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가 자전거 천국인 이유는 평지 비율이 높아서가 아닌가 싶더. 조금만 멀리가면 언덕길이 있는 한국 지형상 운동삼아 자전거 타는게 아니라 등하교나 출퇴근시 도중에 높은 언덕길이 있으면 진짜 고민하게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나같은 사람은 제대로된 언덕올라갔다 내려오면 옷이 흠뻑 젖는데 그런 꼴로 등교나 출근하는건 불가능하다.
지구열대화라고 부를 만큼 기후변화가 극심한 현시점에서 다른 선진국들이 본받기에 가장 알맞는 문화네요🎉 전기차를 친환경으로 포장하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은 방향이 잘못됐습니다. 아무리 현대차 로비를 받았다 하더라도 피같은 세금을 전기차 구매 보조금으로 매년 늘려가는건 예산 책정부터 오류가 있다고 보이네요.. 저게 친환경이죠.
영상처럼 평지, 작은 도시, 평온한 날씨인 암스테르담이니까 가능. 자전거 도로 연결해서 길 뚫어놔도 사용자 증가가 눈에 띄지 않았다는 것으로보아 당시 암스테르담 사람들도 자전거의 한계를 알았다는걸 유추할수있음. 도로 불편하게 만들어놓고, 유지비 비싸게 해놓는식으로 자동차 이용자를 누르고 나서야 그제야 어쩔수없이 대체재인 자전거로 간것뿐.. 언덕 천지, 더운 여름 추운겨울인 서울과는 안 맞음. 그럴듯한 여론 분위기는 만들어져도 막상 암스테르담처럼 정책을 만들면.. 당장 본인이 자전거로 여름,겨울 매일 직장,학교를 자전거로 타고 다닌다고 생각해본다면..
@@user-ri73bdis88h7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과도하게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시키면서까지 억제시키고 있으니 문제 아님? 자동차의 좋은점 나쁜점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자동차를 운행하고 싶은 사람들의 기본권까지 정책과 법률로 억제하니까 문제라는것인데 행간을 모르심? 엄청난 세금, 과도한 주류비, 주요도심통행불가 등은 직접적인 기본권 침해임. 차량운행을 억제시키지 않으면서 다른 방법으로 안전운행을 할수 있도록 유도가 가능할텐데 구더기 무서워 장담그는걸 못하게 하는꼴이 너무 웃김. 국가가 정책을 만들어서 시민들을 보살펴야지... 이게 뭐임? 선진국이 잘하는것만 있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