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숭대에선 사건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고 교수님을 억울하게 해임하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하시고도 가해자를 안쓰럽게 여기시는 품성이 대단하십니다. 꼭 모든 오해가 풀리고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가해자 따님이 얼른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친구들이 무서워졌어요.초등 동창 모임 몇번 나갔는데. 여친들중. 없는 말을 엄청 만들고 헛소문 퍼트리고 해서. 모임도 끊었답니다. 그친구는 혼자 이혼하고 살고 있는 친구인데. 어찌나. 거짓말도. 잘하고. 친구들을 곤란할 정도로. 이간질을 하고. 헛소문을 만드는지. 그런 친구들 몇있어서. 좋은친구들도 있지만 아예 관계 다 끊었어요. 차라리 사람들. 많이 안보니 스트레스 안 받고 좋네요.
착한 사람에게 그 선량함을 질투하고 품위 손상 입혀서 자기 처럼 나락에 빠뜨려서 같이 불행해지길 원하는 못난 미친 여자군요ᆢ악연이고 그 남편도 아내의 이상한 성격에 질려서 외도하고 돌아오기도 싫은게죠 여교수님 빨리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은 세상이 이런 미친 인간들이 많다는 걸 다행히도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저 교수 친구에게 엄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게 결국 머릿속에서만 펼쳐지던 막장 드라마로 진화한듯... 오랫동안 머릿속 막장 드라마가 계속되다 보니 그게 이제 현실이라고 믿게 되는거고... 어째꺼나 더 이상 저 무고한 교수 부부에게는 어떠한 피해도 끼치진 말아야지...
이미 남편을 너무 조져서 집 나갔다잖아요. 솔직히 우리나라 법원은 가정사건에서 여자한테 유리하게 판결하는 경향이 커서 남편이 진짜 외도를 한 건지 아니면 아내의 의심과 주장을 정황상 받아들여준 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딸도 아빠가 "저 여자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이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하고. 그리고 남편이 진짜 불륜했으면 저 성격에 그 진짜불륜녀한테 가서 조졌겠죠 그런데 엄한 친구한테 저런다? 애초에 남편이 불륜한 게 맞는지조차 설득력을 잃는 느낌입니다.
사람 사는데 별 일 다 일어남 결혼은 아니었지만 같은 남자를 좋아해 서로 말을 하다 결국 친구가 아닌 남으로 사는데ᆢ남자를 보니 같은 대학 교수 부인이 낫지 ᆢ남자는 현실적 선택을 한거구 전 부인이야 억울하겠지만 ᆢ차라리 위자료 확실히 받지 ᆢ돈 많이 받고 남자 연애 ᆢ결혼을 인정해 주는게 답인거임ᆢ마음 뜬 사람 잡아서 뭐하노
댓글로 교수 성님 욕하는것들도 살인자나 다름없지 진실이 무엇인지 안 나온 상황에서 무작정 범인으로 몰고갔으니 저것들 싹 다 고소해서 처벌시켜야한다 남의 인생을 건든 자 지들 인생도 걸어야 하는 법 보니깐 네이트온인가 거기인것같은데 거기는 그 성별들이 많자너 ㅋㅋ 싹 다 고소하즈아아~~!!!
