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너에게" 의 곡설명? 비하인드 스토리? 백그라운드 이야기? 계기? 그때 마음? 이 궁금합니다. 제 주위에 부활 노래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단!언!컨!대! "작은 너에게"는 저만 아는 곡인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내분을 위한 곡이라면 모두들 "회상lll"만 이야기하는데 저는 "작은 너에게"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콘텐츠가 진짜 팬들이 원해온 콘텐츠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저만 봐도요..김클 전시즌 중 가장 행복하게 봤습니다! 150곡에 가까운 곡을 쓰시면서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아쉬운 곡이 얼마나 많을까 사실 그 곡들도 하나하나 수십시간을 쓰며 만든 노래일텐데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태원님의 메이킹 배경까지 들을 수 있다니... 김클에 감사합니다🥹🤍 저도 부활 노래 안다고 많이 아는데 아직도 들어보지 못한 곡들이 있어서 이번 기회로 또 더 들어보려합니다🫶🏻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p.s 묻히기 아쉬운 수록곡 혹은 뜨지 못한 타이틀곡 중에 멤버들이 몇가지 골라서 라이브 영상..?👀🫶🏻
안녕하세요 선배님 ,작사 작곡하는 후배 이태서라고합니다 2018년 소월 아트홀 공연에서 김동명 선배님 계실때 오른쪽 가장자리의(김태원 선배님 시선의 정면) 안경끼고 조용히 공연을보고있던 청년 입니다 2005년 고등학교때는 전영록선배님의 감성과 송골매 선배님들 음악에서 록의 대중화를 배웠고 20대넘어 부활음악을 본격적으로 여러 앨범을 들으면서 이런 감성의 음악을 하고싶다 해서 10여년이지나 30대넘어 시를 쓰듯이 편지를 쓰듯이 곡을 써서 지난 3.20에 싱글 발표했습니다 김기연 선배님 보컬의 이상시선 앨범의 너에게로 동명의제목을 오마주로, 며칠후에 27일에는 부활 기적 싱글이 바로 나왔더군요 그때 바로 다운받아서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저는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을 해서 인위적이지않게 자연스럽게 씁니다 시나 편지 쓰듯이 악보를 쓰지못해 기타코드 치면서 흥얼 거리면서 노트에 적어가며 쓴곡이 미완성까지 15곡입니다 이상시선 앨범에 수록되있는 가능성도 좋아하는데 비오는날에 애인을 버스정류장에서기다리며 기타케이스옆에세워두고 - (그리운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간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부활 연말콘서트하시면 또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1~8집까지 루틴 중 하나는, 2집 Jill' theme 3집 '별', '흐린비가 내리며는', 4집 의 대곡 '잡념에 관하여', '시간의 칠'의 순서로 달나라 감성을 충전, 이분쉼표'로 1트 마무리. 5집으로 가면서 본격 메탈로 '21세기 불경기'와 '믿음'으로 달리고, 6집의 하드락적인 감성 속' 변화'로 전환. '이상 시선2' '불면'의 드럼 비트와 함께 푸른빛으로 물든 정신으로 2트 마무리. 7집대신할 수 없는 아픔, 동강, 특히 'Second dimension' 에서 너도 잠이 들겠지부터 아득한 느낌의 차원을 느끼며 8집으로 넘어감. 리메이크된 회상2, 네번째회상, 천국에서 2 까지 들으면서 끌어올려진 감성들이 하나로 모아지며 3트 끝. 이런 싸이클로 가면 부활의 1집부터8집까지의 이야기들이 마치 부활 Part 1 처럼 한 번 완성되는 느낌을 줍니다. 추가로 '별' 같은 경우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리메이크 삽입된 버전도 좋고, 같은 앨범의 겨울오후라는 기타 연주곡도 끝내줍니다! 또 가수 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같은 앨범 '동화' 까지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명곡이 끝이 없네요..
