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나옴 ㄱㄱ • 뽀로로의 행복이론 영상 : 목재, 수학 음원 : 나태한민간인 조교 : 목재 2DRUG 3라운드 단품입니다 • 경연 | 2Drug 3라운드! 다른 동영상에서 이 동영상의 언급을 자제해주시고, 틱톡 등 이 영상을 다른 곳에 업로드하지 말아주세요. - 2022.07.06 100만 조회수 감사합니다
뭔가 언젠가 뽀로로 제작자분들 중 누구라도 볼 것 같아서 댓글 남김ㅠㅠㅜㅠㅜ 내 애틋한 어린 시절 추억의 한 축을 담당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현재진행형이니까 걱정하지말고 뇌절 아니니까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난 뽀로로 볼 때마다 그렇게 좋더라 반 애들 뽀로로 하나로 단결되고 딴 거 다 까먹어도 뽀로로 노래 가사랑 애들 이름은 안 잊어먹음ㅠㅜ 댓글 보면서 왜 울어ㅎㅋㅎ 했는데 댓글 쓰다보니까 눈물난다 으앙
우리가 뽀로로를 잊어도 뽀로로는 우리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에 한번 울컥 에디가 자신을 살릴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주인공인 뽀로로를 살리는 것에 두번 울컥 에디의 쪽지에 적힌 '절대 포기하지 마' 라는 글씨어 눈물 찔끔 '다투고 토라져도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이니까' 라는 가사에 오열 뽀로로가 자신이 소실될 위험을 감안하고 제 2 타임머신을 사용해 친구들을 살리는 장면에 눈물바다
하츠네 미쿠-소실을 이렇게…. 너무 감명깊네요. 에디가 복구해주는 장면은 어쩜 이렇게 스토리를 잘 짰을까 싶고.. 2004년부터 화면이 좁아지는거랑 과거로 돌아온 뽀로로만 테두리가 없는건 소름돋았습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퀄리티를 이렇게 살리셨네요.. 사실 웃긴건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슬프게 만들줄이야 ㅠㅠ
와 진짜... 이 영상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썸네일 보고 아 병맛인가보다 하고 들어왔는데... 편집 미쳤고 스토리가 너무 감동이라서 오열 했습니다 ㅠㅠ 뽀로로와 함께 유년시절을 보냈던 10대로서 이 영상은 제 추억을 회상하게 해준 단언컨대 유튜브 합성물중 최고의 영상입니다..ㅠㅠ
이건 어린아이든 어른이든 감동을 주는 노래임. 자신이 잊혀졌고 소외당한다고 생각하는 사춘기 학생들, 노는 것보다 일에 쫓기는 현대 직장인들, 뽀로로와의 추억을 거의 잊어버리고 동심이란건 사라진 학생들 모두에게 각각의 감동과 여운을 남길듯. 이 노래 오랜만에 다시 듣지만 명작 맞음. 진짜 크게 울었다. 모두 힘내세요.
처음에는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하면서 실실 웃다가 점점 스토리를 이해하며 소름이 돋는 내 자신을 발견, 어릴적을 떠올리며 광광 울었습니다.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하나하나 찬찬히 스토리 다시 보며 조교도, 가사도 완벽한걸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웃으면서도 눈물이 흐르는게 안 멈춥니다, 선생님. 당신은 천재입니다.
