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세션💓] 날마다 근심걱정… 내가 즐기고 있다고? 

저는 엄마가 사람들 앞에서 저를 보며 걱정하는 게 넘 괴롭고 싫었어요. 제가 늘 아팠거든요. 열등감과 수치심이 넘 올라오는 거예요. 근데, 그걸 평생 듣고 살아서 괴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사랑에 집착할 때, 그걸 인식 못하면 한번씩은 걱정이 올라오는 데, 거의 걱정이 없는 것 같아요. 과거 삶이 넘 괴로웠고, 무의식 존재들을 보며 인정해온 과정들이 넘 끔찍하고 무서웠기 때문에 그것보다 더 무서운 일이 뭐가 있나?.. 싶어서 걱정이 없어요. 무슨 일 생기면, 그냥 그렇게 살면 되지 싶어서요. 제 마음의 존재들을 생각하니, 또 끔찍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근심걱정이 올라오면 싸우지말고 딱! 느껴주기

맞아요 걱정하고 결과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워하거든요? 결과를 위해 노력도 안 하고 벌써부터 결과를 불만족스러워하고 걱정하고 그래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노력을 한 것처럼.....😢

감사합니다!!

나뭇잎과햇빛/ 영원할것같은 무간지옥에 대해 좀 더 마음으로 이해하게됩니다. 저랑 똑같아서 도움 많이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