모든 노래가 의미가 있고 잔잔히 울림을 주며 힐링이 되네요 ♡ 김태원클래스가 영원히 명방송으로 기리기리 남을거같네요~ 다른 유튜브방송하고 차원이 다르고 고급진 방송입니다, 지금 김태원님 맞은편에서 문답하시는 여자분은 엄청난 행운이네요 부러움 김태원님 존경과 사랑과 그리운 분이십니다❤❤❤❤❤❤❤❤
순수하신 작곡가 태원님에게 직접 듣는 부활의 띵곡 명강의 정말 머릿속에 쏙쏙 넘 재밌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가사의 뜻을 제대로 알고 들으니 노래에 대한 감정이 더 살아나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하시길요 🤗❤🤗 늘 위로가 되어주는 부활명곡&부활님들짱👍👍👍👍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집 거리 좋죠. 잘 때 많이 들어요 이 노래. 자다가 이 멜로디 들리면 마음이 착 편안해지는 게 너무 좋습니다. 뭐 꽃은, 진짜 이게 아직 안알려져서 너무 아까운 노래인데 제 생각에 어떤 좋은 영화의 엔딩송으로 한 번 알려지면 역주행 대박 터질 거 같다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컨텐츠 너무좋다 진심... 마음같아서는 1집부터 싱글 포함해서 부활의 모든 곡을 하나하나 다 설명해달라고 하고싶어요 개인적으로 태원님이 부르신 곡들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곡들만 모아서 해주셔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그중에도 5집 또다른미로 13집 플루토를 특히 좋아하는 팬으로서 언젠가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싶네요
예전에는 김태원님의 곡을 그냥 곡은 좋은데 가사는 이해가 안되는 곡으로 이해하다가 KBS의 락락락을 보고 가사 이면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김태원님의 곡을 들으면 가사에 또 무슨 뜻이 있겠지라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했었는데 오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플리 추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리했습니다. 1. 못 일어날 거 같을때 - 5집 ‘마술사’ 2. 나른한 주말 아침 플레이 - 6집 ‘거리’ 3. 고생한 회사원을 위한 플레이 - 싱글 ‘꽃’ 4. 바가지 긁힐 때 플레이 - 11집 ‘사랑’ 5. 썸남썸녀들 플레이 - 11집 ‘나비’ 6. 인생무상 느낄 때 플레이 - 6집 ‘이상시선ll’ 7. 아픈 분들을 위한 플레이 - 10집 ‘희망에게(for my father)’ ========= 김태원님 아들인 우현이 처럼 자폐아이를(현재 초등학교1학년) 기르고 있는 부모로서...아이의 마음과 그러한 아이를 옆에서 늘 봐주어야 하는 부모의 마음. 노래 추천부탁드립니다~~~~
ㅎ 댓글은 잘 안다는 편인데~ 달린 댓글들을 읽어 내려가다보니 한분 한분의 댓글속에 태원님을 향한 깊은 애정이 담겨져있어 모든글에 깊이 공감하며 저 또한 위로를 받고있네요. 역시나 진솔한 아티스트에 수준 높은 팬분들.... 태원님의 말씀처럼 한분 한분 모두 소중하고 귀한분들입니다. God bless all !!!
한곡 한곡 만들어내기까지 얼마나 창작의 고통이 크셨을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가사와 진심과 고뇌가 느껴집니다.....( 쉽게 흥얼거려지는 유행가가 아닌 힘을 빼고 부르지만 너무 절절하게 느껴지는 슬픔이 오히려 위로가 되는..) 100분토론에서 말씀하셨던 "자신을 들여다보며 사색하라는 의미에서 거울을 보라"고 하셨던 말은 우리모두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세요~ 팀이름 정말 잘지으신거 같아요!!
거리는 저도 처음들어보는데 노래 좋네요! 개인적으로 저의 띵곡은 8집의 새벽이랑 11집 친구야 너는 아니 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동명님 꽃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명님이 부른 싱글곡 중에서 가장 좋아요 ㅠㅠㅠㅠ 사랑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곡인데 등장하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유튜브 채널 편집이 바뀌고 더 재미있어지네요! 🙂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번 플리 너무 좋네요 기획자님 최고네요 ❤😊 김태원님의 생각을 말로 표현해서 가치있는 귀한 힐링 저 받았어요 😊 너무 좋으네요 오랜만에 행복해졌어요 김태원님 건강하세요 ❤ 천재음악가님 언어의 마술사님 🎩 김태원님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마음의 안식이 되어요 ❤ 같은 시대에 함께 할 수 있어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곡 설명과 함께 가사를 들어보니 깊이 와닿네요... 부활의 노래는 그냥 들을 때와 그 뜻을 알고 들을 때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태원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상황에 맞추에 노래를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