눈웃음이 참 예쁜 분이라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성대결절에 대한 얘기하실 때도 ‘참 뭐든 진심이구나’ 싶어서 나도 그렇게 진심으로 살아야지 하고 힘을 얻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 곡을 꼭 커버하시게 된데는 창섭님 나름의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밝고 예쁜 눈웃음만큼 가볍지 않고 내면의 깊이가 있는 분일것 같습니다. 창섭님 덕분에 여기 많은 분들과 같이 눈물 흘리고 위로 받고 또 살아갑니다. 창섭님도 이 댓글들을 다 보실진 모르겠지만 전할 수 있다면 꼭 전하고싶은 마음은, 충분히 잘 하고 있고, 혹여나 살다가 어쩔 수 없는 큰 문제들을 마주해도 너무 크게 아프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끝이 없는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끝나지않을것 같은 문제들도 다 언젠간, 어떻게든, 끝이 있다더라고요. 전 이 말을 믿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크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보이지 않는 먼 발치에서 응원합니다. 꼭 유명인이 아니어도 보이지 않아서 모르실 수 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여러분의 삶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사처럼, 죽으려고 마음먹은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것에 너무 진지하기 때문이었을겁니다. 오늘도 내일도 멈춰 있는것 같아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적은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게 비투비가 노래하는 이유지

이창섭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어 이창섭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에 조금은 미련이 남게 됐어 이창섭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에 조금은 살아가고 싶게 됐어

진짜 곡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것 같다. 이런 류의 노래는 이게 맞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조금은 텅 빈 듯한 음악

ソプさんは日本語曲における発音が自然なのがすごい。言わない限り、日本語じゃなくて韓国語を母国語とする人が歌ってるって気づかないと思う…。

この動画で初めてBTOBというグループを知った通りすがりの者です。この曲が好きでたくさんカバーを聴いてきましたが今までで1番心に刺さる歌声で涙を流さずに聴く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素晴らしい歌声を届け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는 커버곡

내가 죽으려고 했던 것은 세상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고, 내가 살려고 했던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아직 200만이 안되던 시절이었고, 진짜 너무 힘들때여서 가사 하나하나가 다 공감됐었어요. 담담하게 읽어내는 가사를 보면서 그때 당시 제 상황도 감정도 인정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이 노래 덕분에 힘든 상황을 이겨냈고, 지금은 예전에 제가 적었던 댓글을 보면서 이때 이 감정이었지- 하고 되돌아볼 수 있네요. 다시 한번 이 노래를 불러준 창섭오빠한테 감사합니다!

まって、amazarashiの曲をBTOBが歌うなんて、、。 本当に救われた曲だからBTOBが歌ってくれて嬉しい😭

?????????????????이창섭이라고요???????예?????????아니 무슨.. 이 노래 원곡이랑 커버 즐겨듣는 편인데 레전드다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짐 와..

いつも思うこと「歌が上手」では言い足りないのです。なぜチャンソプさんの歌声は、これほどまで心の琴線に触れるのか。天性の素質、歌手としての不断の努力、何より彼という人物の本質が、人々の深い悲しみを癒すほど、温かい慈しみに満ち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일본어 발음 호흡 진짜 들을때 거슬리는 것 없이 너무나도 완벽하다 전과자에서 보는 이창섭만 보다가 이걸 들으니까 정말 뛰어난 가수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日本人ですがこの歌を知らず、チャンソプさんのカバーで知りました。 歌詞も日本語でも難しい部分があるのに、こんなに上手に、心を込めて歌っ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6년간 덕질하다가 작년 이맘때에 탈덕하고 간간이 소식 들으면서 따로 찾아보진 않았는데 평소에 들으며 위로받던 노래를 커버했단 소식에 찾아왔습니다 이제 쓰리디는 접고싶었는데 여전한 실력을 보니 머리와는 다른 행동을 하게되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제 탈덕이 끝난 것같네요 이젠 탈덕이 아니고 휴덕이라 해야겠어요.. 사실 이쯤되면 휴덕도 아니었던게 아닐까 싶지만 오랜만에 비투비에게 위로받고 갑니다 1년동안 밀린게 많네요 정주행하러 갑니다

오늘도 나 또 들으러 왔다 230721💙 섭휴이의 첫공날 , 찰떡콩떡휴이였데 ‘ 😊 너무 뿌듯하겠다 ! 나는 오늘 엄마랑 볼일도 보고 같이 시간 또 보냈어 엄마랑 있음 편하고 좋다 ! 나이드니까 더 시간 내서라도 만나려고 해 ❤ 오늘도 웃고 맛난고 먹고 땀흘리며 내 하루를 보내서 감사하다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요

일본어인데.. 분명 일본어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감정을 꾹꾹 눌러담고 불러줘서.. 그 감정이 나한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는게..

