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자기의견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거 였어요. 회사 생활 할 때 사장님이 불편한 점 얘기하라고 하길래 말했더니만 분위기 싸~해지고 저 외에는 아무도 말 안 하더군요. 그리고 사장님이 하는 말씀이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넌 뭐가 불만이냐고 화를 내셨는데 그럴거면 대체 왜 물어본건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미생에 나오는 저 대사, "상대방이 나에게 역류를 일으키려할때 내가 그냥 순류를 유지하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역류를 일으키는 것이다." 제가 미생에서 젤 좋아하는 대사 중에 하나라서, 저도 아주 가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인용한 적이 있는 대사인데요. 여기서 들으니 무척 반갑네요~ ^^
한가지 또 좋은 방법 상대의 말빨 분석을 하여서 말장난하는식으로 받아치는거죠 예) 나 : 야 조용해라 시끄러 상대 :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데 와 나 : 니 입이라고ㅋㅋㅋㅋ 니 입이 어디에 있노 예) 나 : 야 하지마라 기분나쁘잖아 상대 : 어쩌라고 나는 상대방 기분생각을 안 하고 왜 말을 해야되는데 나 : 생각을 왜 안해 야 '생강 먹고 생각좀해' 내가 생강차 한잔하죠 여기거 유치하노 그렇면 나 내가 유치장에 갔다와서 유치한걸 배워왔거든ㅋㅋ 이렇게 말장난 코드로 바꾸는것도 괜찮을꺼 같은데요.ㅋㅋㅋㅋ
직장상사나 어른한테 또박또박 내 의견 말할때마다 싸가지없다.. 는 말만 들었음 ㅋㅋ 맞아요 적반하장 무논리 피곤해서 상대도 안하고 싶인데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 사람이네요. 저도 스트레스없이 편안했으면 좋겠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8년을 봐왔더니 이제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피할수 있음 피하는게 상책이죠. 진심 정말 내 에너지가 아까워요..
저는 상대방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연습부터 해야겠네요. ^^;; 당황스러운 상황이 닥쳤을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짐승보다 못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평정심이 유지될것 같아요.오늘도 현명한 생활팁 감사합니다~~ 저번주 영상도 뒤에 조명이 이쁘다 생각했는데 오늘영상도 뒤에 조명빛이 이쁘네요~^^
딱 오늘 일이네요.. 그것도 바로 두시간 전에.. 근데 나이 많은 사람들한텐 다 필요 없는것 같아요.. ㅠㅠ 분명 나는 똑바로 고지 했고 고지 했다는 얘기를 했는데도 본인은 못들었다고 발악을 하길래 말이 안통해서 예 죄송합니다 했더니 젊은사람이 어디 어른한테 대들고 이겨먹으려고 하냐며 거짓말을 하냐고 하는데 어찌나 억울 하던지... 미리 고지를 했고 난 말 했다고 사실대로 말한건데, 계속 말 하는데도 절대 못들었다고 우기면서 끝나지 않을것 같아 그냥 지고 들어가자 심정으로 네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때부터 막말을 퍼붓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글러 먹었다는둥 ... 술기운이 좀 있었던 상태라 화가 나지만 표정관리가 안된게 거슬렸는지 계속 저에게 따지듯이 몰아 붙이는데 심지어 저희 아빠가 옆에 계셨지만 요즘같이 흉흉한때에 건드리면 더 심각해질수 있으니 좋게좋게 말씀드리고 죄송하다고 가시라고 하는데도 오히려 딸이라고 하니 아버지세요?? 자기도 딸 가진 입장이라 요즘 젊은것들 싸가지가 없다는둥 말은 그렇게 해도 딸 자식 교육 어떻게 시켰길래 저 모영이냐라고 하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상대가 나이가 많은 사람이면 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본인이 할말 없으면 나이, 어른우대 이딴걸로 밀어붙이니...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오늘 영상 보고 긴 댓글로 주저리 해봤습니다.. ㅠㅠ
저도 비슷한 일 경험했는 데 공감됩니다. 본인잘못으로 빚어진 차질에 오히려 상대방한테 무리한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리지르고 떼쓰고 계속 찾아와서 행패부리는 ;;;; 객관적으로 대화를 하려고 사실 자료를 들고와서 알려줘도 왜 같은말만 반복하냐며 보상 안해주면 사업 망하게 하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런 사람한테 보상을 해주면, 점점 호구로 보고 더 자기 맘대로 휘두를것 같아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참 어렵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삥뜯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과 엮일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어요ㅠ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착하게 겸손하게 나대지않고 튀지않는.. 