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살때 국민학교 4학년때 같은반 친구 서종환 이 잇엇는데 그친구 가 우리형 테레비 에 나온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짓말 하지마라 너거형 뭐하는데 하니 경북고 야구선수 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종환이 집에 가서 확인 햇더니 진짜 엿어요 그때부터 서정환 형 팬이엿습니다 종환이는 대구시 소년체전 단거리 대표 엿어요 최익성 선수 참 야구 잘 햇죠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 논리면 이승엽, 양준혁이 타격코치 제일 잘 하겠죠. 잘하는 거랑 잘 가르키는 건 다른 재능 같습니다. 몸에 맞는 폼이 있는데, 자기가 아는 폼만 맞다고 하는 그걸로 전부 바꾸겠다는 독선적인 사람이 남을 가르키면 안돼죠. 서xx이나 우리나라 교육자분들 상당수가 그런 예전 생각에 빠져 있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례가 나오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