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손가락이있겠어요 따님도 잘하고 엄마도 큰딸이고 옆에있으니 듬직한거에요 멀리있는 자식을 더 챙기는거에요 큰 따님 조금 서운해도 ㅎ 그래도 엄마는 마음속으론 큰 딸을 더 사랑한담니다 그래도 따님은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부렵습니다 울엄마 가신지 3년되었는데 지금도 밤마다 베갯잎을 적신담니다 부모님이랑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부렵습니다
이상하게 엄마들은 큰딸이 믿음직하다고 믿고 어려서부터 고생만 시키고 좋은건 동생들 챙겨줌. 그게 몸에 뵈고자란 큰딸들은 감정표현하면 맏이가되서 저런다구 더 욕 먹음. 그냥 노동만 죽도록하는 노동자로 살게됨. 아들은 또 겁나 챙기시고 큰딸 엄청 서러움. 병원심부름은 겁나시키고.
무엇이든 해서 한사람 다 주지말고 나누어 주시면 문제가 없으실텐데 문제를 만드시네요. 도토리 묵도 해서 4째딸 나누어 주시고 조청하시면 큰 딸 조금이라도 나누어 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고추가루 큰 딸것만 빼고 다 나누어 주는것도 이해가 안합니다. 아들 세봉지 주지말고 하나는 큰 딸 주면 문제를 면할텐데 생각 이 다 다르네요
욕심많은게 아니고 어리석죠. 딸이 뭐할려고 부모곁을 지키러 가서 상처를 받는지. 딸이라도 저렇게 나오면 땅을 그냥 줘야지. 남보다 못한거죠. 땅값을 깍아주지도 않고 다 받고.... 아들이었음 그냥 공짜로 줬죠. 그냥 시골 정리하고 가족품으로 돌아가는게 맞죠. 부모 챙기다가 지 가정 깨지것구먼.
그 시절 맏딸들은 저렇게 부모와 동생들에게 희생하다 억척스럽게 변했죠 그런 딸을 부모는 씩씩하게 산다며 당연한듯 여기고,울언니 생각 나네요 그래서 울 언니는 바로 밑 나를 그렇게 싫어하고 미워했죠ㅎ마지막 텐트에서 상봉은 가슴 뭉클ㅎ그래도 그 엄니는 미안하다 말씀을 자주 하시네요~
당연서운하죠 자식한테 똑 같이 해야죠 아무리 그래도 떨어져 잇늣 자식보다 옆에잇는 딸이 아무래도 도움이 되죠 돈벌어서 어느자식이 저렇게 용돈을 따로 따로 두둑히 챙겨줄까 엄마가 좀 생각이 없네요 큰딸이 넘 착해요 그리고 당연히 남편자식잇는데 갓겟지 해야지 엄마욕심이 넘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