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해주는거랑 가볍게 보이는건 다른겁니다. 전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기본적으로 잘해줍니다. 계속 잘해주다보면 호구로 알고 슬슬 선을 건드려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때 확실히 선을 그어주고 배려해줄때 고마워하는 사람들하고만 가깝게 지내세요. 어차피 결국엔 괜찮은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들 끼리만 친해지기 때문에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쳐낼사람 쳐내고 이런걸로 고민안해도 알아서 모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한다 말이 맞는거 같아요 살면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인거 같아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타고나요 인간이 제일 잔인하대요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 왕따들은 선을 그어야 해요 잘해 줬더니 내게 결국 정신적인 큰 피해만 주더라구요 따돌림 당하는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아니다 생각 되는 사람은 아예 멀리 하는게 신상에 이로움 초록은 동색이라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결국 좋은 사람 만나게 되요 세상은 같은 극끼리 끌리는 법이니까요
제 경험 중 하나의 판단법은. 그 사람이랑 하루를 같이 숙박해보는 겁니다. 물론 동성의 경우요. ㅋ 친구든 동료든. 놀러를 가던지, 엠티나 오티, 회사에서의 워크숍 등등. 하루 같은 방에서 지내다 보면 그 사람의 성격, 풀어진 모습, 생활습관. 인성. 그러다 밑바닥까지 다 보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도 밑바닥이 있는 불완전한 사람일 뿐이죠. 타인을 내가 수용 또는 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인가 라는 판단력이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밑바닥은 함께 안고 갈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밑바닥은 수용할 수가 없죠.
밑바닥을 안다라기보다 대개의 사람들이 밑바닥성격인게 평균입니다. 이게 속마음입니다.. 평소엔 연극하는거고요.. 이를 사회생활이라고도 하죠.. 영상제목은 희귀한 좋은사람 구별법인겁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바라는기준점이 매우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티비에 나오는 분들과 같은 줄 알아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다 개 쉐 키들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그중 소수가 좋은사람이고 이중에서도 대부분은 소시오패스거나 사기꾼이며.. 남은 극소수가 진짜 깨어있는 좋은사람입니다. 평소엔 님주변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분 만나는것도 행운이죠. 때문에..상대에게 크게 바라지 않는게 가장 필요합니다. 영상에서도 잘 설명해주셨네요. 내가 베푸는건 나를 위해서 하는겁니다. 에티켓정도로 여기고 뭘 바라고 하지 마세요. +++최고 지성이 모인 일류대학에서조차 조별과제하면 인성 다 나옵니다.. 그게 평균인겁니다.
고민 얘기했다 내 얘기를 여기저기 다 떠벌리고 다니던 사람도 있었어요. 기분 나쁘지 않게 납득할 정도로 조언 잘 해주던 분이었던지라 힘들때 몇 번 조언 구했었는데 나중에 그분의 주변분하고 잡담 나누는데 그분이 제 얘기 했다는 걸 알게 되가지고 매우 불쾌해져서 이젠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게 됐거든요.
떠날때 형편없는 조직은 뒤집어 엎고 사장과 대판 싸운후 회사의 불법행위 즉 법을 어기며 사장의 배만 채운 회사 같은 곳은 방송국에 신고를 하던 관한 세무서, 소방서, 안전관리공단, 위생관리 부서에 회사의 부조리를 나가며 얘기해서 내부 고발자가 되어도 됩니다. 그래야 사회가 건강해 집니다. 무조건 좋게 헤어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죠. ㄱ수 많은 공단에서 수많은 공장에서 불법을 일삼는데.. 거기에 침묵하는 당신도 공범입니다. 부조리나 불법에 대해선 꼭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Hoegaarden_Beer 변화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그냥 놔두세요 ㅋㅋㅋ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ㅋ 원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자기가 안당해보면 죽어도 몰라요 ㅋ 그냥 당하거나 같은 부류라면 뿌린대로 거두게 놔두면 됨 ㅋ 그리고 당했을 때 똑같이 공감 안해주면 돼요. 거기서 뭐라고 더 할 필요도 없음.
