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 가장 큰 원인은 인스타그램 - 하나부터 열까지 나랑 구체적으로 비교가 되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남 - 태어났을 때부터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에는 빨리 신경을 끄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나쁜 것에 계속 집중하는 것보다는 자기에게 좋은 것을 하나라도 늘리려고 하는 노력이 훨씬 더 인생에서 중요 2. 사람들은 대부분 친구가 많지 않고 외로워한다 - 본인이 힘들어서 술 한잔하고 싶다고 해서 불러내는 게 가능한 친구는 거의 현실적으로 없다 - 드라마에서 나오는 친구들은 현실에선 없는 게 정상이다 - 정말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딱 한 명만 머릿 속에 떠올라도 인간관계 성공한 사람 - 친구라는 것에 막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 것 - 어떤 사람이라도 알고 보면 다 외롭고 쓸쓸하고, 세상에 나밖에 없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3. 사람은 누구나 사는 게 불행하고 힘들다 - 탄탄한 직업을 가지고 있고, 돈도 잘 벌고, 명예도 있고, 좋은 집에 살아도 사는 게 하나 같이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무섭다 - 사람 사는 건 누구나 똑같다. 힘들고 괴롭고, 미래가 불안하다 - 불행은 인생의 기본값 - 인생 속에서 짧은 찰나의 순간 하나하나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의 승자 - 여러분이 세상에서 가장 겁쟁이 같이 느껴져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말 것, 밤에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겁쟁이가 아닌 사람들은 없다 4.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더라 -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준비되는 순간은 없다 - 어떤 일에 도전하기 전에 너무 지나치게 비장해지거나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거나, 안 되었을 때 얼마나 망신 당할까, 그런 생각하지 말고 최 대한 단순하게 지금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냥 일단 하는 게 너무 중요하다 - 지나치게 비장해지는 순간부터 실패나 좌절에 취약해지고 일상의 모든 게 짐이 된다 - 쓸데없이 비장해지고 각오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시작해라 5. 무례한 일들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 사람들과 부대껴서 살다 보면 불특정 다수 누구에게나 무례한 일은 발생할 수 있다 - 이런 일에 의미를 부여해서 나를 무시하는 건가, 나를 우습게 보는 건가 하면서 내 에너지를 쏟는다면 본인만 손해 - 매사에 좋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볼 것
영상 감사합니다!! 화장실에서 보다가 타이틀만 보고 밑에 다짐차원에서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1.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그러니 불공평함과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말자. 과정에 순간에 현재에 집중하기 2. 사람들은 대부분 친구가 많지않고 외로워 한다. 그러니 누군가는 나처럼 외로울테니 먼저 말을 걸어봄직 하고 친구 많은 사람인척 할 필요도 없고 친구 많음을 부러워 할 필요도 없다. 소수에게 먼저 말을 걸어보라 3. 사람은 누구나 사는게 불행하고 힘들다. 고난이 축복임을 깨닫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4.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시작하자. 5. 무례한 일들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나만 신경쓰기도 바쁜데 괜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에너지 빼앗기지 말자. 비난할 사람은 내가 뭘 해도 비난한다. 그러니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되 비난 받을 용기를 갖자. 4.