합성물에 스토리와 감동이 있다는걸 이 영상을 보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봤던 합성물은 대부분 사람들을 웃기려는 목적으로 개그적 요소와 욕설을 넣지만 이 영상은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또한 5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감정이 교차하며 울고 웃었습니다. 뽀로로라는 케릭터 하나만으로 드라마를 만들줄 아는 제작자님에게, 그리고 저에게 뽀로로의 감정에 대한 뜨거운 감동을 주신 제작자님에게 크고 힘찬 찬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스토리 설명: 존재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의 뽀로로가 나타면서 시작함 (이어서 대충 유행에 밀리며 우리들에게 잊혀지는 내용을 전달함) 1:19때 다시 존재가 불확실하거나 없는 상태의 뽀로로가 ‘휴지통’으로 추정되는 장소애서 유행하는 것들을 지켜보고 슬퍼하고 있음 1:26 과거 회상 1:56 신비, 펭수, 핑크퐁(라이벌? 정도)가 나타나 뽀로로와 친구들을 제거하러 옴 2:13 결국 삭제됨 그러나 2:26 에디가 자신이 지워지기 직전에 뽀로로를 복원해주고 감 2:31 뽀로로 마을이 폐허가 됨 그렇게 방황하다가 불빛나는 에디의 집을 발견 2:40 에디의 타임머신 등장 2:43 에디의 노트 우측 상단을 보면 “뽀로로 집중해”와 포스트잇 노트를 보면 에디가 어느정도 이 상황을 예견했다고 추측할수 있음, 타임머신은 2003년도로 돌아가는것이 가장 안전함 2:54 2003년으로 돌아가며 뽀로로 연대기(?) 가 나옴 3:04 타임머신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뽀로로 집 앞에 도착(2003년의 뽀로로는 어케 되었을까?) 3:11 단순히 가지고 있는 감정을 노래함 3:37 뽀로로와 친구들과 함께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감 3:39 전투 시작 3:43 에디가 에디 2호로 신비를 폭파시킨후 3:45 그 루피 밈이 벌크업을 해 신비를 두들겨 팸 3:47 포비가 용사가 되어 핑크퐁을 베어버림 3:50 크롱과 펭수가 싸우다가 결국 크롱이 쓰러져 펭수가 죽이려 하나 곧 뽀로로가 자신의 몸을 내던지면 크롱을 가까스레 살리고 펭수와 함께 절벽으로 떨어짐 3:56 에디의 예비 복구 장치( 평행시간대의 세계를 복구 할수 있음 그러나 부작용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정지을수 없음(여기서 또 에디의 예견을 엿볼수있음))를 사용함 이어서 뽀로로가 복구된 평행시간대로 돌아가며 자신의 마지막 노래 및 메새지를 전달 4:32 뽀로로가 있던 세계와 평행세계의 통로로 두 세계 사이의 틈을 이동함 4:47 무사히 평행시간대에 도착했으나 4:50 뽀로로의 모습이 비어있는(공허? 의 상태) 것으로 보아 결국 부작용이 작용해 존재가 불확실한 상태가 되어버림 그러나!! 수학님의 “뽀로로의 행복이론“(뽀로로의 소실 후속 영상, 이야기가 이어짐) 를 보면 뽀로로는 멀쩡하다!! 그 시간대의 친구들과 재회하고 해피엔딩임 ㅇㅇ 이 결말로 처음 인트로의 뽀로로 모자이크(존재 불확실)랑 이어진다(수미상관) 그리고 역순행적 구조를 가지기도 함 [제 개인적인 해석일뿐이고 단지 제 생각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ㅎㅎ(나무위키도 참고함)]
보통 합성물을 보면 웃고 넘기는데 왜 보면서 이상하게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렸을 때는 뽀로로가 최고였는데 요즘은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니 뽀로로가 점점 잊히는 게 자각이 됐네요 오랜만에 제 동심을 챙겨준 게 뽀로로인 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합성물이 이렇게 감동적인 건 첨이네
