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을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 여기에 안나온 부분중에서 대기업에서 파견직(비정규직) 둘을 일 엄청 시키고 그 큰 프로젝트에 둘 공이 컸는데 결국 둘 정규직으로 채용 안하고 둘 공 언급도 안해주잖아요, 그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뭔가 진짜 현실같을 수도 있는 장면이어서 화나고 , 장혁이가 비참해지는, 벌받는 시작인거 같아서
@@user-tc5um7rz1u 영화에서 장기용이 잘생기긴 했지만 여자친구한테 점점 무심해졌고, 그 상황에 지친 채수빈은 자기를 장기용 대신 마냥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남자를 만났을 뿐인데 외모로만 평가하는건 좀 아닌것 같고, 저 배우분도 충분히 매력있으신데 못생긴 돼지라는 발언은 좀 심하시네요......
크리스탈도 평소에 엄청 이쁘고 간지나서 탈 아이돌급이라고 생각했는데...채수빈 보니 그 말로만 듣던 '배우상' 이라는게 뭔지 깨닫게 됨. 단순 외모 뿐만 아니라 제스처 표정 추임새 몸짓 심지어 미묘한 목소리의 텐션까지 배우가 왜 배우인지 알게 되는 영화. 채수빈 나오는 작품 그전에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 영화 하나만으로 팬될 정도임. 그렇다고 크리스탈이 연기가 딸린다거나 비주얼이 밀린다는 뜻이 아님. 크리스탈도 단독주연이었으면 충분히 빛날 역량을 보여줬는데 채수빈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라 빛이 바래는 느낌.
@@user-jq8tv9dl6c 제가 이 영화를 직접봤는데 고자질을 한 부분은 따로 안 나와요 저는 중간점검이나 결과물을 제출하고 나서 상사가 저렇게 뭐라한줄 알았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고자질을 했다고 볼 순 있겠네요 근데 저는 이 영상을 만드신 분이 고자질보단 그 전 부분에 보영이 잘못된 정보를 줬다는 자막이나 해석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중요한 포인트는 이 부분인데 언급없이 넘기고 영화에서 고자질한 부분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고자질만 언급하니까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user-kv4zg4jx7v 장기용 남친이 소홀하는게 느껴지고 자주 다투는 와중에 환자(?)분은 그와다르게 매일매일 지극정성으로 잘 창겨주니깐 외모랑 별개로 힘든 시기에 마음이 넘어간거같아요 결말때 반전으로 깨닫고 나니깐 뚱뚱한거랑 별개로 여자의 힘들고 외로운 상황이랑 뚱뚱이의 정성이 맞아 떨어짐
편집 넘 좋습니다. 방금 영화보고 와서 여운이 생겨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영화도 리뷰도 별 생각 없이 찾아보게 되었다가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 나레이션 사운드가 영화 사운드에 비해 비교적 큰 것 같습니다. 보면서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보이스 사운드를 살짝 낮추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목소리가 되게 좋으세요. 적재적소에 영화흐름을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영상 길이도 딱 맘에 들어서 더 좋았어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수빈 모습이 아른아른.....앞부분이 넘 귀엽고 장기용 나오는 부분은 빨리 넘겨버리는 내모습을 발견..... 살빼더니 이자식 근데 뻔한 내용이네 하다가.....마지막 반전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이게뭐야하고 다시 뒤돌려서 봄....그러다가 앞부분 으로 다시 돌려서 채수빈 보며 영화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