맞습니다. 재벌이나 금수저들은 오히려 사회적 책임도 더 크고 부모님과 주변에서 요구하는 스펙과 능력치도 높아서 그에 못미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 중에는 오히려 자유롭게 사는 평범한 사람들을 부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국민정서상 그런걸 드러내면 핀잔을 듣고 소수자라서 공감 받기도 힘들죠.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82년 유아 세명의 아버지입니다. 앞날이 걱정되고 제가 60되면 막내가 겨우 20살이 되는데 저는 현재 우울증,시선공포등으로 정신과약 복용중입니다. 계속 가정경제는 마이너스고 줄여도줄여도 그러네요 그러면서 회사에서 굴육당하며 열심히 있는데 마이너스면 허탈감이 밀려오고 퇴근해서 아이들과 씨름하면 이제 숨이 막힙니다. 그냥 세상과 작별하자니 아이들이 눈에 밟히고 모든게 제 잘못입니다. 앞으로 물려줄것도 없는데
진짜 욕써서 죄송해요. 회사에서 업무 찜처리는 짬처리 대로 당하고 지나가는 말로 지시한걸 이행 안했다고 욕먹고 ㅈ도 아닌 놈들한테 무시 당하고 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딱 이 영상이 뜨네요. 이런걸 어디다 말히기에는 감정쓰레기통 이라고 생각할까봐 말도 편하게 못하고 혼자 힘들었는데 영상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제가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힘들때 영상 보고 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오늘에 집중하고 하루를 잘버텨내는것 2. 그것에 감사하기 & 고생했다고 나에게 꼭 얘기해주기 3. 누구나 외롭고 불행하다. 남과 비교하지 않기. 인생 다 거기서 거기 4. 정신적+신체적 건강 밸런스 유지하기, 건강해야 불행이 줄어듦 5. 소소한 행복한 순간을 하루에 1개씩 만들기 = 그 하루들이 모여 곧 나의 인생이 된다
다섯번째가 정말 오늘따라 특히 와닿습니다 오늘 마침 그런일이있었거든요 어떤 나이가 조금 있으신 아주머니가 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졸면서 가는데 굳이 제 앞에 오더니 우산으로 제 무릎을 정말 큰소리가 나게 몇 번이나 때리더라고요 제가 하도 어이없어서 쳐다보니 시선도 피하면서 다시 한두번 더 제 무릎을 우산으로 치더니 그때 제가 느낀 감정은 본인이 자리에 앉고 싶으면 자신이 다리가 아파서 그러니 자리좀 양보해 달라고 그냥 이야기를 했으면 저도 흔쾌히 자리를 양보했을텐데 그렇게 다짜고짜 피곤함에 못이겨 자고 있는 제 무릎을 우산으로 그렇게 쎄게 몇대나 때리면서 깨우나 싶어서 일부러 째려보며 자리양보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말 살면서 처음겪는 무례한 일이고 글을 쓰는 지금도 우산으로 맞은 무릎이 아픈데 오늘 영상을 보고 다섯번째에서 이런 일들이 나만 겪는 그런게 아니고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구나 싶은게 특히 감성대디님의 목소리를 통해 들으니 안심이 되고 오늘 계속 속상했는데 한순간에 풀리는 경험을 했네요 정말 제 마음속의 영원한 스승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디님 저는 초등아이 학부모 입니다. 아이들 사회생활도 생각보다 살벌합니다. 아이 친하던 친구중 하나가 자기 인기를 위해 자기의 친하던 친구들을 희생양 삼아 공개적으로 때리거나 놀리거나 괴롭히라고 시키는 행동을 해요. 저희 아이게겐 폭력은 아니지만 지속적 으로 와서 말로 시비를거니 아이가 불편한가 봅니다. 엄마끼리도 친한 사이이고 집도오가며 놀던 그 아이가 가장친한 친구들에게 그렇게 한다는 것도 충격인데 아이 엄마에게 어렵게 알려드리니 아이가 아니라고 한다며 아이를 변호하고 그걸 얘기한 저희가 자기 아이를 나쁜 아이로 만든다며 서운해 하십니다.(아이가 자기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있어요.) 선생님눈을 피해서 괴롭히는데 도움을 요청드려도 자리바꾸는것 외엔 대책이랄게 없네요. 인정도 추후대책도 없으니 이제는 더 큰 폭력사태가 나오길 아슬아슬 기다리고 있는 느낌 입니다. 이런식의 교묘한 학폭에 대처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늘 예를 들어 말씀해주시니 이야기가 마음에 쏙쏙 쉽게 들어와 피가되고 살이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아직 응용이 안되는건 공부를 더 해야겠지요? 아이들 일이라 또 어렵습니다. 😊 좋은 컨텐츠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부형들이 그렇게 나온다면 학폭으로 넣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의사인데요. 아이에게 이걸 정식으로 학폭.괴롭힘으로 학교에 문제제기를 해줄까? 라고 물어보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가장 좋아요. 아이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항상 너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있고 언제든 힘이 되어주겠다라는 믿음을 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돈, 건강과 같은 것들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보다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싶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감사하는 마음 갖기. 2. 사랑하는 마음 갖기. 3.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살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본인의 삶을 비관하고 게으르게 살면서 행복하게 잘살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 하고 미워하고 욕하고 깍아내린다고 본인의 삶이 나아지지도 않아요. 