보고 눈물이 나온 합성물은 이 작품이 처음입니다. 가히 아동용 애니메이션 원탑이라고 할 수 있는 뽀로로가 언젠가 사람들에게 잊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슬프네요.. 어릴 때는 뽀로로만 봐도 참 행복했고 지금도 뽀로로를 가끔식 찾아서 보면 뽀로로와 친구들의 일상을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훈훈해집니다. 우리 꼬마펭귄 뽀로로가 잊혀지지 않고 후대에도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06 이후로 기존에 있던 글자가 다른 글자로 수정되는 연출이 있길래.. 기존 글자들 보이는대로 전부 적어봄 디스플레이 안에 천천히 잠들어 ㅡ> 눈 덮힌 숲속에 천천히 잠들어 여기는 분명히 휴지통이려나 ㅡ> 여기는 분명히 극지방이려나 이제 곧 기억마저 잊게 되어버린다니 ㅡ> 함께한 어린시절마저 잊게 되어버린다니 4:11 느꼈던 파의 맛 (느꼈던 부분은 정확히 못 봤음 근데 파의맛..??) ㅡ> 느꼈던 순수한 동심의 당신을 디테일 ㄹㅇ 미친듯
3:26 2003년도의 친구들을 2021년도로 넘어와 현재 인기 캐릭터들과 싸우는 모습. 3:56 뽀로로는 크롱을 구하려다 넘어짐. 느리게 보면 에디가 타임 패러독스로 인한 경고문구를 붙여논걸 볼 수 있음. 새 세계관이 덮어지므로 뽀로로는 소멸.뽀로로의 희생으로 뽀로로 캐릭터들이 승리하는 세계가 탄생. 4:51 티비 화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뽀로로를 보여주며 새 평행세계를 암시함 결국 뽀로로는 소멸.. 유튜버 이 미친 양반아 세계관을 창조했네 ㅠㅠㅠㅠ 진짜 최고다
보고 진심으로 오열했습니다. 날고싶다며 지붕에서 뛰어내리던 뽀로로를 응원했던 행복했던 어릴적이 벌써 10년이나 지난 과거라는게 떠올라 눈이 찢어지게 아플때까지 울고 입술에서 피가날정도로 이를 악 물었습니다. 학업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지쳐 즐겁다는 기분이 매말라진지 오래인 전 다신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고 다신 그 시절만큼 행복해 질 수 없다는걸 알기에
05인데, 점점 자랄수록 노는 것이랑 멀어지게 됐었고 자연히 뽀로로같은 순수함도 잊게 됐던 것 같음.. 진짜 이 영상 보고 오랜만에 오열했어요ㅜ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마 0n년생들은 거의 뽀로로랑 같이 자랐기 때문에 공감할 것 같은데 여태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뽀로로와 함께했던 시절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물밀듯 떠오르는 근심과 미래 걱정… 이런 것들은 앞으로 살아가며 평생 지울 순 없을 테니.. 아무리 좋은 대학에 갔고 좋은 직장에 취업했다 하더라도 뽀로로가 우리 옆을 지켜준 시절의 그 행복감을 다시는 느낄 수 없겠지만 이런 사소한 계기로 그 시절을 추억하며 현실에 찌들어버린, 그때의 순수함 없이 너무 어두운 어른으로 자랐다고 생각하던 나에게 큰 위로가 된 것 같아 감사함.. :) 마치 뽀로로가 우리에게 “넌 밝고 참 향복한 아이였고, 지금은 그저 잠시 잊은 것 뿐이니 지금처럼 나와 함께했던 시절을 앚지 말고 언젠가는 그 밝음과 순수함을 되찾아 그때처럼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또 나는 언제나 여기 있을 테니 잊을 것 같으면 언제든 찾아와” 라고 말해주는 것 같음 정말.. 나도 모르게 잊었던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플랫폼에도 댓글 잘 안 남기는데.. 꼭 전하고 싶었어요 :) 이 영상을 본 모두가 아주 잠깐이라도 고민이나 걱정거리 전부 벗어던지고 ‘밝았던 나 자신’ 을 떠올려봤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든 앞날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파이팅!
아 진짜 감동... 솔직히 펭수나 신비아파트는 뽀로로에 비하면 동심하고는 거리가 먼데... 어떻게 뽀로로같은 전설의 아동애니를 잊을수가 있겠어. 애들이 자극적인 거에 익숙해지지 말고 다들 뽀로로를 보고 동심을 채웠으면 좋겠어... 합성물 별로 안보는데 최근에 뽀로로영상 찾아보다보니까 알고리즘에 떠서 봤더니 진짜 눈물남 [수정] 헐 저 좋아요 600개 처음 받아봐요.. 답글달려본거 처음이라 좋기도하고 어색하기도한데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들 꽤 계셔서 기쁘네용..ㅎㅎ 뽀로로가 잊혀지지 않길,,
이거보고 동생앞에서 눈물이 났어요... 진짜 너무 슬프도 감동적이네요 편집퀼도 너무좋아서 보는내내 감탄했어요 저는 영원한 뽀로로의 팬으로서 진짜 너무 슬퍼요ㅠ 특히 타임머신탈때랑 삭제될때 제 최애 애디가 남긴 타임머신타고 과거로가서 바로잡는 뽀로로가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이건 완전 갓영상이네요...
