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표지의 눈은 사실은 제가 떠올린 게 아닙니다. 표지 그림을 보내려는 날 이른 아침 눈을 뜨는 순간 천장에 움직이는 눈이 보였습니다. 무서웠을까요? 저는 6~7년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글자나 무늬가 천장이나 벽에 나타는 일이 많아 무섭지 않고 감사했습니다.ㅎㅎ 눈동자는 깊은 우주였고, 흰자에도 우주가 들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더욱 신기한 건 눈 주위에 입새 모양의 커튼 같은게 두껍게 드리워져 있었다는 겁니다. 여하튼 제가 본 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의뢰해 유사하게 그려낸 게 표지의 눈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어제 왓칭 책 1권을 구입 하였습니다. 거울명상 본격적으로 시작 한지 일주일정도 됐는데 몇달전에는 처음 시도했다가 목이 졸리고 얼굴이 까맣게 되면서 목이졸려 숨이 막혀서 죽는줄 알았어서 중단했다가 내면아이 소리들어주면서 다시 시작하니까 처음보단 자연스럽게 할수있게 됐습니다 작년에는 몸이 유리조각과 돌맹이에 찔려서 다쳐야하는데도 신체그대로 살로 흡수가 되는 신체적 변화를 경험도 작년에있었고요(이때 제가 뭐가 나쁘다뭐가 맞다 판단하는 모든 판단이 싫어!!하면서) 제 인간적으로만 보는 의식을 넘어섰던 순간이긴했습니다.이때당시에도 저는 영적인건 관심이 많던때라 인간사는 우주공간에 이런일 하나 없겠나 싶었어요.그뒤로 상위자아이자 영혼이자 수호천사 같은 존재가 책도 골라줘서 뜬금없이 영성책도 읽고 다른 영성영상보면서 도움도 받고 천사랑 소통도하고 잃어버린 물건도 찾은적도 있습니다.이 모든게 김상운선생님 말씀대로 근원 우주안에 일어날수있는 사랑안에핀 여러 무수한 존재겠지요. 그 본바탕은 하나의 의식 사랑 그 자체겠구요. 솔직히 아직까지 여러모로 초보라 완전히 이해하는 상태는 아니지만 가르쳐주신걸로 알아가는 중이고 모든 상황과 사건 사람이 저의 무의식정화를 위해 나타나는 것이란 이제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무튼 최근에 거울명상을 다시 시작하면서 이해가 가는중입니다.솔직히 처음에 김상운 선생님에대해 자세히 모르고 영상만 대충 몇개 보고는 이상한 사이비 종교아닌가 하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접하고 이해할수록 이해가 더욱 가는중이에요.아직 제안에 모든 수많은자아와 내면아이 상처받은 자아를 다 돌봐주기위해 시간이 걸리겠지만요.지금 이사나와서 작은 얼굴만 보이는 크기 거울로 명상중인데 더욱 큰 거울을 사서 거울명상을 하려고 합니다.집 크기도 고려해야 돼서 무슨 크기로 사야할지 아직정해진게 없지만.상반신은 나오는게 좋다 들어 적당히 큰 사이즈로 구입하려합니다...이렇게 큰 앎을 알수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댓글 쓰고 저녁에 거울명상을 잠시하고 거울을 사러 갓습니다.가면서도 의식을하여 에고=내면아이=인간으로써 육신으로 태어나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받은 무수한 상처의 마음감정에 집중하여 내면 소리들으려 노력하며 거울사러 갔는데.. 최근 밤낮으로 제일 걱정했던 큰 사건이 있었는데 늦은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일이 잘 해결 되었다고 연락 까지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하도 경험후기가 많으니까 저도 삼일째인데 왜안되나 나는 정화가다됐나 하면서 행복회로돌렸네요 뭐 그래도 거울보면서 할말다하니 시원하더라구요 예전에 양자물리학에서 이해안가던부분도 이제 이해가가고요 ㅋ 아 그리고 겁도 없어졌어요. 조급해하지말고 꾸준하게 그리고 거울명상 책도 읽고 유투브도 보고 하면 뭐가 되도 될것같다는 확신은 있네요 ㅋ 감사합니다!!
