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많은 뜻을 담아주신..^^ 절대 나이가 많지 않으실텐데^^ 어떻게 이런 깊은 내면을 간직하셨는지..^^ 냥 집사이셨군요~ 저는 멍집사거든요 ^^ 세상 누구보다 내옆에서 나를 바라보고 나를 반겨주는..^^ 영상 따로 저장해서 가끔 심란할때 한번씩 들러 봐야겠어요 너무 좋네요~❤❤❤❤❤
메이야~오워라~아구 귀엽구나~ "지난해 제가 키우던 막내 고양이아가( 18살 ) 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마지막 1년쯤부터 오랜시간을 함께했기에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게 있는 사이로 주인으로 집사로써, 저는 작고귀여운 아가가 오래동안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날위해..옆자리를 지켜주고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날 위해 오랫동안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메이야 오워라 주인님,집사님,친구 옆에 그렇게 행복하게 있어주렴~
냥집사 이시네요.전 4년전쯤 19년,20년을 함께했던 두친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쌤이 알려 주신 아이라는 책을 보며 '아이'라는 아이처럼 꿈속 다른 세계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만나서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요. 선생님 덕에 많은걸 알아가고 배우고 있습니다.꼭 한번쯤 만나뵙고 싶어요.~~언젠가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고양이 힘내요! 동물은 영이 없기에 혼과 육으로 잠시 우리 곁을 즐겁게 해주는 친구이지요… 나이를 먹는 다는건 좋게 말하면 철드는 거라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지만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난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현실과 타협한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반년을 거의 살아오면서 배운건 힘든 시간들을 인내해오면서 내 안의 나도 강인한 사람이 되어간다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우리 인간사의 타임라인이 막바지로 달려가는 중인것을 느낍니다 어릴적부터 남보다 아니 누구보다 직관력이 뛰어나서 손해본적도 한두 번이 아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말을 아끼게 되더군요 하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인간 같지 않은 사람들에게 독설을 때론 뱉기도 합니다… 항상 희망과 믿음의 타로를 다른 누군가에게 주었다면 이제 본인도 사랑받으면서 힐링 하시기를… 길어야 2-3년후 전 세계의 암흑이 도래할 것입니다 각자 자급자족을 준비하시길… 패권은 다시 신성로마 제국의 이름으로 패권은 미국에서 유럽으로 이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