난 진심을 원하면 서도 정작 자신은 진심이 없고 상대를 미안하게 만들어 내앞에 고개숙이게 해버리고 나를 알아보는 것보다 상대를 파악하는 시간이 빠르고 상대가 나를 알아보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그기간 동안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것 상대의 약점을 찾아 내편을 만들거나 아니면 철저하게 짓밟는것 인간은 알수없는 존재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누군가 한쪽이라도 먼저 인사를 하고 배려하고 친절해야 관계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치 그것을 당연한양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네가 좋아서 그런거잖아' 그러면 할말이 없습니다. 배려하고 친절을 베풀고 주었고,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보답과 기대를 좀 바랬더니, 착하지 않다니, 쪼잔 하다니, 이런식으로 프레임으로 엮거나, 상대의 배려와 친절을 당연한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상종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시간,물질,육체등 내 에너지가 한정적인데, 그런사람들에게 쓰면 금방 지치고 말것입니다. 내에너지를 썼을때 어떠한 방식으로 보답이 돌아와야 내에너지도 충족되는데, 당연하게 여기거나 오히려 그도 모자라 더 바라는 착취자들은 곁에 두지 않는것이 내 성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도 중요하지만 '나'도 중요하니깐요. 소중한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좋은 사람과 함께 나눕시다.
도대체 이 놀랍고 신비한 유투브의 알고리즘은 뭘까요??? 제가 어제 당했던 상황이 재현되는 것같아 다시한번 상처받는 것 같기도하고, 정말 필요한 조언이라 감사하기도 합니다..커피샵에 커피에 대해 1도 모르는 신입이 들어와 이것저것 가르쳐 달라길래, 제가 배우고 알고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주었어요..저와는 다른 텐션과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 그 점도 칭찬해가며 함께 일했는데, 두 달도 안되서 말을 잘라먹고, 인사는 엉뚱한 사람한테만 하고, 반말로 툭툭댄달까...(제가 선배고 나이도 많습니다.)제가 다가가, 오늘 무슨 안좋은일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더니, 우유가 남아있는 스팀피쳐를 개수대로 던지면서 반말로, '아닌데, 안좋은일 없는데!!!' 이러면서 인상이 험악해지더라구요...느낌에 '이제 너한테 배울거 없는데 어디서 참견이냐???' 저는 이렇게 해석됐습니다...매장에서 싸울 수도 없고, 싸울 일도 아니고, 아, 똥이었구나...하고 나와서 사장님,부사장님께 상황 말씀드렸어요..너무 황당하고 기분도 드럽고, 그동안 샐샐거리며, 이건 어떻게 처리해요? 이건 뭐예요?? 좀 앉아서 쉬세요..하던 모습에 진짜 빈속에 구역질까지 났습니다...그 사람을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요....???
진짜 개쓰레기 본적있음 가끔 일 도와달라 하는 애가 있었는데 나는 "그정도야 뭐" 하며 몇번 도와줬음 어느날 걔가 또 도와달라고 했는데 나는 그때 엄청 바빠서 딱 한번 안해줌 근데 그것때문에 나한테 와서 "너때문에 못했다" "너가 왔으면 이런일 없었을거다" 이지랄 하더라 처음엔 그자식도 웃음기 머금고 말해서 장난인줄 알았는데 그 말만 며칠동안 이어지니까 이새끼가 진심이거나 가스라이팅 중이구나 하고 알게됨 그후에 얘한테 있던 마음도 다 사라져서 지금 손절각 재고있다