이런게 미덕이다 보니까 자기의견 말하는게 정말 쉽지 않죠 ㅎㅎ.. 착한거랑 바보멍청이인거랑 그 기준이 모호해지면 바로 호구되는겨.. 공격성이 너무 없어도 문제인 것 같아요. 나를 존중하고 나를 지킬 수 있을 정도의 공격성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user-kb3ss2fj9m 맞춤법이 아닌, 쓰임세를 지적하는걸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빠이, 많이 둘다 의미도 같고 이빠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많이 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언어 라는게 서로 일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있는건데 이렇게 지적하는게 꼭 꼰대같고 그렇습니다. 걍 지나가다가 거슬려서 남깁니다. 아 이것고 걍x 그냥o 라고 하시려나 이경우는 맞춤법이라 이해하겠습니다ㅎ
2:02 자신의 소신과 의견을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죠. 단, 굳이 '똑부러진 사람'이어야 하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기싸움이라고 느끼게끔 날을 세워서 말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과 사람이 누구나 어느 정도 마음의 결과 기준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되. '저는 ~~하게 생각해요. 이러이러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를 설득하듯이 타협하려는 태도로 부드럽게 말하는것도 배려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어떤 모습에 대해 나와 기준이 다른 상대는 그것에 서운하게 생각하는 눈치인 상황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조차도 자신이 상대의 기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면전에서 '나는 원래 이래. 난 ~~한 사람이야. or (자신의 생각을 말한 뒤)당연한 것 아니야?'라는 식으로 당당한 태도로 나오는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요. 타인에게 '설득'하는 화법, '타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을 우리는 편안하게 느낍니다. 언제나 '나의 생각'이 절대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여지를 두는 것. 그것이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의 삶의 자세인 것 같아요. 그 정도의 여지는 남겨두면서 불도저보다는 자전거 같이 살자고요. 물론 내 소신은 지키더라도. 강하지만 온화한 사람, 부드러운 사람의 면모를 갖는 것도 중요하겠죠. 메라비언의 법칙이 괜히 나온 이론은 아닐겁니다^^
무논리 적반하장인 사람들은 딱 대디님 말씀대로 하는게 딱좋습니다 그냥 피하거나 아니면 대응하더라도 무미건조하게 대응하다 그래도 계속그렇게 나오면 한숨한번 푹쉬고 자리를 피하세요 괜히 이겨보겠다고 같이 흥분해서 대응하면 말릴뿐더러 정신적인 에너지만 소모됩니다 저도 머리로는 알았지만 잊고있던 사실인데 덕분에 한번 리마인드하고갑니다^^
짐승을 보았을때 2가지 옵션이 있는거 같아요. 그 짐승이 많은 사람에게 유해한가 그래서 사냥을 해서 포획을 해야 할정도인가를 판단해야 하구요. 그래서 포획을 해야 할정도이고 내가 그 짐승을 사냥할 기술이 있다면 사냥을 하는게 좋은거 같구요. 내가 포획할 힘과 기술이 없다면 그 짐승을 포획할 수 있는 사람에게 몰래 연락을 하는게 바람직한거 같아요. 내가 그 짐승을 제압할 능력이 없는데 괜히 그 짐승하고 말 섞었다가 크게 다치거나 최악의 경우 잡아먹힐 수도 있어서 내가 감당가능한 짐승인지 포획해야 할만한 짐승인지를 잘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시아 너무 이쁘네요~😍 이번에 좀 눈에 띄는게 편집기술이네요~낭만아빠님과 콜라보영상에서도 느꼈는데 눈이 훨씬 즐겁습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은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공자의 일화 아주 공감됩니다. 우리나라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미국처럼 상사눈을 바라보며 자기 의견을 내세웠다간...역시 천조국은 다르네요. 영상 끝나고 시아와 대화하실때 목소리 확달라지시는거 딸바보 인증~😁👍
