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게 낫겠지요.저도 무덤은 싫습니다.자식이 언제까지고 돌볼것도 아니고 나이들어 떠나면은 손자,손녀들은 안돌봐줍니다.공부 쎄가빠지게 하고 취직해서 돈벌고 해야지 무덤찾고 하진 않을거니. 자연적 무덤이 다시 산이 되는거지요.솔씨 떨어져서 나무 자라고 산소봉도 점점 허물어지고 울창한 숲으로 변하겠지요 시골 산에 가보면은 오래된 관리안된 묘지들 많습니다.예전에는 사촌이니 오촌이니 그러면서 벌초하러 가면서 술한잔 따라올리고 벌초도 많이 해주시고 그랬는데 그 어르신들도 연세높아 거의 다 떠나시고 이젠 묘지마다 나무들 거의 다 자라고 있습니다
💖💕❄️👍🥰❄️💖💕풍광이 좋은 곳에 묘지가 있는데 관리가 않되어서 몇 십년 동안 관리 없어서 나무가 엄청 크네요 그리고 그 옆으로 옛날집이지만 깔끔하네요 근데 이곳에서 아는 분을 만나셔서 정말 반가우셔겠어요 참 이런일도 있네요 오늘 영상 잘보았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도 도시에 사는데 낮은산 가끔 산책갑니다 산이란게 험산도 아닌데 여자는 혼자가면 그냥 뒷골이 땡기더라구요 발라님은 어떠실까?! 산에 올라면서 산소봉우리나 그주변에 저런 나무 자라고 있는 산소 많습니다 그런거보면 후손들은 뭐하나 하고 보기에도 짠~ 했드랬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매장묘는 비추~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묘소든 납골당이던 잘 안찿을거 같아서 지는 수목장같은거 원합니다...
시골집들은 뭐 시세가 없으니.. 몇백에도 넘기고 한다고 듣기는 했네요. 벌교 갔을때 옛날 한옥인데 정말 집이 좋더군요. 요즘 새로 짓는 한옥도 그다지 끌리지 않는데 고풍스럽게 멋들어진 한옥도 있더군요. 아무도 안사는데도 마당,집이 상태가 너무 좋았네요. 그런집은 그냥 보물로 지정했으면 좋겠더군요.
난 이전에, 무료할 때 혼자서 무작정 가보지 않은 외진 산골로 걸어서 산행을 하기도 하였는데, 위험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간혹 있게 되더라. 무작정 가다 보니, 어딘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 나가게 되는 지도 몰라 이리 저리 헤매게 되거나, 어두워지는 경우, 짐승 잡는 사냥개소리, 총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는 경우 등. 한 번은 산 암자에서 물건 사러 길 따라 마을까지 1시간 반정도 걸어 와 돌아 가려다 그 길 인근의 계곡 따라 가면 단축될 거 같아 한 참을 갔더니, 외진 한 농가의 풀어 놓은 개 떼들이 앞을 점령하고 험악하게 굴어 갈 수가 없어 결국 되돌아 나와 다시 왔던 길 따라 돌아 가느라 2시간 반 정도가 걸렸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