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구름을 걷어내며, 연기처럼 사라지면 그 보다 더 고요한 마을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곳에도 삶의 시계는 공평하게 흐른다.
발 딛은 땅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그 산속, 서울에서 자동차로 3시간 거리 내륙의 숨은 보석 중 하나라는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마을
전체 면적의 80퍼센트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방천지, 살아있는 풍경화가 따로 없는 청정의 고장.
이 곳의 또 하나의 작은 풍광이 되어주는 마을 ‘두들마을’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봉화 1부 - 청량산에 살어리랏다
방송 일자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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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