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감정의 늪에 깊이 빠져가지고 내리막길을 진짜 휘리릭 엄청 빠르게 내려가는 기분이었는데 투비들이 그때 딱 잡아줘서... 그런데 지금까지 내 삶에 2013년도에 도깨비로 성재 처음보고 그리고 투비들 웃긴영상 보고 그냥 비투비 나오는거 다 챙겨봤어요 진짜 제 2의 집일 정도로 그런데 어느날 동생이 그러더라구여 구최애 말고 비투비 덕질하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엄청 챙겨봤고 위로도 엄청 받았고 또 이제서야 입덕하게 돼서 넘 미안하고 불안정했던 저를 잡아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고 어딘가에 남겨두고 싶었네요 오빠들 사랑해 오래가자 예지앞사💙
육성재..ㅠㅠㅠㅠㅠㅠ 힝 군대에서 많이 힘들었구나.. 편지.. 팬레터 보내는 거 .. 제가 팬레터를 쓰면서도.. 이게 전달이 될까.. 나의 이 편지가 의미가 있을까.. 이 편지가 당사자에게 도달이나 될 수 있을까..라는 현타가 왔었는데.. 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다시 생겼어요!! 열심히 우리 그대들에게 팬레터를 쭈욱 쓰겠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