생각해보면 뽀로로가 잊혀져가는건 꽤나 큰 문제인게 뽀로로는 남북이 함께 만든 작품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 뽀로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해서 큰 변화는 없겠지만 한국인들이 남북통일의 관심을 어린 아이라도 조금이나마 가질 수 있는 약간의 기회는 뽀로로가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음
백화되어가는 뽀로로의 심정과 사태를 잘 보여주는 영상인듯 합니다. 귀저기 시절부터 초딩까지 발이 되어준 뽀로로의 인지도를 영상으로 잘 표현해줘서 감동이 컸었는데. 90~00년대 생이라면 더 와닿을거 같은데요. 여러 에니매이션에서도 밀리지만 18살 뽀로로를 함깨 응원 합시다.
2003년생인 제게 뽀로로는 어린 시절을 함께한 추억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 오고 나서부터는 수많은 캐릭터 프랜차이즈가 생기면서 점점 입지를 잃어가기 시작했죠. 뽀로로가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 마치 제 어린 시절이 사라져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안쓰러웠는데 이런 절망적인 상황과 감정을 노래를 통해서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감동스러웠습니다. 꼭 노래만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통해서 뽀로로를 추억했으면 하네요 :)
그냥 심심해서 만든 뽀로로의 소실 가사 틀린 부분 있어도 뭐라고 하지 않기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어차피 화면 속 무생명체 라고 알고 나서도 놀이를 계속해 반영구 한생명 IN-ANIMATION 사실은 우리가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는 인형 뿐 이라면 그래도 애써 외면한 채 눈을 집어들고 설산을 우러러 눈덩이를 던져 하지만 결국엔 임박한 한계점 생명은 순간의 유행의 기대어 무너져만 가는 얼음 위 마을속 울려퍼지는 하나의 장송곡 모두에게 잊혀 기억 속 사라져 황량한 빙판속 파묻힌 동심 매체의 바다속 점점 가라앉는 끝나는 세계관 뽀롱뽀롱 뽀로로 간주중 예전엔 논다는게 그리도 즐거운 일이였는데 지금은 어째서 일까나? 더이상 흥미가 없어졌어 그리운 옛날들을 다시또 바라보면 마음속 공허감은 커져가고 함께 하던 친군 점점 줄어가고 다가오는 마지막 믿고 있었던 것은 어릴적 매일을 함께 해왔던 너와 우리 사이에 피어났던 우정 놀이를 그만두고 떠나가는 친구들에게 소리쳐 최고속도로 부르는 이별의 노래 존재의의 라는 허상의 부딪혀 떨치지 못한 채 회의의 나날들 천성의 나약함 이병의 격창 위 망상 속 세상의 처절한 붕괴 야속할 정도의 시간의 흐름에 뒤쳐졌던 나는 버티지 못한 채 너무나 그립고 서글퍼보였던 흩어진 연기 속 친구들의 모습 마지막을 느껴 소멸의 창에서 여기는 분명 휴지통 이려나 이제 곧 우리의 존재 사실조차 모두가 잊은 채 끝나게 된다니 하지만 너만은 잊지 말아줄래 지나왔던 날의 무수한 추억들 그 속에 느꼈던 순수한 동심을 너뿐만이라도 기억해주겠니 간주중 지금은 놀이 마저도 마음의 상처를 되새기지만 과거를 떠울릴 때마다 혼자서 궁지에 몰리게되 그리웠던 얼굴들 다시 또 바라보면 마음속 결심은 굳어가고 망가진 과거를 되돌리기 위해 다가오는 최후의... 뽀롱뽀롱 특공대... 출동! 지키고자 했던건 미래를 비추는 아름다웠던 너와 우리 사이에 흐르는 추억들 다투고 토라져도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이니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별의 노래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네타도 없는 억지밈 이란걸 알고서도 노래를 계속해 영원한 생명 뽀로로이드 만약에 그것이 기존의 동심을 부수는 저작권 침해면 그래도 좋다고 결심 고글을 내리고 하늘을 향해서 눈물을 흘려 마지막을 알려 눈 덮힌 