무논리인 사람들은 그냥 힘의 논리, 정치적 논리, 감성과 이성의 넘나듦 그리고 제일 열받는 건 자기만 그래도 된다고 얘기합니다. 남들이 저러면 비논리적이고 뭐 유치하고 힘이 어떻고 이런 얘기를 계속함. 그럴때 상대하면 개 열받음 감성대디 말씀처럼 피하면서 순류하는 게 가장 좋음. 근데 함정은... 나도 잘 안됨..............ㅠㅠㅠ 아 열받어!! 니가 잘못했잖아.!😂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수직적 위계를 휘두르며 정당한 의견 표출 자체를 4가지없다 태도가 별로다 라벨 붙여 찍어 누르는 겁니다. 심지어 가족 안에서도요. 얼마전에 직장상사가 부당한 상황을 일으켜 부서 직원 전체를 곤혹스럽고 불쾌하게 했습니다. 자칫했으면 회사에 큰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적반하장으로 직원들이 잘못했으니 다들 사유서를 써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사유서를 써내되, 내용에 "상사는 직원 잘못이라고 말하나, 직원들 중 구체적인 설명과 맥락을 들은 사람이 없고, 상사가 주장하는 일도 터지지 않았으며, 복수의 내부 규정을 찾아봤지만 어떤 구체적인 규정을 어겼다는 건지 파악할 수 없다. 상사가 구체적인 지침을 주면 그대로 따르겠다. 그리고 이런 상황의 재발을 막고 싶다면, 상사가 우리에게 정확히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근거규정은 무엇인지 알려 주면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적어 제출했습니다. 저는 상사 욕을 하지도 않았고, 내가 본 상황은 이러하고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한 제안까지 했는데, 어느샌가 저는 무서운 애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 물론 그 상사는 절대 제 앞에 와서 뭐라고 하지 않았고, 찌질하게 뒤에 가서 쟤 태도가 어쩌고저쩌고 급여도 많이 받는 애가 말을 안 듣고 어쩌고저쩌고 찌질하게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뒷담화나 하고 다니더라고요. 그 후로도 그 상사는 절대 보이는 곳에서 저 안 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지혜로우시고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문제 점 들을수록 박수를 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오늘도 3시간 들으면서 생각을 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인데요. 선생님말씀 이 조금 빠르다는 것 본인도 알고 계시죠 ~~발음도너무좋으시고 목소리도 너무좋으셔서 몆시간을 들어도 계속 듣고싶어요 ~ 근데 쪼그만 진짜쪼금만 천천히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서요~~ 다른 시청자 여러분께 혼날까 두려워요 ~ 너무.멎 있으시고 목소리가너무 좋아서요 : 무레했다면 용서해주세요 ~~… 존경합니다 ……🤣
저 어떤 또라이랑 싸우고 돌아와 유트브로 말싸움에 대해서 찾아보던 중 감성대디님 영상 보게되었어요. 길가다 만나는 한번 볼사이의 또라이는 아니구요. 한달 전부터 엄마 가게에서 일 도와주면서 알게되었어요. 구조상 오픈마켓(재래시장)이라 판매품목도 겹치고 바로 옆자리라 견제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얼마전에는 제가 손님과 흥정하고 있는데 손님가자마자 싸움을 걸더라구요. 상대는 입에담기도 어려운 쌍욕을 하고 눈부라리고 손 부들부들떨며 화를 내길래 대응 좀 하다가 어느정도는 무시했는데 이게 또 집에 돌아와보니 더 싸댈걸 하는 마음도들고 참는게 열받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요지는 어느정도 침착함을 유지해가면서 상대가 부르르 지랄발광을해도 무관심하고 싶은데. 근무하는 공간(재래시장) 자체가 주변 상인들도 다 오고가는 공간이라 무관심으로 대응하다간 자칫 병신처럼 보여질 수도 있어서. 어느쪽으로 확실히 밀고 나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두서없었지만ㅠㅠ 감성대디님 혹시 이거 보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6:41 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상대방이 왜 화나있는 걸 공감을 못하고 그 사람이 무대포라고 매도하는 소시오패스도 있습니다. 그 결과 퇴사하는 직원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결국 상사이자 사장이 최후통첩을 날리더군요. 앞으로 새로들어오는 직원이 너때문에 한번만 더 나가면 사표써야만 한다고. 그래도 지버릇 못고치더군요. 뭐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 나간 후에도 한동안 있었던 걸로 압니다. 사장이 아쉬웠던거죠. 같은 일이 반복되도 손을 못쓰더군요. 직원들도 서로 뒤통수치고 이간질하기 바쁘고. 어째서 상대방이 없을때 다들 나에게 찾아와서 상대방 험담을 늘어놓는지 당황스러웠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한, 소시오패스 끼나 그것에 대한 내성이 있는 사람들만 남고 다 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트라우마 때문에 그 직원ㅅㅋ가 꿈에 나올정도.
