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은 동경에 거주하고 있는 이제 곧60대에 들어설 나이가되니 이런 방송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제고향은 제주도인데 제주에 바닷가을 볼수있는 집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에 남편 먼저 돌아가 버리시면 저런곳에 여럿이 모여 살고싶은중 한사람입니다. 한국오셔서 저런곳 찿으시고 사시게 되시면 좋을실것 같아요. 혹인연이면 언니 동생하며 만날수있을런지요 ㅎㅎ
@@bettywang5146 제일 가까운나라 일본에 살고 있지만 이번 코로나로 인해 못간지 3년으로 접어드네요. 어제 19일에 가기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태풍으로 인해 날짜가 미뤄지다 보니 남편휴가 날짜가 초박하여 가지 못했어요. 그래요 이런 인연이 되어 언젠가 뵐수있으리라 믿어요. 제주든 어디든 가고싶은곳 있으시면 다 다니세요 전제주토박이지만 한국 전국구 절은 거의 돌아본것 같은데도 아직도 모르는곳이 많드라고요 ㅎㅎ
어머나!.....굿아이디어 시네요!!!^^ㅎㅎ~ 저희 시부모님 께서도 83,87세신데!!...... 이미 다 사신분들처럼 아무것도 안하시고 손놓으신 모습을 보는 자식들은 정말 다양한 생각이 들거든요!!...안연환 할머니 너무 고우시네요!!...마인드도 좋으시구요^^...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이문민할아버지 93세신데!...정말 활기있으시네요!!!.....멋찌시네요!!!... 저희 아버님보다 5살이나 많으신데!!.... 그곳 생활비가 그럼 토탈 100~120이 필요한건가요?!.....그리고 한20용돈 버시는거구요?!...심심하지는 않으시겠네요!!!........
예전에 홍성에 은퇴농장이라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그곳이네요...여기 사장님과 부인이 참 좋은 분이에요...이런 성정은 타고 나야 합니다... 생각해 볼때 이런 형태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요양원이나 병원가기전 까지의 중간단계가 너무 길지요... 보니까 자기 독립공간이 있네요....이게 가장 중요.. 나이 들면 남하고 절대 같이 못살아요...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 자식 손자와 함께 살게되는거...ㅎㅎㅎㅎ 알바처럼 간단한 작업을 하면서 한달마다 입금도 되고 ㅎㅎㅎㅎ 작지만 자기텃밭을 일구고... 닭장같은 고가의 실버요양원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자기 독립공간...자기 텃밭...이게 필수입니다....
몇년전 티비에서 봤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도 가고 싶은데 더 확장하실건지요. 가서 살고싶가도 하고 직접 만들어 실버 하숙집 만들어 함께 지냈으면 하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월출산. 바다. 다산초당등이 있는 경치좋은 강진에 땅이 1000여평 있는데 서울에서 멀기때문에 꿈만꾸고 실행을 못합니다. 좀 살아보든가 방문해서 알아보고 싶어요.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할지 .. 주소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