숭실대 재학 시절 제 전공은 아니었지만, 노혜련교수님 강의 선택해서 들었었어요. 너무 예쁘시고 늘씬하시고 그러면서 총명하고 따뜻하신 분이었어요. 패션센스까지 좋으시고 강의도 너무 잘하시고요. 사회복지 강의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갖고 계신 내담자와 어려운 분들에 대한 사랑과 긍휼이 많이 느껴졌어요. 상담 케이스라는 말에서 '케이스'라는 표현이 그들의 이야기를 가볍게 취급하게 되는것 같아 싫다고 말씀하신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나중에 저런 여성이 되고싶다고 느낄만큼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셨어요. 나타나면 주변이 환해지고 뵙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분이셨어요. 친구 분의 질투와 시기가 도가 지나치다보니 저렇게 되었다는 걸 알겠네요. 그래도 그러시면 안되죠. 치료를 받으세요. 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교수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봅니다ㅡ
1차적으로 의사남편이 진짜로 쓰레기네 이혼소송을 7차례나? 본인이 집나가고 외도 불륜해놓고 뻔뻔하게 이혼해달라고 소송을 이길때까지 하는거야? 진짜 의사라는 인간이 인성 참.. 누구라도 미쳐버리지 결국 무고한 가족들까지 피해주고 있잖아 이게 무슨 남일이냐? 소송에서 6번이나 진거면 분명한 외도인데 아내를 미친여자 취급할게 아니라 본인의 아내가 왜 저렇게 되버렸을까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가정을 깨버린건 남편이잖아
@@user-sk9yc4he7d ㅋㅋ 먹이주고 싶지않았지만, 어처구니가 없어서 몇 글자적어봅니다. 무슨 '디테일'이라는 외국어가지고 따지는 분이 'ㅋㅋㅋ'이랑 'ㅠㅠ'는 사용하시네ㅋㅋ 세종대왕인증받은 순 우리말 표현입니까? 할 일없으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사람들이랑 사교활동 안 하는 티를 여기서 내지마시고요.
저 여자 자기 인생이 불쌍한건 불쌍한건데 근데 남의 인생은 왜 망치려하는거지? 자기 남편이 바람난건데 도대체 어떤 무슨 이유로 잘 살고 있는 다른 집안을 왜 들쑤시는거냐 도대체? 저 교수님 집안은 무슨 죄임? 저 여자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 강아지아님? 도대체 왜 남의 집안 사진 주소를 공개 해놓고 저러는거지? 경찰은 그 정에 민사 소송 형사 소송 결과 보고 판단하여 집으로 돌려 보낼 수 조차 없나? 법이 이게 말이돼?
이 사건 ㅠㅠ 전에도 한 번 봤는데 피해자 가족이 너무 힘들어 보이고, 그러나 또 너무 따뜻한 사람의 마음으로 계속 기다려주고 대응하는 데까지는 대응하고.. 그런 것 같은데 ㅠㅠ 이 영상이라도 좀 많은 사람들이 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가해자가 되어버린 여성분... 따님이라도 어머니 붙들고 꼭 병원 가세요. 어머니도 한때 피해자셨지만.... 어머니의 병으로 인해 애꿎은 피해자가 너무 많아졌어요. 두 가족 모두 빨리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사건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 어후 또 봐도 깝깝하고 마음 아파
영상 속 해당 대학교다니면서 저 아주머니 몇 번 봤는데 어느 날은 그 입간판 근처를 제가 지나가는데 바람이 불어서 입간판이 넘어졌어요. 근데 아주머니가 대뜸 저한테 넘어뜨렸으면 세워야될거 아냐!!! 하고 소리 지르셔서 황당했던 기억이ㅋㅋㅋ.. 제가 아니라고 했는데 내가 다봤어 하고 빽빽 소리지르면서 신호 기다리는 저를 계속 째려봤는데 진짜 그 눈빛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 자리에서 더 따지려다가 약간 제정신이 아닌 분 같아서 해꼬지할까 무서워서 그냥 피했는데 그분 얘긴지 모르고 우연히 이 영상 보고 잊고 지내던 그때 기억이 떠올라 새삼 억울하네요 ㅋㅋㅋㅋㅋ
넌 나랑 같은 대학다니면서 비슷한 인생이었는데 지금 너와 나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야 난 주부로 살면서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내 남편은 바람나서 나 버렸는데 넌 왜 행복해. 넌 왜 대학교수야. 니 남편은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이야 사실 다 니가 꾸민 일 아니야? 니가 내 행복 다 가져간 거 아니야? 용서 못 해 이렇게 된 거네