그런데 오늘날 유튜브 콘텐츠나 인터넷 댓글을 보면 비관적이고 남을 욕하고 깍아내리는 것 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절대적인 빈곤과 어려움 때문이기보다는 본인 마인드와 태도의 문제인 경우가 많죠. 내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산다면 비록 큰 성공을 하거나 부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좋은말씀 좋은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30대 중반인데 그나마 살아가면서 느꼈던 마음과 크게 다르지않아서 그게 오히려 더 힘이되네요ㅎ 행복을 바깥에서 찾는게 아니라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요즘 또래 사람들 만나보면 상대적 박탈로 비교하며 불행하하는걸 보면 참 아쉬워요. 늘 응원합니다 감대!🫡
비장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단순하게 시작하라는 말이 참 와 닿네요...내 직감을 따라 오래 다닌 회사를 그만두었고 가고자 하는 길이 있는데, 제 주변은 계속 그래서 그 계획을 어떻게 할 거냐, 이 나이에 제대로 된 계획이 없다는 듯 말하는 언행에 대해 난 이게 맞고 내가 원하는 직감에 가고자 하는 일이 있고 경험해야 알 것 같은데..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그게 맞고 일단 겪고 경험하기 위해 또 다른 준비보다는 뛰어드는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용기를 주는 영상 같아서 위로 얻고 갑니다!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어떤일을 할때 지나치게 비장해지지 마라. 그냥 바로 실행하라. 5. 11:10 무례한 사람에게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지나치게 분노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며 스트레스 받고 절대로 그럴필요 없어요~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나만 손해다. 때때로 어이없는 불쾌한 일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부정적/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습관이다. 매사에 좋게좋게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자
5번이 저에게 지금 꼭 필요한 조언이 었어요 제가 감성대디님 체널을 보고 무례한 사람들 한테 대처를 잘 못해서 힘들었는데 그래서 공부 했지만 막상 실전에서 잘 못해서 많이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주에 카페에서도 무례한 알바생에게 아무말도 못한 제 자신이 좀 힘들었습니니다. 왜이렇게 바뀌지 못하는 걸까?하면서 근데 이미 지난 일이 나까 다음 페이지에서 해봐야 겠어요.제가 성공 하는 날 꼭 댓글 달러 올게요!감사합니다
보여지는게 다가 아님... 티비에 나오는 부부 금슬좋고 화목한 가정으로 나오는 부부들이 오히려 바람피거나 이혼하는 경우가 더 많음. 추자현과 우효광은 불륜설, 조윤희와 이동건 이혼, 송종국 이혼 그리고 최근 장신영과 강경준부부의 불륜 사건.. 이 경우는 극단적으로 안좋아져서 사회적으로 알려진 일부일 뿐이고 알려지지 않은 부부들이 더 많을 듯 이정면 티비 예능에 나오는 부부들은 과학인 듯
힘드신 시간을 지내시고 계시네요.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래요. 위안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혼자라고 느끼며 살고 있고, 표현하신 감정들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 적지않아요. 제 방법으로는 -안 좋은 생각이나 부정적인 단어들이 생각 날 때, 의식적으로 생각 안 하기.. 근데, 의식적으로 생각 안 하기가 쉽지 않지만, 나를 바쁘게 하는건 쉽고 이왕 바쁜거, 하면 기분 좋은 일로 채우면 좋더라고요. -소확행도 중요합니다. TODO 리스트로 '빨래하기' '30분간 밖에서 뛰기' 등 거창한거 아니라도 본인이 꼭 손으로 '하는 중', '끝냄' 표시하며 성취감을 느끼시는 것도 좋고요. -사회 동호회나, 사람들과 만나며 본인이 대화가 되는 듯한 사람들을 주변에 두시는 것도 방법이신것 같애요. -체력 및 멘탈 관리. 취업 준비중 시기엔 더욱이 흔들림이 많아실텐데, 체력과 멘탈을 잘 관리해주셔서 좋은 기회에 더 많이 트라이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감성대디님 위로가 되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콘텐츠 잘 봤어요
일 끝나고 운동하고 와서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요즘 운동 배우고 있는데 잘 느는 것 같지도 않고, '난 재능이 없구나'하고 있었거든요. 대디님 말대로 완벽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완벽'이란 게 애초에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요. 오늘 하루 잘 버텼다 하는 생각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예전부터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할 일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는다ㅡ 로 결론 지었어요. 그리고 내가 살기 위해서는 나를 죽여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체면 안 서는거, 몸이 부서질 거 같은거, 진짜 죽도록 하기 싫은거 때로는 참아야 비로소 세상이 기회를 주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