👥 60년 인생 미용사로 일하면서 나의 견해는 사람 구별법 상대에게 그 누구나 ( 남녀노소 신분과 나이 ) 를 이유불문하고 잘해주는 것으로 사람의 ~ 천성 근본 심정 태생 인격 인성 됨됨이 잘아온 환경 집안내력 지식력 통찰력 믿고 함께 갈사람인지 거리감을 둘 사람인지는 절대 반드시 그 상대에게 이유야 어떻든 잘해주는 것으로 (과소평가) 하면 큰 착각이자 실수 자신의 어리석고 무능함을 일깨워주는 교훈의 지침 인간은 누구나 부모형제 자녀 아내 남편이든 ~ 이중적인 (내면성과 외면성) 이 절대 한치앞도 모르는 상대의 그 모는것을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파악한다는 것은 진짜 어리석은 짓 인간에게는 ~ 그때그때의 보는 (시각) 듣는 (청각) 받아들이는 현실 상황의 (인식) 으로 사사로운 감정과 욕망 허욕 두려움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인간의 본능 절대 상대방을 아무리 잘 알고 믿는다고 잘해주는 것으로 그 사람의 평가위주는 큰 실수 👤 사람은 항상 죽을때까지 곁에서 말 없이 지켜보는 것이지 잘해준다고 평가하는 어리석은 인간은 절대 없음
이걸 보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종종 있던데,, 자기는 잘해줬다고, 스스로 자신을 볼줄 모르는 인간들이 있더라고 ㅋ 평소에 인성 별로고 뒷담화의 대왕이고 가족도 씹어돌리는 여자가 며칠전 나한테 그러더라, 잘해주니까 말 안듣고 독하게 굴어야 따라온다고 ㅋㅋ 평소에 싸가지 없게 굴다가 1번 잘해줘야 사람들이 따라온다네 ㅋㅋ 나이 40이 다 되가도 항문으로 나이먹은 인간도 참 많더란.. 엊그제 뒷목잡고 쓰러질뻔 유튜브속의 말은 어느책에서 가져온건지 맞는것 같지만 상황이 다 다르고, 그정도로 판단할할수 있는 자기인성과 기본이 되는 인간이 보면 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인간은 거의 드뭄,, 오히려 착각을 할뿐,, 아 내가 잘해줘서 내 주변이 내말을 잘 안 듣는구나 망상을 함 ㅋㅋ
그냥 친해지려고 1살 차이인데 뭐 어때 식으로 친하게 대하고 편하게 대하라고 했는데 나중가서 나보고 대놓고 이러면 자기가 이상하게 변할거라고 지 입으로 말했는데 뭐지 싶어서 물어보니 자기보다 연상이랑은 잘 지내는데 같은 나이는 아예 친구관계가 엉망이라고 얘기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해외여행가자면서 나 가이드시켜놓고 지 동생 끼워서 다녀왔고 조별과제 검토 부탁한다고 했는데 하나도 안하고 나 혼자 다 만들었는데 막상 발표할 때 엉망되니까 주도해서 왕따시켜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평판만들고 어떤애는 앞에서는 인사하는 척하고 뒤에서는 온갖 내욕하고 내가 가진것들 이용하려고 하다 내가 바닥치니까 조롱하고 좋아했음 제일 최악은 전남친 결혼하자 말하길래 2년반동안 정신병이랑 생활태도 다 고쳐줬는데 막상 내가 도와달라고 하니까 더이상 좋은걸 모르겠다면서 잘 이용해먹었다면서 문재인 세월호드립치던 새끼였음 난 여태 실패한 기버고 말그대로 마음 다 줘가면서 사람들한테 친절베풀고 그들과 친해지고 싶었을 뿐인데 내가 나쁜 사람을 걸러내는 눈과 내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쓰레기만 골라 만나던 거였음 한풀이로 적어봐도 아무리 말해도 안풀림 마지막 희망이라도 사라진다면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음
잘해주는거 받을때 내본성 들킬까봐 일부러 거절하거나 부담스럽게 받아들임 나는 내자신이 본성이 쓰레기라는걸 알기때문에 내 본모습 진짜로 친한관계 서로 다아는 사이 아니면 절대로 감춤 착한척 하고 사는거 진짜 너무 힘듬 근데 생각으론 이러면서 살기 싫은데 변하기 너무힘듬 좀 나쁘게 살아도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 하는데 이게 참 어려움
참 재밌는 영상입니다.. 세상 다 살아보고 경험해본것마냥.. 사람관계에 정답이 어디 있다고.. 중간중간 책 인용하면 그 책 내용은 진리인가요?? 웃기지도 않네요.. 본인의 경험과 지혜로 원만히 두루두루 서로 피해 안주면서 더불어 살면 되는거지 무슨놈의 밑바닥이 어떻고 책임없는 일을 줘보고 말고 ㅎ 과연 나 자신 포함해서 단점 없는 사람이 존재할까요? 둥글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