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은 지인에게 작은선물을 주었는데, 받은 상대방이 제 면전앞에서 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먹으라고 나눠주길래 "아니, 생일선물로 준걸 다른사람들에게 주면 어떡해요?"이렇게 말 했더니 그 사람이"그럼,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이예요?"하며 되받아 치길래 기분이 불쾌하더군요. 집에 가서 남편과 아이랑 나눠 먹음 될것을...... 그 전에는 내가 준 꽃다발도 다른사람에게 주고 했었기에 이번에는 말 하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 (내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맘을 모르는것이니까요.)제가 톡에다가 준사람 기분을 생각해서 준사람 면전앞에서 받은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그런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했더니, 무슨 그따위 이상한 파리모양 쵸콜렛을 선물로 줬냐고 선물 보고 열받았었는데 이말 듣고 열배는 더 열받았다고 하면서 길길이 뛰면서 저한테 또 하는말이 도대체 그따위 선물 준 의도가 뭐냐고 자기한테 선물을 주고 싶었기나 한게 맞냐고 따지더군요. (그 선물은 제가 플로리다 올랜도 유니버셜스튜디오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존 에서 사온 파리모양 chocolate fudge 였거든요. 그곳에 가면 마법사 세계에서 파는 쵸콜렛이랑 캔디모양과 똑같은 것들을 팔고 있어요. 다른 친한 친구들에게도 사다줬는데, 다들 해리포터 쵸콜렛이라고 좋아 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올 줄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진짜 기가 막히더라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그저 선물 주고 싶어서 준것 뿐인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난 더 할말 없다고 하고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 버리고 손절했네요.
@@쌀요리그 선물은 제가 플로리다 올랜도 유니버셜스튜디오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 Potter존에서 사온 파리모양 chocolate fudge 였거든요. 그곳에 가면 마법세계에서 파는 쵸콜렛이랑 캔디모양과 똑같은 것들을 팔고 있어요. 개구리모양 쵸콜렛이라던지 파리모양• 꿀벌모양 쵸콜렛등등이요. 다른 친한 친구들에게도 사다줬는데, 다들 해리포터 쵸콜렛이라고 좋아 하더라구요. 이런 반응이 나올 줄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진짜 기가 막히더라는...)
아무리 몇 년 몇 십년 신경써 곱게 얘기해줘도 배려받는걸 모르고 안하무인으로 모르는 나르시스트 인간들한테는 방법이 없답니다. 남이나 아예 상관없는 사람들이면 은은히 멀어지기라도 하죠. 하다하다 안되면 쎄게라도 얘기해서 본인들을 스스로 돌아보고 파악하도록 뭉개주는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 십자가를 누가 지고 가는가 뿐이지요.
와... 제가 듣고 싶고 상담하고 싶었던 애기네요.. 저 요즘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싫다고 표현 했더니.. 그 사람이 분노하고 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앞에서 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더라구요..;; 저도.. 계속 받아줬던 것도 문제 였겠지요..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나니.. 그사람생각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되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부터 하게 되네요..지금은 그사람이 오히려 저를 존중해 줘요.. 감사합니다..
이 병 고치는 방법은 사랑일까요? 그거 밖에 없는 건지. 근묵자흑은 안 되려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그걸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느낌을 받아요. 가족이니 같이 간다는 생각으로 산 배우자의 영향이 아이들을 칠 줄은ㅠ. 아이들은 엄마를 원망하게 됩니다. 거의 공식이네요. 안 풀리면 해법을 만들어 푼다는 수학보다 어렵네요.
어쩜 이렇게 맞는말만 쏙쏙 해주실까요~ 내가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하면서 항상 자기가 맞다는식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 대화나누기 싫어지더라고요 조심스러워지면서 아예 옆에 가기가 꺼려졌습니다 앞으로는 우울에 빠지지않기 위해서라도 조심스레 거절의 말을 연습해야겠어요~~
진짜 개차반인 동료를 꼴보기 싫어도 꾸역꾸역 참다 저는 위에 빵꾸나고 직장관두고 그 동료는 지금껏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는줄 몰랐다며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ㅋㅋㅋ 그때그때 터는게 맞아요. 어차피 그렇게 털어낼 건덕지가 있는 사람이랑 친구는 못할테니 그냥 딱 직장동료로 여기는게 맞다
선생님 말씀이 딱 저입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친구는 더이상 못맞추어서 모두 끊어버렷네요 지금은 혼자가 되서 외롭기는 합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잘 끊엇다 후회는 없는데 나자신도 왜 선생님처럼 받아치지 못햇을까? 하게되고 난 사회성도 없구나 말하는 재취도 없고 나 자신이 문제가 많긴해요
제가 그러네요 제가 힘들고 지처서 공항장해 진단을 밧앗어요 폭력이 무서워서 무서워서 자식을 죽일까바 아무말 못하고 잇엇어요 제가 힘이 자식을 죽일까바 제가 저혼자 자식을 혼자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리 히내다 보니 이제는 너하고 몸석어 나은 자식 손주까지 씨를 말리고싶다 남편이 바람 낫을 때 내맘에 안들게하면 칼로 배를 쑤신다 칼로 목을 딴다 등등 이제는 끗낼 때가 됀것 갓아요
18년동안 시어머니의 독한말과 행동에 참고참으니 홧병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음의문을 닫고 연락을 안 하고 있어요 후회하고 있어요 그동안 왜 참고 이런말씀은 심하시다는 의사표현은 좀 할걸 ㅠ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참고산게 후회됩니다 지금은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았습니다 더이상 다가갈 자신이없어요 이런심리학강의를 계속 듣는데 내 말을하시는것 같아 정말 다시 지난날을 후회합니다
선생님 조언대로 아이 메시지 전하면 상대는 그냥 넘어가지, 아예 말을 꺼내지 말아야지 라며 어차피 비난합니다. 추가로 제가 취약한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그 부분을 더 건드리고 괴롭힙니다. 피해자 두 번 죽이는 프로이드의 정신 분석이 당시 귀족 출신의 가해자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이론이 수정된 배경도 참고하여 일정 부분 오류를 인정하고 새롭게 이론을 정립해야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올바르고 성숙한 태도지만 남을 괴롭히는 것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좀 알아주셨으면 하고 그들에게 대처하기에는 다소 위험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제인생을 돌아보니 딱 맞는 말씀이네요. 시어른에게는 참고 참고 참으며 잘 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유교적인 교육관이 자기중심적인 시어머님에게 평생 휘둘리고 산 원인이었습다. 다 제탓이었습니다. 시어머님 돌아가신 후 그간의 힘든 삶이 자신을 성장시킨 것이라 여기며ㅡ이것도 정신 승리일른지요?ㅡ노후는 대차게 살자로 인생관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