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스러운 문항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풀 필요 없냐고 하면 그건 또 조심스럽지만

그럼 또 낯선 문제를 잘 다루는 걸 연습하기 위해 N제, 실모 시장이 커지고....😢

​@@이엠-g4x 어쩔 수 없는 귀결이라 생각됩니다. 공교육 질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 지금 구도라면 흔드는 것은 무조건 사교육을 조장하는 결과밖에는..

비슷한 문제를 풀어오던 사람들 아니면 누구라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이번주 ㅇㅇ 풀어봤냐?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평가원 출제진분들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문제를 보고 그 문제와 관련없게 출제해야하나요??

@@김민수-n7t 그래야할 의무가 있고 그러려고 노력하겠죠 근데 현실적으로 다보는건 불가능하겠죠

@@김민수-n7t관련없게 출제해야하긴 하지만 작년 수능에서 서바모의고사와 매우 유사한 문제가 나온 걸로 보아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보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전 옛날 영상들 보면 빠르게 늙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 ㅎㅎ

ㄴㄴ 피하는게 아님. 그냥 교수들이 자기가 각잡고 내면 사설에서 못따라했을거란걸 아는거지. 뭐 쉬운4점 중간4점같은건 기출 변형에서 많이 나오니까 사설이 적중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고, 역대 수능 최고 오답률같은건 출제되기전에 한번도 사설이 적중한적이 없음, 171130 181130 181121 … 241122 등등 킬러를 기출변형해서 낸문제 빼면, 나머지는 사설이 수능보다 선수친적은 없음.

​@@Abcdey9역으로 말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사교육이 선수치기 어려운 문항이어서 최고오답률이었다로

@@hansungeun 넵. 과외도 오랫동안하고 했는데 매번 화제가 되는 문제가 수능에서 나온후에 그 개념을 마치 실전개념인양 가르치더라구요. 알고보면 다 뒷북이었죠. (예로 171130도 기울기함수로 풀면 금방 푼다하는데, 171130이 출제되기전에는 기울기함수 가르치는 사람이 아예없었죠 ㅎㅎ)

@@hansungeun 역시 평가원 형님들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제가 옛날에 ㅅㄷㅇㅈ 재종 다닐때도 강사들이 평가원 킬러보고 이건 사설에서 절대 만들수없는 퀄리티라고 인정하시더라구요.

​@@Abcdey9 시험으로서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그쯤 전후가 평가원이 (좋은 의미로) 미쳐있던 때 같네요. 문항제작자로서도 이런 문제는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5년 후

잠깐 해봤는데 가능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상 풀이보다 좀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좋은 풀이 감사합니다

오.. 오류 문항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수정해보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