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내과로 가는게 낫고요 피검사만해도 웬만한 병원에서도 압니다..지방엔 시 한곳에 한개나 두개 ㅔ밖에 없는 류마내과에서 희귀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병원비 10%만 받습니다...자주 염증수치 알아보고 거기에 따른 치료를 하는데 진료비 약값이 2만원 넘더군요..강척엔 수영이 좋아요. 아프다고 안움직이면 폴더폰처럼 굳어버리니 운동은 필수..심한 운동은 안해야하고.. 그리고 염증수치 높을땐 홍삼이나 이런거 안먹어야 하네요.. 남편이 강척 진단 받은지 수십년 됐는데 30% 굽은 상태에서 그대로 있습니다 .중간에 치료를 중단해서요..현재는 약 안먹음 통증 온다네요..강척 받았다고 직장 관두면 안되고..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운동삼아 꾸준히 움직여줘야 합니다.70살인데 운동삼아 돈벌로 다닙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기자님 안녕하세요? 저도 한 1년간 꼬리뼈 주변 통증이 심해서 단순 요통인줄 알았다가 강직성 척추염 증상을 들으니 혹시 그 병이 아닌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포항에 류마티스내과가 있는곳을 내원하니 피검사와 소변검사 그리고 유전자 검사를 하셨고 담당 선생님께서는 이 세가지 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어서 굳이 MRI 등 추가검사가 의미가 없어보인다고 강직성 척추염은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혈액검사 소변검사 유전자 검사만으로도 강직성척추염 판단이 가능할까요? 자가면역질환(ANA)에서도 약약성이 나왔는데 이것도 강직성척추염과는 관계가 없어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압박 골절아라는 진단 받고 시간이 2년정도 지낫써요 보통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병이라 햇는데 저는 지긍 아침에 칭대서 일어나면 허리가 뻣뻣 해서 끊어질거 같고 걷지도 못해요 한시간 정도 지나면 허리는 무겁긴 해도 걸을수는 있써요..강직성 척추염 으로 의싱되는 상황예요., ,답변 두시면 감사 하겟 씀니다...~
@@jhe-cg2dz 가장 구별하기 쉬운 증상이 아침에 척추및 다른 뼈 부위에 통증이 오는 거에요. 그리고 움직이다보면 통증이 사라지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아침에만 아프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결국 염증부위가 넓어지고 수치가 올라가면 하루종일 몸이 아파요.. 저는 걷지를 잘 못했구요. 그러다 늦게 발견되면 대나무허리라고 척추가 뻣뻣하게 굳게되요. 하지만 염증 수치를 낮추는 약을 꾸준하게 먹는다면 증상도 호전되고 병의 경과가 늦게 나타나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같습니다.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보다는 꼭 류마티스내과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Pen 치료인가 내시경 과 비슷한 컨셉으로 천장관잘 뒤쪽 에 살을 약간 절개 해 신경 쪽에 직접적으로 치료 하는 시술 ? 수술 ? 이 있다고 들었는데 효과와 적절한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꼬리뼈와 엉덩이 사이가 오른쪽만 너무 고통 스럽네요 병원은 가니고 있으며 약 물 치료는 하는중인데 점점 심해집니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