지나가는 씹덕인데 노래 개잘하네 진짜 원곡느낌도 개잘살렸는데 본인 느낌이랑 잘 어우러짐

いや。もう。 本当に本当に本当に…いい。 すばらしい…。 何度聞いても、初めてのようなこの気持ちはなん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이게 노래고 이게 가수지 진짜...... 가창 완벽한 건 말할 것도 없고 완성된 노래라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드네요 ㄷㄷ 감정도, 강약도, 발음도 진짜 와 소리 밖에 안 나온다......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분명, 살아가는 것에 너무 진지하기 때문이야' 이거 듣고 진짜 울컥했다

전과자로 이창섭 처음 알게된 사람들은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듯 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사촌오빠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어요. 처음에는 실감이 안났는데 오랜 시간 우울증을 겪었던걸 알아서 어쩌면 이제 편해졌을까 싶네요. 비투비 구독하고 있다가 보게 됐는데 좋은 노래 좋은 커버 감사합니다.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인생 헛살았네

오늘도 또 들으러왔다 230717💙 제헌절이야 ! 시간 너무 빨라 월요일시작 이번주는 게으름 노 내 할일 꼭 해낼꺼야 다들 이번주도 잘 지내보자 우린 누군가에게ㅡ다소중한 존재니까 ❤

日本の歌を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当に心に直接語りかけるような歌声でした。 제 멋대로 눈물이 나왔어요. 엄청 멋졌어요..

전과자야 고맙다 남자인데도 남자아이돌이 좋아진건 첨이다 진짜 개맘에든다 이창섭...박보검 군대에서 실제로 봤을때도 별느낌없었는데

1년전에 적은 내 댓글을 읽었다. 외적으로는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내면은 크게 변한게 없었다. 나는 여전히 순간의 쾌락에 약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지 못했다. 몸이 피곤한 덕인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덜하게 됐지만 혼잣말이 꽤 늘었고, 땅굴을 파고, 때때로 작게 무너진다. 그래도 아직 살아있고, 창섭의 노래를 듣고있고, 언젠가의 나를 위해 또 댓글을 달고있다. 살아있어보고 싶다.

노래로 내마음을 자꾸 건들여주는사람..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내 위로자 이창섭

発音があまりに自然で、歌詞がスッと入ってきました。 そして涙が勝手に流れてきて… これはただのカバーではない。

이창섭이 있기에 비투비가 있기에 지금 내가 이 버겁고 힘든 세상을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고마워요 정말.

진짜 못믿겠음.. 그 장난스러운 말투가 평소에 노래에서도 묻어난다고 생각했는데 누구세요..

창섭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어

발성이 기술적으로 완벽하다는건 둘째치고 가사마다 감정을 꽉차게 담아서 전달하는게 진짜 천재같음... 이창섭은 정말 가수하려고 태어났나보다

비투비도 알고 아마자라시도 잘아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어라서 발음이 어려울수 있는 부분도 하나도 티 안나고 가창력이 대박이다... 다른분도 언급하셨지만 이건 이 노래자체를 창섭씨가 잘 해석하고 가사의 뜻을 이해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존경해요 정말

한창 힘들 때 죽고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울면서 위로받으며 듣던 노래라 정말 아끼는 곡인데... 이걸 몇 년 후의 내 아이돌이 부르는 것을 들을 줄은 몰랐네.... 사랑하고, 이런 곡으로 또 위로해줘서 정말 고마워 이창섭

아직도 듣는사람?

여기 댓글들 읽어보면 노래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에 이렇게나 힘든 사람이 많구나 느끼기도 하네요ㅠㅠ 댓글로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고,공감하고 위로도 받고, 꽁꽁 숨겨뒀던 내 이야기도 꺼내고, 서로 따듯한 말 한마디씩 건네기도 하고… 이 모든 게 노래 하나로 시작되다니, 노래가 가진 힘이 이렇게나 크다는 걸 느꼈어요. 이창섭, 당신은 이런 노래를 하는 사람이에요. 부디 본인의 목소리와 재능, 영향력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シンプルに歌が上手いし何より 日本語の発音が綺麗すぎる…… 他のアイドルとは別格

좀 더 살아가보지 않을래 라고 위로해준다 조금은 살아갈 이유가 있음을 덤덤하게 하지만 강하게 미는 느낌 😭😭 우리 모두 하루 잘 보내고 또 위로 받고 내일을 또 시작해야지

솔직히 저는 살아갈 이유가 없고 찾지도 못하겠는데 억지로라도 살아가고 있는 제가 너무 공허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오직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게 너무 싫고 열등감 때문에 스스로 좌절할 때가 많은데 겉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과연 제가 미래에도 살아있을지가 궁금해요. 누가 볼지는 모르겠는 댓글을 미래에 이 모든걸 극복하고 끝낸 저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과자형 뭐냐 진짜 존나 좋아

