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에 파산신청하고 정신차리고 보니 집사람은 이혼해 달라고 울고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죠 그때 무작정 전기회사에 취직해서 기술을 익혔죠 그때는 나이먹고 배우는거라 무시도 당하면서 ㅠㅠ 40대 초반에 1억 모으고 난뒤 깨닳았습니다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걸 지금은 49살 이고 회사에서 대표님 다음에 위치해있고 순자산이 10억이 훨신 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부디 빨리 깨닳으셔서 인생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첨부글. 1. 이달 상환금액 보다 많이 낸다고 해서 원금 상환이 되지는 않습니다. 가령 빚이 1억이고 상환기간 3년간 이자가 1억 이면, 이자 1억에서 상환 되요. (법원 판사가 카드 연체이율은 30%가 넘어도 계약시 연체이율을 인정해 주고 있어요) 따라서, 계속해서 상환 금액 보다 많이 내서 이자 다 까고 나서 원금 까이게 해야 해요. 힘들고 인내가 필요하지만 해야만 합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면 실망감이 커서 포기 하게 되요. 2. 한번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등급 높이는 것은, 채무를 모두 변제 하고, 자산을 어느 정도 쌓아 두고도 몇 년이 지나야 해서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합니다. 잘못된 희망은 고문이 될 수 있어요.
철없던 사회초년생일때 월급은 적고 어떻게 하다보니 빚이 늘고 했을때 2년을 월급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녔음 모든 월급을 부채 청산에 몰빵해서.. 카드 최소화로 생활하고.. 30대 중반부터 차를 구매하고 차할부로만 나가고 지금은 빚이 단 1원도 없음... 빚청산하려면 진짜 몇년 굶을각오하고 청산해야함.. 경차끌고 집도 비만 안새면 되고 옷도 몸뗑이만 잘가리면 되고.. 누구 눈치를 뭐하러봄 50이 다되도록 제주도도 한번도 못가봤는데 비행기도 딱 1번타봄 재미없다고 ? 하지만 난 누구한테도 손안벌리고 살아감... 부모님이 병환으로 돌아가셨지만 그때도 돈이 그렇게 많이 안들어감 국가에서 지원이많았음.. 마음만 먹으면 빚 청산하기 쉬움 부모님 가실때도 빚이 없어서 유산으로 집을 얻을수있어 주공에서 살아감... 허세부리고 사는순간 남 눈치 보는순간 평생 빚에 허덕이는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음...
주택담보대출 4.35%랑 신용대출 3.96% 인데 적금은 월복리 4.65%라면 그냥 적금 유지해도 되나요? 그리고 여윳돈이 조금 생겼는데 주담대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어서 부분 상환 해야 할지 갖고 있다가 다음달 카드대금 써야 할지 고민이에요. 여윳돈 몇백을 모두 대출 상환에 쓴다면 올해 두세달은 3.82% 이자의 대출을 하루 이틀씩 써야 하는 상황이에요.
구독눌렀네요!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외제차 60개월할부에 53개월 남았을때 7월까지는 차할부금 납부했고 연체 없는 상황해서 개인회생 신청해서 8월18일 신청번호가 나온다고 가정해볼때 차할부금 20일이 납부날이면 담보별제권이라 할부금 내야되나요? 아님 채권사랑 협의? 제차가 영업하는데 쓰일차이긴 한데 별제권이라도 예를들어 월2백 회생비 매달 내는데 남은 53개월동안 매달 외제차 110만원씩 할부 따로 갚겠다? 판사님이나 다른 채권사들이 용인을 해주고 그래 차량 유지해라~~그럴까요? 또 차량 담보 채권사에서 네 유지하게 해줄테니 그럼 연체하지말고 매달내세요~라고 해서 매달 3~4개월 3~400만원 냈더니 나중에 딴소리하고 차를 처분한다고 가져갈수도 있을텐데 아무리 영상 관련 자료를 찾아봐도 청산에 포함된다 그냥 유지하면 된다 이런 두리뭉실한 답변만 있어서 애매하네요! 차라리 이런 경우는 유지어렵다 이런 안내라도 있으면 아 안되는구나~포기할텐데 상담하는곳 마다 어디는 된다 어디는 안된다 또 어디는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또 어디는 별제권이니 협의해봐라~도저히 헷갈려서요! 정답을 이런 경우에는 일단 개시인지 인가인지 모르겠지만 신청후 몇개월 지나서까지 할부금내지말고 법원판단 담보채권사 협의 진행을 하고 나서 그때가서 할부금내고 유지할지 아니면 그냥 차 가져가라고 하고 어짜피 담보.별제권이라 미확인채권이니 그냥 채권에.포함시키고 포기하세요! 아니면 투잡 알바라도 해서 유지가능하시면 네 가능하니깐 8월부터 차할부금 내세요~11월부터 내시면 되요! 이런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할까요?
별제권 차량 문제 관련해서는 의뢰인이 생계비와는 별도로 할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면 진행하는 부분이라 저희가 결정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귀하의 월 소득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할부금 53개월 남았고 차량이 외제차이고 월 110만원씩 법원에서 좋게 보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귀하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께는 유지하는 것보다는 차량 처분하시고 개시결정 이후에 중고차 현금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정정할 부분은 차량 유지 원하시면 채권사와 협의하신 뒤 연체없이 계속 할부금을 내셔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개시, 인가와는 상관없습니다. 또 자동차 처분권은 채권사에게 있기 때문에 할부금을 내신다고 하더라도 채권사가 처분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합니다. 최근 몇몇 채권사에서 협의 번복으로 처분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채권사와 협의시 협의사항에 대해 녹취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장이 안되는 상환 기간이 빠른거 먼저 하고 그다음 고이율을 갚아나가는게 나은것 같더라구요 이자액 금액이 큰건 상환 부담이 커요 제경험상 변호사분 말씀처럼 고이율부터 상환하고 돈이 생길때마다 상환하되 어느 정도의 비상금은 항상 준비해두고 상환을 해야 또 대출 받는 일이 안생기더라구요
법인, 개인 사업자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대출금액만큼의 현금을 예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는 올라가고있고 이자가 부담스러운 상황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규대출이 진행이 안될까 염려되어 장기불황 경기침체 분위기에 어떤상황이 있을지 몰라 상환을 못하고있습니다. 상환을 해야하는게 맞을런지 고민스럽습니다. 이런저런 시장상황속에 개인고객, 사업자고객들을 접하실텐데 경험에의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