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즈시계 #드레스시계 #시티즌시계 #에코드라이브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시티즌의 에코드라이브 문페이즈 시리즈가 올해 새로운 디자인과 살짝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살펴봤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레스시계의 디자인 요소들이 총망라된 무서운(?) 시계였습니다.
프레드릭의 문페이드에 꽂혀서 바로 실물을 보러갔지만 40mm용두때문에 굵은 제 손목에 차니 너무 초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시티즌 이 모델을 알게돼서 차봤는데 디자인이나 크기나 딱 좋네요 싼티나는 시계줄이 단점이라 갈색 가죽 스트랩으로 바꾸니 완전 대만족이에요 이정도 가격에 가성비 갑
이쁜 모양이 많은데 활동성 와치인데 충격에는 빠샤당할것 같아서 저는 그냥 보는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돈은 모아서한방에 쏴야 임팩트가 크니까 그래도 나름 좋은 거북섬에서 여러 시계를 들고 깊은 물속로 들어가는 영상들 올리시면 좋을듯한데 스스로태엽감는 가벼운 시계이기에 스와찌 중에서는 고가라고할수있죠 ₩55만 판매가 이번 블랑판콜라보 가볍고 착욕하기 편한 여름시계 물론 겨울에도 차갑지 않으니까 나름 기능성있는 시계를 느끼고싶은 대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요즘 에코드라이브는 충전 효율이 아주 좋아서 완전히 깜깜한 곳에 두지 않으면 아주 잘 됩니다. 완전 방전이 일어나면 배터리가 망가지기 쉬워서,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 오래 보관하면 고장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약간의 빛이라도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파 수신 기능 같은 게 있지 않다면 오차는 일반적인 쿼츠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 달에 +-15초 정도의 오차가 납니다. 전파 수신 시계는 하루에 한번 전파 수신을 통해 오차를 보정하기 때문에 수신이 되는 곳이라면 오차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시티즌 에코 시계 하나 있는데 약한빛에도 충전이 된다고 하지만 사실 그리 잘 되지 않아서 모니터 앞에 항상 뒀는데도 결국 멈췄습니다 이게 한번 멈추면 다시 가게 하려면 빛을 쬐줘야 하는게 오히려 기계식이나 전지 시계보다 안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더 발전해서 충전이 잘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