상대방이 무대뽀식인데, 저는 어떻게든 대응을 해야하는 경우. 직업적으루요.. 근데 원칙 자체가 모순이 있는데, 상대방은 그 원칙만을 줄곧 주장하며 윽박지를때. 근데 나는 그 원칙대로 해줄순 없고(그럴 사정이 ㅠ), 어떻게든 그 상대방을 진정시키거나 돌려보내야할때. 근데 그 상대방은 원하는 바가 관철되지 않으면 돌아갈 생각을 안할때.. 말하자면 제 역할이 걍 욕받이나 마찬가지일때..ㅠ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지금은 직업적으로 그런 상황을 안 겪어도 되는 상황이지만, 그럴때도 멘붕 안 겪고 슬기롭게 대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지요?.. 걍 그런 일 안하는 방법을 최대한 강구하는 수밖에 없었을지?..
맞습니다 분위기와 태도로 체구와 상관없이 제압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건 고수의 방식이고 그럴려고 하면 내면의 힘이 있어야 그걸 구현할수있죠 그걸 어슬프게 하면 어색하고 상대가 기가세면 잘 안먹히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그걸 하기전에 내면의 힘을 길려 그 분위기에 힘이 실리고 태도가. 흐트리지 않게 중심을 잡게 멘탈과 내면의 힘을 다지는것을 우선 노력하고 분위기 잡고 태도는 연습에 연습이 계속되야 자기것이 된다고 봅니다
오늘 딱 막무가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에게 언어 공격당했는데 아무리 차분히 대화해도 먹히질 않더라구요 ㅎ 진짜 야생짐승이랑 말하는것 같았어요 말하다보니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는걸 느꼈어요 진작에 그냥 무시할걸..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답답했던맘 사이다 처럼 내려갓네요! ❤
막무가내 방식의 상대는 말씀처럼 마음 약하고 싸우기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방식이라봅니다 그냥 아무 대꾸도 안하고 그냥 저냥 내비두면 더 좋다고 봅니다 댓구해주면 그런 인간들은 어떻게든 꼬투리잡고 말꼬리잡고 늘어지죠 아무 대꾸없이 표정 만으로 자르면 효과가 더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싸울줄알고 그런 인간들을 그냥 못보는 분들에겐 무지막지엔 그냥 무대포가 효과가 더 크다고 현실적 조언합니다 듣다보면 분명히 말도 안되고 헛점이 노출됩니다 그걸 잡고 계속 물고 늘어지며 고함을 지르면 나중엔 그런 놈이 뻥져서 아니 그게 아니고 하면 상식적인 생각과 논리로 대화를 전환하려고 합니다 그걸 붙잡으면 절대 안됩니다 그걸 무는 순간 그런 것들은 다시 무지막지로 전환하여 공격합니다 그래서 계속 잡은 약점을 상대가 지쳐 나자봐 질때까지 끝까지 포기 하지말고 밀어붙여서 도망가게 만들든지 포기하고 더러워서 간다는 식으로 하며 뒤걸음치게 해야 끝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잘못한거 더 잘압니다 그래서 더 그런거죠 내가 해봐서 더 잘알죠 절대 인정안하고 무식하게 해서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때때로 상대가 약하다 판단되면 폭력이 동반됩니다 그래서 상대가 그런 무지막지면 절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한 겁니다 상대가 추춤하고 먹히단 생각이 들면 그런 놈들은 기가 살아 강도를 더욱 높여 공격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들어올때 아예 더 앞으로 나가야 그런 것들이 오히려 추춤하면 응 안먹히는데 하면 눈치를 보기시작하죠
