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국가보안시설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블라인드 채용으로 중국인을 선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출신지, 가족관계는 물론 국적까지 기재하지 못하도록 해 빚어진 일인데.. 국가기밀 유출 우려가 커지자 입장을 내놓은 한국원자력연구원,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블라인드채용 #국가보안시설 #중국인
누가 절실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국인들에게조차 보안이 철저한 국가보안시설에 타국인을 합격시킨게 문제 아닌가요? 이게 무슨 편의점 알바도 아니고 그 중국인이 다른 한국인 지원자들에 비해 개미와 토니스타크의 지능차이만큼 압도적인 역량을 보인게 아니라면 충분히 민감할만한 문젠데? 능력도 중요하지만 국가보안이란 단어가 가진 무게에 둔감한 사람들 많네
@@JYJ0423 아뇨 제 말 뜻은 결국 원자력 개발이라는 회사의 핵심 업무에는 결코 도달하지 못 하는데 그럴꺼면 저 사람을 채용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예로 음.. 식당에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 갔는데 청소, 설겆이 등 필요한 업무지만 핵심 업무는 결국 배당받지 못 할꺼면 안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했습니다.
@@우포-p4i 부서를 특정한 게 아닌, 일괄적으로 수십명 채용하고 그 다음 부서 배치하는 거니까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딱 핵심 기밀 기술 개발 관련 아무튼 엄청 중요한 업무에 필요한 사람만 뽑겠다고 채용 공고에 나온 게 아니니까요. 대기업에서도 일단 여러 명 채용하고 교육 및 인턴 기간 끝나면 정식 부서로 발령내지 않나요?
고위 기술직에 접근할 수 있으면 아예 채용을 안하는게 아니고 채용을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블라인드 했더니 중국인일지라도 채용을 해야한다 말의 반대만을 보면 이런데 그보다는 단순노동이나 시킬거면 왜 굳이 면접으로 뽑나 싶은 얘기인가요 단계를 뛰어넘어 생각을 말하시니 저분이 기술직으로 채용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말하신걸로 보이는데 이쪽계열에 개인적으로도 생각이 많은 분이신지 채용 방식의 관례 자체가 불만인 분인지 궁금함 후자면 뉴스 내용이나 사실과 맞지않는 얘기를 하신듯
@@askask5833 국적뿐만 아니라, 민족도 한민족이라야 한국인, 아니면 외국인, 이것이 한국태생 주류 생각(중산층이나, 서민층에서 주로 유행). 그래서 귀화한 외국인들이 차별을 당함(교포까지 포함), ㅎㅎㅎ, 근데 웃기는것은 한국태생 한국인들 끼리도 파벌을 가리고 차별을 함, ㅎㅎㅎ, 하여간 서로 파벌을 나누고 서로 대립관계를 만들지 않으면 안달이나서 견디지 못함. 꼭 사건을 일으켜야 속 시원함(재외동포들도 같은 성질이 있음, 같은 조상에서 흘러내려온 피는 똑같음). 한민족은 좋은 것도 많지만 못된것도 많음.
이처럼 외국인들은 한국청년들뿐아니라 서민들의 일자리까지 빼앗아가고 심지어 대학등록금도 국민들이 낸세금으로 무료로 다니고 국민들은 대출을 빌려가며 학교를 다닌다 이게 대한민국입니까 대한외국입니까 정부는 무분별한 외국인 복지혜택과 사회보장제도를 축소하고 그로인해 드는 사회적비용을 국민들을 위해썼으면 한다 그리고 다문화 장려하지말고 청년들이 필요한게 무엇인가 심도높게 고민해봐라
물론 해방직후라고 한다면 원자력을 생각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지만요, 시골에서는 호롱불을 켰겠지만 우리나라에 최초로 전기가 들어온 것은 1887년이고요, 1899년에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되었죠. 원자력도 1955년에 한미간 원자력 기술협력이 시작되어서 1956년에 원자력과가 신설되다고 하네요. 그렇게 1959년 원자력연구원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어메이징이라고 하시길래 그냥 긁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