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영상에는 잘 안나오는데 아버지 외도한거까지 엄마탓으로 돌리고 첫째아들이 엄마에게 엄청 못되게 굴어요. 보는 저는 남편보다 첫째아들이 미울정도....그런데 꿋꿋하게 자신이 죽으면서도 엄마에게 미안해하지 말아라. 엄마는 너가 사랑하는거 안다.라고 말하는 엄마의 사랑에 너무 감동했던 영화였습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드킹 썸네일의 데보라윙거 사진보고 설마~~~ 그 영화? 했답니다. 넘 반가워서 소리 지를뻔 했죠. ^^ 주말의 명화에서 가끔 해줬었는데 데보라윙거 죽는 장면에서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ㅠㅠ 셜리 맥클레인과 서로 말없이 다 안다는듯이 쳐다보는게 오열하는것보다 더 슬프더라구요. 울지 않아도 저렇게 슬플 수 있구나를 알게 된...... 진짜 숨겨진 명작 입니다.
@@무드킹 무드킹님 영화리뷰는 다 봤구요. ㅋㅋㅋ 철목련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거기 댓글에 제가 이 영화 부탁드린것 같기도 하고(다른데일수도있습니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두 안될까요? ^^;;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도 좋구~ 전 하얀궁전도 넘 좋아 합니다. ^^;;
헉 ㅋㅋ 우왕!! 열혈 구독자님이시네요👍👍👍 닉네임을 바꾸셔서 제가 알아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 영화 리뷰 요청이 딱 한 번 있긴 했는데!! 그게 미❤님이셨군요!! 어쨌거나 늦게나마 해결됐네요 ㅎㅎ 리뷰 요청에 감사드리고 잘 접수했습니다 ㅋㅋ 언제나 그렇듯 제가 확답을 드릴 순 없어서요.. 이 부분은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여행동영상보다가 추천뜨길래 건너뛰기.....? 킹님은 역시 실망감을 주지 않으시네요 ㅎㅎ 제목이 '애정의 조건'이라고해서 큰 기대하지않았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오로라가 엠마를 천천히 떠나보낼때 2년전 가족이 제주도 여행갔다가 이안류에 떠밀려가는 딸을 바라보며 애간장이 녹는 느낌...을 함께 느꼈다면 이해가 되실지... 주말 쉬지않고 열일하셨구나 했습니다~^^ 영화 찾아봐야겠어요~
@@무드킹애증일까 깊은 애착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봤어요. 딸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각각 이해가 되면서 안쓰러운 마음도 드네요. 엄마 입장에선 지나온 인생에서 보고 겪은 시행착오들을 돌아보며 딸의 미래가 그려지니 잘 되기만을 바라며 끊임없이 조언하게 되고 잘 들어주지 않는 딸에게 야속함을 느끼겠지요. 어찌 보면 딸은 자기와 잘 맞지 않는 엄마의 성향에 나름 애쓰며 살아가느라 힘들었을 거예요. 엄마와 딸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물짓게 하네요.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가족이라는 이름에 대해 인생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무드킹님 채널에서 보고 또 보는 매력만점 셜리 멕클레인❣️ 볼 때마다 애정이 퐁퐁😍
또 친하다는 핑계로 늦게 왔네요 ㅋㅋ ㅠㅠ 오랜만에 빨리 오셨는데 우잉 ㅠㅠ 제이님은 길게 남기시니깐.. 천천히 오래오래 읽어야 답을 할 수 있어서 그래요 ㅠㅠ 이해와 용서 가능하시죠 ㅋㅋ❤ 모녀 관계란.. 참 알 수 없는.. 너무나 친구 같아서 신기했어요. 셜리 맥클레인을 무드킹 채널에서 보고 또 보시는 것을 역시나 알아주시네요!! 제이님의 감상평은 오늘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세상 모두에게 필요한 것들, 사랑이라는 한 마디로 우리는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사랑 뒤에는 밝음과 어둠, 우리는 그것을 알 순 없지만 그 틀 안에서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오늘 무드킹님을 통해 저에게 작은 새의 날개라는 선물을 주셨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다시 말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라는 안에서 저를 이 세상 저 세상, 이 사람 저 사람 알게 해주며 매일매일 저를 변화시켜주셔서 감사함을 그리고 따스함을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하나의 새처럼 사랑하며 물 위를 날아가네 우리들 각자의 꿈을 찾아 어쩌면 하나의 새처럼 함께 날아오르네 푸른 하늘 아래서 무드킹님과의 손을 잡고 하나의 새처럼 우린 함께 부풀어지네 세상 끝까지 가도 함께 있을 거야 하나의 새처럼 사랑을 속삭이고 힘든 날엔 서로에게 유튜브라는 안에서 날개를 빌려주며 따뜻한 햇살과 함께 마음은 더더욱 따뜻해지네 바람을 타고 날아서 구름 위를 걷고 세상 끝까지 가도 우린 함께 있을 거야 무드킹님을 속삭이며 영원히 사랑을 속삭이며 날아오르네
감성카드님 ㅠㅠ 답변이 조금 늦어졌네요 ㅠㅠ 감성카드님의 글은 아무래도 꼼꼼히 읽고 답을 해야 해서..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세상 모두에게 필요한 것, 무드킹에게도 필요한 것!! 사랑입니다😄 감성카드님께서 몇 년째 꾸준히 제게 베풀어 주시는 큰 사랑에 항상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감성카드님께서 좋은 영화들과 함께 매일 멋진 성장을 이뤄내시고 계시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이번에 적어주신 시는 정말 눈물 나게 아름답네요 ㅠㅠ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쓰신 것 같은.. 어떻게 이런 문장들을 생각해 내시는지.. 하나의 새처럼 날아오르고, 사랑을 속삭이고..... ㅠㅠ 이렇게 멋진 시에 특별히 무드킹까지 넣어서 완성해 주신 점 평생 영광으로 여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잭 니콜슨은 언제나 믿고 보는 배우죠😍 제목이 생각 안 나는 영화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까 살짝 바쁜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뵙는 드가님과 실시간 소통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언제나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다정하신 드가님❤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네..불쌍한 엠마..장모와 사위의 갈등도 나르 장모 때문이고, 사위의 바람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봄. 엠마는 늘 엄마에 대한 사랑이 고팠고, 자존감이 충족되지 않아서 남편과의 갈등도 생겼을 것이다. 마지막에 애들을 나르 외할머니가 키우기로 했는데 이건 최악의 선택이다. 애들도 망치고 모두를 지옥으로 가는 열차에 올라타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