같은 회사 건물이여서 아주 가끔 마주치는 사람이 있는데(몇년전에 한 사건으로 트러블이 있었고 , 제가 나이가 적은대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높아졌어요. 제가 나이적지만 목소리 먼저 커졌다고 먼저 사과 드렸네요. 그 사람은 본인은 적반하장이구요. 그런데 해당 사건은 제가 말한게 맞았어요. )그 후 몇번 마주쳤는데 어느순간부터 마주칠때마다 노려봐요 저도 처음엔 똑같이 노려봤는데 이게 현명한 대처가 아닌거 같아요.. 그렇다고 아무일 없다는듯 웃으면서 인사도 안나오네요..!자기 말이 맞다며 우기면서 끝까지 자기 잘못없다는식으로 나오는걸 보는기 불편해서요.. 이런사람을 가끔 마주쳐야 될때 어떤 대처가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대디님! 상황이 억울한상황일때도 상대방의 프레임에 넘어가지않고 그사람의 말을 주시하다가, 어떻게 잘 풀어갈수 있나요? 한번은 제가 일하던곳에서 고객 회원이었는데요~. 샤워용품바구니를 회원이 챙기지않아서, 저희가 보관하고 있었거든요. 보관하던곳에서 바뿌게 움직이다가, 바구니를 엎지르게되면서, 샤워용품하나가 깨지게 되었어요(플라스틱제품). 그날 바로 회원분이 찾아가시게되어서, 제가 상황설명을 해드렸었고, 죄송하다고 사과의말도 몇번이고 드렸었어요. 그때, 그제품이 새거여서 내용물이 꽉차있었는데,그때는 그냥 아무말이 없어어서, 이해해주시나보다하고 넘어갔었어요. 그리고 한달도 더 지나서는, 그때 찾아간회원이 내가 아니라,동생이었다며, 그상품값을 받아야겠다며, 텅빈 제품을 가지고오셔서, 따지시는데! 제가 설명을 드렸지만, 상품값을 받아야겠다는 회원님말에 그때는 화만 나더라구요. 제가 회원응대를 잘 처리못한건 맞지만, 설득하고, 이해를바랄 상황이 못되었어요. 억울한상황이라, 감정적으로 회원에게 크게 화를내고, 시말서를 쓰고,회원에게 돈은 돈데로주고, 제입장은 무시된채, 회사를 불편하게 다녀야만 했는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대디님?
그건 미국 법체계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제대로죠...미국은 솜방망이 처벌도 아니고 고소,고발도 흔하디 흔한 체계....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는 나대지말고 가만히 지켜보는게 중요하단걸 다시끔 알게 해주는 영상이라 생각됨...한가지 더....물리적 충돌에 관해선 참으면 안된다고 생각됨....욕설같은 언어로써의 폭력은 참돼 육체적폭력은 절대 참으면 안되다고 생각됨..왜? 한국의 법은 솜방망이 처벌. 해봤자 초범이면 몇백만원정도로 그침...피해자는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평생안고가야됨...차라리 물리적폭행은 쌍방폭행이 되더라도 인실좆을 시켜야 가해자는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은 짓을 안한다고 생각됩니다...
캬~영상 분위기 좋구만요~~^^. 내가 4년 전쯤 겪었던 웃기면서 어이없었던 일화./우리 가족 태우고 고척돔 앞 동양대 쪽 골목으로 우회전하려는 찰나, 상대방 차가 갑자기 왼쪽에서 치고 들어오며 접촉사고가 날뻔했음. 놀란 난 경고차원에서 '빵빵'을 울렸는데 그 넘이 앞에서 차를 세우고 내리더니 곧 밟아 죽일듯 인상을 쓰며 내 쪽으로 다가오더라. 가만있으면 바보같이 보일거 같아 나도 큰 맘먹고 내렸더랬지. (그쪽도 애기와 부인이 타고 있는거 같았음) 다짜고짜 반말로 '운전 참 X같이 하네' 로 시작하더군. 어이가 없어서 나도 반말로 '내가 운전을 어떻게 했는데?! 설명해봐...' 이랬지.. 이놈이 뜬금없이 "당신 몇살이야?!".. (누가 한국남자 아니랄까봐) 그때 솔직히 그놈 연식이 긴가민가 했는데 자신감을 갖고 최대한 굵은 목소리로 "마흔 둘 용띠다, 왜!" 했더니, 순간 잦아든 목소리로 "거 나이도 있고 가족도 있으신데 운전 조심하셔야죠, 서로 잘못한거 같은데 그냥 가시죠..." 그리곤 멋적게 웃으며 악수까지하고는 지 차로 가더니 이내 사라져버림. 난 몇초 동안 그 자리에.. 그놈은 과연 나쁜놈일까 착한놈일까, 아니면 그냥 찐따일까...
