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새로운 일을 하게 되고 공부도 시작하면서 나를 돌아보며 참회하는 시기에 있네요ᆢ그동안 가려져있던 나의 위치를 보게 되면서 그동안의 근자감을 버리고 한없이 낮아지는 나를 보는게 참 괴롭고 인생을 무의미하게 낭비한것같아 모라 말할수없이 기분이 다운되고 짜증도 많아집니다ᆢ어수선한 주변환경도 눈에 자꾸 밟혀 맘이 심난해서 머리가 혼미할정도고요ᆢ갑자기 너무 현실을 자각하게되면서 말할수없이 괴로웠는데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릇준비하라는건가 싶어 희망이 좀 보이네요ᆢ좋은 일들을 위해 나를 바꾸라는 신호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2021년 대운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직에 있다가도 자의이던지 타의이던지 간에 오래가지 못합니다. 답답해서 너무나 힘이 듭니다. 대운이 어떤 직종인지 알고 있고 올해도 그 직장이 아닌 다른 직정에서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그냥 백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작년부터 작년까지 한두달 정도로 짧게 했던거 같습니다. 올해는 그 대운의 직장에 못 들어갔는데, 남은 몇개월 동안 대운의 직장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