저기에 나오는 시위하시는 어머니 저희 어머니랑 같은 증상이네요 미대졸업하시고 부유한 가정이였던 어머니는 의사인 아버지 만나시고 저는 외동딸이에요. 엄마의 의부증으로 저는 초등학생부터 엄마와 흥신소와 함께 아빠를 따라다니고 아버지는 지쳐 중학생때 이혼하시고 저는 어머니와 살며 한평생 니아빠는 간호사와 바람났단 소리를 들으며 아버지를 오해하며 잘았어요 엄마의 의부증은 정신병으로 까지 이어져 사이비에 빠져 아빠가 이혼한지 주신 양육비 집 몇억을 탕진하셨죠. 학생때는 저또한 사리분별을 못했지만 성인이되고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라 저는 아빠 양육권으로 가게되고 제가 아빠 병원에서 일하게 되어 6년은 아버지와 함께 일하며 보는데 아버지는 외도한적도 없으시고 오히려 이혼후 1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어머니에게 몇백만원씩 생활비를 주십니다. 어머니는 결국 정신병이 심해져 일상대화가 불가하구요. 동네에서 21년 병원하신 아빠는 외도한 의사라고 소문나도 묵묵히 일하며 그자리를 지키시는데 어머니는 틈만나면 병원에 경찰부르고 아직도 니 아빠가 바람났기때문에 미안해서 나한테 생활비를 보내는거라며 평생을 아무런 경제활동없이 피해망상속에 살고계십니다. 정신병원은 보호자 2인이상의 승인이 없으면 못보낸다해서 이 동영상을 보며 마음이 아파오네요...피해망상은 주변사람의 인생마저 해칩니다....시위하시는 분도 저희 어머니도 어떤 마음의 상처로 인해 귀를 닫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듯한데 정말 올바른 사고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저를 오랜기간 잘알고있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솔깃했다가 이내 "저 사람이 좀 이상하네.."하면서 얼마안가 알아 차렸지만 저를 어중간하게 아는사람들은 바로 색안경을 껴버리더라구요..진짜..저는 먹고사는데 바빠서 사람만날시간도 없는데 저런사람들은 하나같이 시간이 많은가봐요..저랑 지랑 겹쳐지는 지인이란 지인들은 다 만나서 온갖소릴 다 해놓고 다니더라구요..저도 나름 사회적 위치가 있어서 시끌사끌해지면 안돼서 그저 빨리 잠잠해져라..하면서 얼마나 기도했는지 몰라요
1년에서 한 1년반쯤 간것같아요.. 참고 참다가 부모님 뒷소리까지 하고다녀서 화를 내거나 할때마다..그리고 해명끝에 "나도 이러는 그애가 이제는 이해가 안돼고 너무 밉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할때마다 사람들의 색안경이 조금 벗겨지던게 다시 제자리가 되는걸 몇번 겪으면서 포지션을 바꿨어요 억울하고 속상함을 토로하기보다는 "그애가 참 예전엔 그런애는 아니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나는 언제라도 그친구가 다시 예전처럼 밝고 명랑한 친구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다녔어요
그러니까 그애 말을 듣고 색안경끼고 왔던 사람들이 "어라? 걔는 얘가 정말 나쁘다했는데 아니네..?"하면서 저를 어느한쪽에 취우치지 않고 보게되는 계기가 된것같고..또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고...얼마안가서 그애가 다른사람들 험담에 헛소리하고 다녀서 다행이 이제는 사람들이 그애의 피해망상증을 알게되면서 그애 이야기를 잘듣지않으니까 그애도 더 이상 제가 아는 사람들한테 저의 헛소문을 내지않고 그렇게 일이 끝났어요
지금생각하면 그애의 피해망상증에서 나온 저에 대한 헛소리보다 그말을 듣고 저른 안좋게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저를 더 무섭게 만들었던것같아요 저는 이 일이 있기전까지는 멘탈이약 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든사람들을 돕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이 일이후로 조금이라도 사람이 좀 어둡다 싶으면 말자체를 안섞고 피하게되더라고요 정말 두번다시 겪고싶지않은 일이고..이 일로 내가 사람들한테 안보이는 벽이 생겼다는걸 그애가 좀 알고 아주 마음깊이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부인 망상은 이야기하면서 인터뷰를 하지 안하겠다는거는 외도한 사실까지 밝혀야 되니까 구려서 안나오는 것 같음. 이혼을 포기 못하는 남편이 방송에서 망상증 부인을 제대로 파헤쳐 줄 기회라서 인터뷰 백번이라도 하고 싶을건디 치명적인 지뢰를 먼저 밟아야 되는 건데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