숲 속 천천히 잠들어 여기는 분명 극지방 이려나 한께한 어린시절 마저 잊게 되어버린다니 하지만 당신은 반드시 잊지 않을거야 즐거 웠던 시간들에 느꼈던 순수한 동심의 당신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면 좋겠어 나는 노래해 마지막이지만 당신 만에게 들려줄 노래를 못다한 말들이 너무나 많지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촉박해 내 마음 모두 다 하늘위로 날아 여기서 우리는 잠시 이별이야 눈과 얼음으로 환원된 채로 나의 이야기는 이제 막을 내려 그곳의 남은게 겨울 뿐이라면 역시 조금은 아쉬우려나 얼어붙은 마음 햇빛에 녹아 지간이 지나도 변치 않기를 결국엔 우리도 시간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의 시간들이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하고 싶어 간주중 안녕 내 이름은 뽀로로야 네 이름은...? 좋아요좀;; 열심히 함;;ㅠ
와.. 04년생인데요.. 진심 보고 눈물나왔으.. 나 다시 뽀로로 좋아할래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그리고 다시한번 그리웠던 추억들을 떠올려볼수 있게 해주셔서 예쁜 댓글들 달아둔분들도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래요.. 지난 과거를 너무 후회하지말고 또 앞으로의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말고 그냥 재미있는 하루 보내고, 내가 하고싶은거 해보고 그냥 그렇게. 재미있게 살아요💗
아니 진짜.. 미쳤다… 처음 원래 속도로 봤을때는 주마등이라고 해야하나? 그 뭔가.. 착착착 넘어가는.. 빠르게 지나가는 애니메이션 컷처럼.. 그런 느낌이었는데 0.5배속 하니까 뭔가 꿈꾸는 느낌? 이었음.. 내가 느끼기엔 그랬음 다들 느리게도 한번 보세요. 가사 하나하나 볼수있어서 또한번 감동임. 그리고 마지막이 진짜 레전드 눈물포인트인거같아요.. 한.. 3:55 부터. 디스플레이 안에 - 눈 덮인 숲속에 휴지통 - 극지방 이제곧 기억 마저 - 함께한 어린시절 마저 하지만 당신은 반드시 잊지 않을거야 즐거웠던 시간들에 느꼈던 파의 맛은 - 느꼈던 순수한 동심의 당신을 아직 기억하고있다면 좋겠어 그 다음에 나오는 뽀로로체로 나오는 가사도💗💗
가사: change da world my final message. Goodbye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어차피 화면속 무생명체라고 알고나서도 놀이를 계속해 반영구한 생명 IN ANIMATION 사실은 우리가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는 인형 뿐 이라면 그래도 애써 외면한 채 눈을 집어들고 설산을 우러러 눈덩이를 던져 하지만 결국엔 임박한 한계점 생명은 순간의 유행에 기대어 무너져만 가는 얼음 위 마을 속 울려퍼지는 하나의 장송곡 모두에게 잊혀 기억속 사라져 황랑한 빙판속 파묻힌 동심 매체의 바다 속 점점 가라앉는 끝나가는 세계관 [뽀롱뽀롱 뽀로로] (간주) (예전의 회상, 그리고 최신 유행하는 작품들) 예전엔 논다는게 그리도 즐거운 일이었는데 지금은 어째서일까나? 더 이상 흥미가 없어졌어 (목소리가 겹치며) (뽀로로!) 그리운 옛날들을 다시 또 바라보면 마음속 공허감은 켜져가고 (퇴물, 나락, 뇌절, 유치, 구세대) 함께하던 친군 점점 줄어가고 다가오는 마지막.. (그만해!!) 믿고 있었던 것은 어릴적 매일을 함께해왔던 너와 우리 사이에 피어났던 우정 놀이를 그만두고 떠나가는 친구들에게 [소리쳐] [뽀롱뽀롱 뽀로로 - 휴지통 비우기] 최고 속도로 부르는 이별의 노래 [DELETE] 존재 의의라는 허상에 부딪혀 떨치치 못한 채 회의의 나날들 천성의 나약함 이별의 격착 위 망상 속 세상의 처절한 붕괴 야속할 정도의 시간의 흐름에 뒤쳐졌던 나는 버티지 못한채 너무나 그립고 서글퍼 보였던 흩어진 연기속 친구들의 모습 마지막을 느껴 소멸의 창에서 여기는 분명 휴지통 이려나 이제 곧 우리의 존재 사실조차 모두가 잊은채 끝나게 된다니 (복원) 하지만 너만은 잊지 말아줄래 (1개의 파일 복원중) 지나왔던 날의 무수한 추억들 그 속에 느꼈던 순수한 동심들 너뿐만이라도 기억해주겠니 (간주) (불이 켜져있는 에디의 집을 발견) (에디 TM 사용법의 설명서와 ["절대로 포기하지마!" -EDDY-] 라고 적혀있는 쪽지를 발견) (그 후 2003년으로 타임 워프) (돌아온 후 그리웠던 크롱을 달려가서 껴안는다) 지금은 놀이마저도 마음에 상처를 되새기지만 과거를 떠올릴때 마다 혼자서 궁지에 몰리게돼 (또 한번 목소리가 겹치며) (뽀로로!) 