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드센 할마시랑 어떻게 40년을 같이 살았을까? 아들하고 며느리 사이를 질투해서 저런건가? 에효 홧병에 없던병도 생기것다 ㅠ 보기만 하는데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같이 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같이 사는 며느리한텐 저렇게 하면서 가끔씩 오는 며느리한텐 이쁘다고 해쌌고 좀 편히 사시지 저 며느님 너무 안쓰럽네 ㅠ
너무 슬퍼서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친정어머님 만나셨을때는 얼마나 마음이 미어지던지요,,, 보고싶은 사람들 마음대로 보지도 못하고 그놈의 밥 밥. 시어머님 수고했다는 말한마디도 안해주시네요. 너무 독하시네요.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실거 같은데 제발 고마운거라도 느끼세요.
보다가 할마시랑 막내며느리 나오는 부분에서 딸2 아들 2 낳다고 자랑하라는 막내 며느리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씨x 이라고 함 지들이 좋아서 그렇게 싸질러 놓고는 뭔자랑을 하라는지 그리고 못된 할마시네~ 그놈의 밥밥밥ㅠ 며느리보다 할마시가 더 건강하네~ 며느리 한테 잘해야 난중에 제사상이라도 받아 먹을 텐데 ..며느리가 죄인도 아니고 머슴도 아니고 왜 저리 막대 하는지 만약 저 할마시 한테 딸이라도 있었다면 딸한테도 저리 대했을까??며느리가 짠 하네ㅡㅡ
예전에 이거 보면서 어찌나 울화통이 터지는지,시어머니는 돌아가셨을거고 큰며느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시지 않았으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을겁니다. 못된 동서년, 형님 덕분에 편하게 사는줄 모르고 손님처럼 왔다가 힘들게 농사지은거나 얻어가는 얌체 버러지. 큰며느님 서글프게 우는데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세상에 이런 며느리가 어디 있다고 효도 받는 걸 당연한줄 알고 할매 평생을 그렇게 사셔서 얼굴에 용심이 덕지덕지. 며느리가 당신 노예냐구요. 착한며느님, 저 못된 시어머니 제사도 꼬박꼬박 정성드려 지내고 계실겁니다.
문 닫힌 대문보니 억장이 무너져 눈물이 다 나네요....ㅠㅜ 너무나 선하고 순해보이니 그 오랜 세월 모진 시어머니 견디며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 마음이 아파요 ㅠㅠ 그 와중에 죄송하라고 말하라는 남편이 더 밉네요 하... 이제 꾹꾹 누르면서 살지 마시고 시어머니 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고약한 할망구 저런 시어머니 밑에서 개 고생하는 며느리 ! 내 엄마라면 당장 이혼시키고 모시고 온다. 막내며느리만 이쁜데 막내가 모시면 되겠네요. 요즘 저런 며느리가 어딨다고..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리 하고 있네!!! 며느리 자식들이 티비 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아니 분노가 치밀듯!!! 며느리한테 잘하세요.. 인성더러운 할머니!!!
진짜 옛날 우리엄마랑 할머니보는거같네. 나 중학생 전까지 우리엄마 고생만 죽어라하다가 다 뒤집어 엎고 할머니랑 의절하고 우리집 비로소 평화로워짐. 그때 안그랬음 우리엄마도 계속 이렇게 살았을거같다. 40년간 참.. 고생하시네 지금도 이렇게 사시려나 안타깝네요. 난 저 며느님같은 시어머니 있었으면 좋겠다.진짜 80먹은 노인이 더 건강해보이고.. 하유..답답해 남편분도 짜증나고 자식들은 뭐하나 하
늙은 할머니가 저렇게 독하게 나오도록 아주머니의 남편은 방관했고 아주머니의 자녀들은 진짜 답없네 아무리 지금 힘들어도 엄마를 빨리 분리시키고 병원 입원시켜서 아픈곳 치료 시켜드리고 자신들의 집 가까이에서 사시도록 방을 얻어드리세요 엄마 골병들어서 나중에 더 크게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