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구체적이지 않아요. 무시하시길ㅋ 오래전이야기지만 제가 한국식당에서 알바를 할때 제니님이 손님으로 오셨어요. 그때 극진히 주문을 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우연히 유튜브를 발견했는데 얼굴뵈니 그때 그분이시구나 알겠더군요. 지금도 잘 웃으시고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쓸데없는 악플은 말없이 삭제하시고 차단하시길...
본인은 아이비리그 나왔다면서 남한테 주제파악 하라는둥 막말하는 사람이 제일 무례하지않나요...ㅎㅎ 오해든 뭐든 저같으면 디엠보내든 뭐든 직접 얘기할거같아요 상대가 유튜버라고 남들보는 곳에 자기입장만 말하는게 아니라😅 그리고 저도 미국기업 다니는 데 제니님 영상보고 생각해보니 그동안 전세계 어느 국가의 동료들도 제게 학력을 물어보질 않았더라고요 한국사람들이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
크으~너무 집중해서 들었네요 명백한 의도가 보이는 댓글하나에 기분상하실수도 있는데 바로 유튜브 주제뽑아내고 캡처 및 분석 리스펙입니다… 그렇게 검은머리 외노자표현 쓰며 아이비리그까지 간 본인의 노력까지 비하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미국생활에 행복을 느끼기 어려울거라고 말할때 박수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조언과 함께 경험담도 공유해주시고 정말 15분이 아깝지않은 영상입니다. 영상이 끝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Jenny씨보다 아주 오래전에 Uconn에서 Computer Science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던 올드 man 입니다. 이 유튜브 우현히 듣게 되었고 젊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갖는지 가끔씩 듣는데,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누구나 상황은 다르지만 자신의 처지에서 용기를 갖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것이 중요한것 같고. Jenny 씨 부부도 미국에서 좋은 성과 얻으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대학을 나오던 얼마를 벌던.. 자기가 미국에 간 목적만 달성할수 있다면 행복한 삶인거같아요... 예를 들어 이민을 결심하고 유학을 했는데 그 끝에 그린카드를 받게된다면... 명문대를 나오지 못했어도... 구글을 취업하지못해도 결과적으로 승리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삶에 잘 정착하시고 유튜브로 잘운영하시는 제니님은 승리하고 계시고, 그 사실에 질투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있는거같아요
정말 알찬 강의를 한편 들은 거 같은 기분이에요. 제니님 영상 항상 보면서 배울점도 많고 특히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는 거 보면서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어요. 이번 영상도 제니님의 장점이 그대로 반영된거 같네요. 미국에 직장생활 하면 프리젠테이션 할 기회가 많은데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비법이 있으신지 경험담 나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어린시절부터 한국에서의 삶은 성적으로 비교하는 삶이었고 제니님과 비슷한 연령, 성인이된 지금에서야 비교하지 않는 방법을 깨닫고 행복해질 수 있었거든요..! 어디에 살던 어떤 상황에서 살던 비교하지 않고 자기 객관화를 통해 장점에 집중하고 단점은 인정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댓들 다는 넘들 무시하셔도 될듯. 써놓은걸 보니 쓴사람 인격이 그대로 들어나 그냥 시기하는 거라는게 여실히 보이네요.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영상을 보지 댓글 하나하나 다 읽지 않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언제나 마음이 뒤틀려서 삐딱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젊은시절 혼자 유학을 했고 캘리포니아에 일하러 온 사람으로써 유학 후 미국에 자리 잡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일하랴 동영상 만들랴 바쁘실텐데 부정적인 사람들에 영향받지 마시고 계속해서 잎을보며 나아가길.
제니님 채널이 요즘 뜨고 있나 봅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싫은지 마음 상하게 댓글 다는 분들이 슬슬 생기네요 채널 성장과정에서 꼭 있는.. 데이터분석가 제니님께 제대로 분석당하네요 목소리 떨림이 마음 아프네요 일부러 하는 공격에 조금만 신경쓰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제니님 오늘의 영상 아주 인상적입니다. 저도 일본에서 23년정도 생활 중인데, 이때까지 봐오면서, 느낀 점, 겪은 점, 또한 제니님의 생각과 가깝습니다. 사실, 국내외 상관없지만, 특히, 외국에 살다보면, 인간관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자 과잉방어모드로 들어가면, 모든 일들이 한없이 마이너스로 느끼게되고, 불필요한 비교와 자만에 빠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00나라 사람이니까 라고 생각하기보단 나는 나, 너는 너 라고, 좀 더 자기 자신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어떠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인간관계(회사만이 아닌)를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해외생활에 좀 더 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모르는걸 안다고 하지않고, 모르는 것을 구체적으로 모른다고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 ㅋㅋㅋ 유학 또는 취업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작지만 취업을 위한 어드바이저 활동도 하고 있는데, 제니님 영상은 정말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싶을 정도네요. 저를 포함하여, 누구든지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만, 그러지 않도록 항상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게 인생이지만, 멘탈 부여잡고, 우리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제니님!ㅎㅎ. 곰돌님이신 이선생님, 요전에 브루클린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 알아뵙고 인사드렸었어요. 제니님, 오랜 팬으로 제니님의 성격과 성향을 정말 좋아해요. 당연히? 이 선생님도 정말 멋지신 분이시고, 환자분들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의 힘든 일을 잘 알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같은 병동은 아니지만 7월달에 들어오시면 인사드리고 싶어요 ㅎㅎ.
흔히들 남과비교하지 말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늘 상대평가로 자라와서 미국에서도 어느새 비교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았습니다.... 제니님 말처럼 남의 장점을 나의 단점으로 보는게 아니라, 남의 장점은 그렇구나 그걸 잘하는구나, 난 이걸잘해! 라고 생각하는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중요한 마인드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랑 파생되어서 생각나는 미국에 오면 불행해지는 유형 중 하나가, 흔히 말해 J형 인간, 계획,통제형 유형인거같아요(본인포함) ㅋㅋ 일단위, 주 단위로 계획을 꾸리던 사람이었는데요, 뭐 해야하는 날에는 차가 고장나고, 받아야 되는 서류가 제때 못나오고 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이젠 포기하고 삽니다 ㅋㅋ 빨리되면 감사한거~ 하면서. 이런 경우가 많기에 회사에서 웬만하면 이해는 해주지만 저 또한 남을 이해해줘야 해서 결국 통제형 인간에겐 극도의 스트레스가 주어지는 나라.. 또, 꼭 미국에서 무엇을 성취해야 내 나라가서 떵떵거리며 살수있다.. 이런 운이 80퍼인 계획에 고집부리면서 오는 사람은 정말 .. 힘들어요....
실제 그랬다면 이건 문화적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사람들은 표현을 잘해요. 오버 하는것 아니야 할정도로...그러나 아시안 문화는 표현을 잘 않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해 하는 경우가 있으나 단지 문화적 차원이에요. 그리고 아시안 중에서도 미국 문화를 잘알거나 익숙한사람도 무의식주에 그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들어 오늘 친구들과 하루종일 한국말하고 수다 떨다 갑자기 회의에 들어 가서 영어하려면 잠시 혼동 되거나 한국말이 가끔 튀어 나오듯이...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인간성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센스티브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