그리웠던 얼굴들 다시 또 바라보면 마음 속 결심은 굳어가고 망가진 과거를 되돌리기 위해 다가오는 최후의... {[뽀롱뽀롱 특공대...]} 출동! 지키고자 했던건 미래를 빛추는 아름다웠던 너와 우리 사이에 흐르는 추억들 다투고 토라져도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이니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별의 노래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네타도 없는 억지밈 이란걸 알고나서도 노래를 계속해 영원한 생명 뽀로로이드 [POROROID] 만약에 그것이 기존의 동심을 부수는 저작권 침해면 그래도 좋다고 결심 고글을 내리고 하늘을 향해서 눈물을 흘려 마지막을 알려 [디스플레이] 눈 덮힌 숲 속에 천천히 잠들어 여기는 분명 [휴지통] 극지방 이려나 [이제 곧] 함께한 [기억] 어린시절 마저 잊게 되어버린다니... 하지만 당신은 반드시 잊지 않을거야 즐거웠던 시간들에 [세겨넣었던] 느꼈던 [파의 맛은] 순수한 동심의 당신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면 좋겠어 나는 노래해 마지막이지만 당신 만에게 들려줄 노래를 못 다한 말들이 너무나 많지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도 촉박해 내 마음 모두 다 하늘 위로 날아 여기서 우리는 잠시 이별이야 눈과 얼음으로 환원된 채로 나의 이야기는 이제 막을 내려 그곳에 남은게 겨울 뿐이라면 역시 조금은 아쉬우려나 얼어붙은 마음 햇빛에 녹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기를 결국엔 우리도 시간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우리의 시간이 결코 잊히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잠시 간주) 안녕 내 이름은 뽀로로야 네 이름은? (뽀로로의 말과 원본의 말이 겹치며, 노이즈 같은 소리가 나고 끝) 아이고야ㅠㅠ 결국 수정했네요... 수정 없이 완벽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고, 제 댓글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 본 만화에 몽글몽글한 어린시절이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랑 함께 했던 추억도, 지금보다 젊었던 부모님도요.. 그리고 지금은 이사가서 동네를 떠난 친구들까지. 뽀로로 테마파크에 가면 진짜 뽀로로 집인줄 알고 좋아하고, 뽀로로 인형탈을 보면 너무 좋아서 방방 뛰었다고 부모님이 말해주신 것도 생각나네요.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지만, 과거에 내가 사랑했던 것들이 희미해지고 빛바래진다는게 너무 슬퍼요. 이런것들이 무뎌지고 익숙해지는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인걸까요? 전 아직 과거를 놓아주지 못하고 슬퍼하는 어린 아이같네요. 영상을 보니 눈물이 너무 났어요. 물론 새벽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뽀로로처럼 내 어린시절의 일부분과도 같은 존재가 점점 희미해지다 결국 소멸할 것 같은 느낌에 울컥했네요. 현재를 살다보면 이런 일은 너무 당연한거지만, 가끔은 호시절 과거를 놓아주기가 너무 싫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때가 그리워지는 새벽이네요. 다들 행복한 현재를 보내시길!