한국에서 의견을 주고 받을 때 흥분하면 싸우는거고 목소리가 조금 더 높아져도 싸우는거임. ㅈㄴ 피곤함. 괜히 제 3자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껴들어서 싸우지말라고 하는데 진짜 싫음 당장 이 문제점을 해결해야 다음에 이런일이 없는데 꼭 뭣도 아닌놈들이 중간에 와서 중재하려고만 하려고함. 결국 아무것도 해결 안 되고 찜찜함만 계속 남음.
체외 인큐베이터 없냐.. 진짜 애 3명도 낳을수 있는데.. 인트로 너무 귀엽다.. 전 한국에서 토론을 하고 싶은데.. 다들 싸움을 걸어요..너무 힘듬 전 비꼬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든요.. 그 상황에 왜 비꼬는 지 이해를 못해서 그래서 그냥 직설적으로 돌직구하며 삽니다.. 4:47 체구 작은 여자면 상대적으로 더 쉽게 무시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지 못 이기는게 아니라고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젊은 여자로 살면 무시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ㅋㅋㅋ(근데 동시에 젊은 여자라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경우도 많음..장단점이 있죠) 피곤하게 내 불쾌감을 표시해야 할 일이 너무많앜ㅋㅋㅋ ㅜㅜㅜㅜ 다들 무시 안하고 배려있게 살면 안 되겠니?ㅜㅜㅜ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는 항상 살기 피곤합니다..
외국은 수평적인간관계이고 우리나라는 수직적인간관계다 보니, 우리나라는 강약약강에 어느샌가, 물들어져있는 사람들이 많죠,, 그게 부모나 학교교육,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성이 강약약강으로 물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가 불이익을 당할까 쉽사리, 강자한테 자기의견을 제시하지못하는 사람이 많고 순종만 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순종만 하다보면 불이익이 더 생기고, 인권이라는게 없어져요 때로는 거부도할줄알고 저항도 할줄알고 요구도 할줄 알아야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거부, 저항, 요구를 하지못하게하고 강자와 다수의 말에 순종만 하는 교육에 익숙해져 있고 사람들이, 강자말에 무조건 순종하도록 그렇게 교육이 되어있어요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인데 헌법상 표현의자유, 선택의자유가 있고 개인인권이 주어지고 명백히, 강요죄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종을 하면서 본인이 불이익을 초래하는 사람도 많구요 선택, 거부를 하지못하고 강요만 하는건 공산주의사상이예요 (공산주의: 강요, 감시, 통제 등등) 우리나라는 겉은 개인의 인권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으로 헌법과 법이 제정되어있지만 국민성은 공산주의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요 학교에서 한번도 제대로된 법교육이라던가 헌법교육을 안가르치고 상명하복이라던가, 권위주의가 아직도 조선시대가 공산국가여서 그런지 부모세대로부터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오지요 그래서 집단에 어디서든, 그런 인간성들을 볼수 있어요 남한테 함부로 갑질하고 명령하고 그런사람들 말이죠 약자는, 강자말에 불복하면 안되고 굉장히 강자와 다수에 순종적이지요 특히 직장생활에서 순종만 하다보면 부하의 경계선을 마구잡이로 침범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개인의 사생활이 없어진다던가, 니일내일이 없어진다던가, 시간이라던가 감정적으로,, 그래서 요구사항을 얼굴을 보면서 말할줄 알아야되더라구요 그리고 그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대체불가한 사람으로 거듭나면 발언권에 힘이 더 생겨서 그만둔다고 해도 회사에서 더 잡으려고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