アイドルにとって顔は命。でも真っ暗な中で深く帽子をかぶり、本家様をリスペクトしつつ、実力でここまで歌に寄り添ってたくさんの人を感動させるソプは本当にすごい。世界からもっと注目されるべきだと改めて思った。

좋아요 한번 밖에 못누르는게 이번생에 한이다

전에 봤을 땐 가사보고 엥? 싶었는데 우울증을 몇개월간 겪고 있으니까 그냥 하나하나 다 알겠다…. 마치 오늘은 어제같아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해가 제일 공감이 됐는데 나아지고 싶다고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고 그런 미래를 바라지만 그 미래를 이루려면 크나큰 노력이 필요한데 그럴 힘이 없어서 매번 어제와 같이 똑같이 괴로울 뿐이네

현생에 치이면서 점점 내가좋아했던것들을 까먹었었음 근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예전의 내가 왜 이창섭을 좋아했는지 알게됨

어제 오늘 피곤해 보이더라 나는 너의노래로 힘을 얻는데 창섭이도 힘을 얻을수있는 누군가가 있기를...

아니 갑자기 알고리즘이 이 영상 자동재생해줘서 음 좋네~ 하고 봤는데 이창섭씨네...일본어 발음 뭐지... 진짜 위화감 하나없고 네이티브같음...

복면가왕에서 말했듯이 첫소절만 들어도 소름돋는 가수 그게 바로 너야! 너의 목소리가 곧 브랜드이고 상징이야.. 너만 낼수 있는 목소리이고 힘이라고 생각해..! 항상 음악에 진심인 모습에 한번 더 존경해!

와.. 이게 가수지..외국 노래인데도 그 감정이 다 전해지는 게 진짜 대단하다...

창섭이가 커버한 이 영상이 올라온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이 노래를 끝까지 들은적이 없어요 은광이 말처럼 머리를 한대 맞은듯 한동안 멍하니 듣다가 어느순간 흐르는 눈믈이 멈추지가 않아서, 알지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일본어로도 창섭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이 뭔지 알 것 같아서. 오늘도 끝까지 듣진 못했지만, 밤중에 오열하고 갑니다

일본어를 모르는데 눈 감고 들어도 감정이 전달되는 게 너무 신기하다

일본어 전공자인데 노래도 노래지만 발음에 어색함이 없어서 놀람..

이창섭 이미 유명하긴한데 실력만큼 많이 안 뜬것같아서 아쉬움 이창섭 가창력과 음색을 세상에 더 알리고싶음

이걸 이제서야 발견한 나 반성해... 지하철에서 듣다가 한 마리의 눈물흘리는 닭이 되었습니다.

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일본의 Twitter에서 화제가 되었기에 보러 왔습니다.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네요. 모자를 눌러쓰고, 아이돌인데도 얼굴을 많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amazarashi씨에 대한 존경심을 느껴서 기뻤습니다. 죽음과 관계없을 것 같은 가사가 나열되어 있지만, 그것은 옆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작은 것이라도, 궁지에 몰린 사람에게 있어서는, 죽는 것을 선택할 만큼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저는 이 곡에 구원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저처럼이곡에공감을함으로써고민이해소되거나내일을살기위한활력이한국에사는사람들에게생겼으면좋겠어요.이 곡 커버해줘서 고맙고 파파고 번역했습니다.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와 미쳤다. 이 노래를? 비투비 이창섭이? 커버해준다고? 대박 올해 진짜 알차네,,, 좋다

노래를 듣다가 울수있다는걸 ....처음 느꼈어요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하지 ㅠㅠ 이유를 알 수 없는데 먹먹함

지금 죽을만큼 힘들어서 심리상담 알아보는 중에 저장목록에있던게 문득 생각나서 들으며 가사를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며 속이 후련해질만큼 우는중이에요.... 살고싶어서 아직 내 삶을 포기하고싶지 않아서 그럼에도 문득 두드리는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들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가사가 생각할 것이 많네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내가 삶에 대해 진지하기 때문이야. 좋은 노래 알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근데 진짜로.. 군대 다녀오고나서, 뮤지컬 활동하면서 더 목소리가 좋아진건 기분탓인가.. 뭔기 더 힘이 있어진? 전에도 너무 좋았지만 진짜로 너무 좋다..

최근에 창섭님 노래 찾아들으면서 노래에 감정을 정말 잘 싣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곡은 특히나 더 표현이 와닿네요. 가사나 감정보다는 멜로디 중심으로 들어서 노래를듣고 감동받거나 운적이 잘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전달력이 좋을 수 있는지...ㅠㅠㅠㅠ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옴… 사람 질척대게 하지 말고 음원 내주세요…. 담백하게 부르는것 같은데 소리가 엄청 단단함.. 암튼 좋다고요… 음원 내주세요.. 음원… 줘라….

헐!!! 인급음 26위!! 멜로디 아닌 분들도 많이 많이 들어주셨음 좋겠다ㅠㅜㅠ 우리만 듣기에는 넘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