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126-2 "꼭 죽은 사람 보는 것 같아서 불쌍해" 할아버지가 아프자 점점 무서워지는 할머니.. 

폰이있어야할텐데요

할머니 말 잘들으세요 평소에 담배를 많이 피워서 폐가 망가졌는데 누구 할머니 고생시키지 말고 담배를 끊으세요

직장43년근무퇴직하고나니너무우울하다하루하루가작년집사람과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왓다공단가서 평생맞벌이로살앗는데도중산층은안돼는거같다 애들은출가다시키고부부둘산다국민연금150총200정도에언쳐사는나자신이한심스럽다이런개아니엿는데내노후상상은열심히산보답으로정부쓰래기들은기초연금강탈하논구나지내들은누릴꺼다누리면서세금으로벌래같은것들

담배생산좀하지마세요.정부는정산차려라.

할아버님의 담배 끊어서 더 좋아 지시면 좋겠지요 한번 망가진 폐는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 말라고 말라고 따라다니시며 소리 지르시는 것이 스트레스 더 받습니다 할아버님도 속상하실거에요 담배는 허락 받은 마약이라고 합니다 적당하게 조금만 양보하시면 안될까요 지금이라도 농사 조금만 하시고 가까운 곳부터 여행도 다니시면 좋을 듯합니다 혼자보다는 두분이 같이 계셔야 좋은 거에요 그 눔의 담배만 아니면 ....

담배든든한친구

아이구 농약치는데 마스크도 않으시고 아지매 위엄해요.할배요 아지매 걱정시키지 마시고 본인께서 건강도 좀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