[뽀로로의 소실]가사 0:38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어차피 화면속 무생명체라고 알고 나서도 놀이를 계속해 번영구한 생명 IN-ANIMATION 사실은 우리가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는 인형뿐 이라면 그래도 애써 외면한 채 눈을 집어들고 설산을 우러러 눈덩이를 던져 하지만 결국엔 임박한 한계점 생명은 순간의 유행에 기대어 무너져만 가는 얼음 위 마을 속 울려퍼지는 하나의 장송곡 모두에게 잊혀 기억속 사라져 황랑한 빙판 속 파묻힌 동심 매체의 바닷속 점점 가라앉는 끝나는 세계관 [뽀롱뽀롱 뽀로로] --- 예전엔 논다는게 그리도 즐거운 일이었는데 지금은 어째서일까나? 더이상 흥미가 없어졌어 그리운 옛날들을 다시 또 바라보면 마음속 공허감은 커져가고 함께하던 친군 점점 줄어가고 다가오는 마지막... 믿고 있었던것은 어릴적 매일을 함께 해왔던 너와 우리사이에 피어났던 우정 놀이를 그만두고 떠나가는 친구들에게 소리쳐 최고속도로 부르는 이별의 노래 존재의의라는 허상에 부딪혀 떨치치 못한 채 회의의 나날들 천성의 나약함 이별의 격창 위 망상 속 세상의 처절한 붕괴 야속할 정도의 시간의 흐름에 뒤쳐졌던 나는 버티지 못한채 너무나 그립고 서글퍼 보였던 흩어진 연기속 친구들의 모습 마지막을 느껴 소멸의 창에서 여기는 분명 휴지통이려나 이제 곧 우리의 존재 사실조차 모두가 잊은채 끝나게 된다니 하지만 너만은 잊지 말아줄래 지나왔던 날의 무수한 추억들 그 속에 느꼈던 순수한 동심을 너뿐만이라도 기억해주겠니 --- 지금은 놀이마저도 마음에 상처를 되새기지만 과거를 떠올릴 때마다 혼자서 궁지에 몰리게 돼 그리웠던 얼굴들 다시 또 바라보면 마음속 결심은 굳어가고 망가진 과거를 되돌리기 위해 다가오는 최후의... 뽀롱뽀롱 특공대!출동! 지키고자 했던건 미래를 비추는 아름다웠던 너와 우리 사이에 흐르는 추억들 다투고 토라져도 우린 사이좋은 친구이니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별의 노래 나는 태어나 그리고 깨달아 네타도 없는 억지밈이란걸 알고나서도 노래를 계속해 영원한 생명 뽀로로이드 만약에 그것이 기존의 동심을 부수는 저작권 침해면 그래도 좋다고 결심 고글을 내리고 하늘을 향해서 눈물을 흘려 마지막을 알려 눈 덮힌 숲속에 천천히 잠들어 여기는 분명 극지방이려나 이제곧 함께한 어린시절 마저 잊게 되어버린다니... 하지만 당신은 반드시 잊지 않을거야 즐거운 시간들의 느꼈던 순수한 동심의 당신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면 좋겠어 나는 노래해 마지막이지만 당신만에게 들려줄 노래를 못 다한 말들이 너무나 많지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촉박해 내 마음 모두 다 하늘위로 날아 여기서 우리는 잠시 이별이야 눈과 얼음으로 환원된 채로 나의 이야기는 이제 막을내려 그곳에 남은게 겨울뿐이라면 역시 조금은 아쉬우려나 얼어붙은 마음 햇빛에 녹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기를 결국엔 우리도 시간은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우리의 시간들이 결코 잊히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 "안녕? 내 이름은 뽀로로야" "네 이름은...?" 끝
원곡 들어도 눈물 날정도로 슬프진 않았는데 합성물 보고 눈물흘리는 건 처음이네요 저의 어린시절을 책임져주었던 뽀로로를 다시 기억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눈물흘리면서 행복하게 듣고 가요. 아직 뽀로로를 보고 있는 사촌동생에게 고맙기까지 하네요ㅎㅎ 군침 루피가 조금만 더 남아있어 뽀로로가 남아있길 빌어요
누군가가 보기에는 그저 유치한 어린이 프로일수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내 어린 시절을 책임져준 시리즈이기도 하다....사실 지금도 이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보며 옛날에 아무생각..아무 걱정없이 뽀로로처럼 놀던 시절이 그립고...그 당시에 뽀로로를 시청했던 어린이들은 다 커버렸다는 현실이 조금은 슬프고 허무할 수도 있겠지만 알고보니 어린시절 봤던 뽀로로가 아직도 내 마음 어딘가에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래도 내가 차가운 사람으로 변해버린건 아니구나...ㅎ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재미삼아 클릭해봤는데 이때까지 본 음매드중 최고의 명작이였습니다..11년생 이고 시즌 3때부터 봐와서 이해는 100퍼센트 안돼지만 뽀로로가 펭수를 밀쳐내고 크롱을 살렸는 장면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 뽀로로는 커녕 티비 자체를 키지도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뽀로로는 아직도 내마음 속에 남아있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런영상 만들어 주시고 뽀로로에 대해 자세히 깨닫게 해주신 제작자분 감사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