몇년전 선생님 말씀을 거의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데 알아듣고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했어요 그래서 여름내내 선생님 유튜브만 하루종일 들었지요 그랬더니 차츰 차츰 이해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역시 무의식은 진실과 반복이 답이예요 지금은 100% 다 알아들어요 그래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그리구 김상운 선생님 타유튜브 초청 강의도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못들으신 분들은 검색하셔서 꼭 들으세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책 출간 축하드려요 꼭 봐야죠^^
선생님 매일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신간 나온거 알고 오늘 구매해서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년전 뭘해도 제대로 풀리지 않고 막막하고 재정적인 생존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내 인생이 이렇게 힘든것은 무언가 나도 모르는 힘이 작용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고 그 원인을 알고자 마음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왓칭 등의 책을 읽고 양자역학에도 관심가졌습니다 그러던차에 선생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신걸 알고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매일 말씀을 듣고, 거울명상을 시도해보고,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느껴주고 지켜보며 매순간 텅빈 마음인 나를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샌가 돌아보니 인생이 조금씩 편안해지고 좋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50대후반 이혼한 여성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 거울 명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울에보이는 모습이 홀로그램으로 보이면 가끔 좋은 소식이 핸드폰으로 연락이 옵니다. 그런데 겨울명상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안좋은 일이 생깁니다. 몇일전 친구여행을 따라갔습니다. 돈도 없는 상태였어요. 너무 졸라대니 어쩔수 없어 출발을 했어요. 앞자석에서 차량 앞면을 영화관으로 생각하고 명상을 하는데 밤의 고속도로의 빛들이 보라색 빛으로 보이기 시작하서 신기해서 계속 눈의 힘을 빼고 나는 가만히 있는데 차들이 뒤로 오고 앞으로 지나가는 느낌을 느끼면 온통 불빛이 보라색인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후 큰돈 은 아니지만 여행 경비가 생겨서 다행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던 포인트입니다. 감정을 느껴주려면 오감의 공간에서 몸으로 머무는 내가 되어야 답답함, 슬픔, 두려움, 초라함 등을 느낄 수 있는데.... 동시에 객관적 관찰자가되면 어떻게든 몸으로부터 분리는 되지만, 바라보고 있노라니... 그 쌓인 감정에 온전히 몰입은 안 되어 느껴짐이 약화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 없는 진리를 통달하기위한 영상이네요 ㅎㅎ 늘 무아의 경지에서 살아가도록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유튜브 방송은 물론, 온라인 화상 비대면과 대면으로 가격은 나름대로 측정하셔서 1:1 유료상담, 왓칭 그룹 유료수업, 강의 진행도 해보시는거 권유삼아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선생님 고맙습니다 ❤️ 새책 출간도 축하드립니다 🎉🎉 저도 아직 미약하지만 처음 시작할때보다 내 인생 영화가 여태껏 원치 않게 부정적으로 흘러온것이 실은 내 몸을 통해 자기를 인정받고싶은 "나"들이 아직 제 무의식 속에 갇혀있기 때문에 그랬겠다라는게 그냥 받아들여지네요. 그리고 요즘 한가지 머리가 갸우뚱해지는 일이 일어났는데, 제가 힘겹게 의존성이 강한 나를 받아들여주는 동안에 예기치 못하게 제 포켓파이(휴대용 와이파이) 배터리가 고장이 나서 당혹감과 낭패감, 좌절감과 불안한 마음이 일어나서 느껴주고는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제조사마저 더이상 AS기간이 끝나 수리도 안된다고 해서 더 불안함이 생겨 백방으로 다른 수리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어렵게 알아낸 한 사람이 어제 이거 배터리 문제일수도 있겠다고 제게 톡을 해왔는데 급한 마음에 대뜸 이거 수리해주실수 있냐, 택배라도 보내드리면 되겠냐고 물으니 지금까지 아무 응답이 없어서 더 낭패감이 들고 허탈하네요. 괜히 뒤통수만 맞은것도 같구요. 어떤분들 사연도 그렇고 단미님한테도 예전에 무의식이 정화되면서 에너지장이 바뀌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는 알고 있지만, 제 집착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한테 제일 소중한 물건이라 제 집착을 내려놓으라는 신호인건지, 아니면 또다른 억눌린 마음의 신호인건지 제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어 제 근황을 공유할겸 두서없이 댓글로 남깁니다.
선생님, 책이 도착해서 바로 그 표지 그림을 봤습니다. 그리고 목차를 쭈욱 읽고 프롤로그를 읽고 다시 에필로그를 읽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실 올 초에 아직 60대 초반 인 둘째형님께서 갑자기 뇌병변으로 쓰러지셨고, 그 이후로 왼팔과 왼다리를 못쓰십니다. 저 개인적으론 적잖은 일들이 풀려가고 많은 감정들이 풀려가고 있던 시기라서 놀라기도 했지만, 거울명상을 통한 무의식 정화에 대한 의지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형님 모습을 지켜보며 많이 안타까워하고 아파하고 또 두렵고 무섭고 수치스러운 감정들을 느껴주며 왔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 동안 누적돼 왔었나 봅니다. 그러다가 선생님이 그 현실 속에서 영상을 제작해 올려주시고 수많은 이메일 답변도 해주시고 또 다른 크고작은 일상에서 일들을 하시면서 지켜보시고 느끼시며 정진하시며 살고 계시는 것을 알고 느껴지니 겉잡을 수 없는 여러감정들이 올라오면서 깊은 자비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말씀하신대로 근원의 '나'로 돌아가는 길이 길고 험할지라도, 선생님 말씀에 힘 입어 꾸준히 정진해 나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나가 없는디 있다는 착각..네 깨치지를 못해 머리로는 알고 있고 주인공의 지혜로 살고자 하지만.. 힘겨운 큰 선택의 길에 이 착각하는 나가 선택해야 하는데 이 주인공이 100% 움직여주면 좋겠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그렇네요. 암튼 틈틈이라도 스스로 찾아가도록 계속 길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참으로 힘든 이들에게 자애로이 차분히 멋진 음성과 자세한 설명들 내지 답댓글들로 위로해주시는 선생님이 이 세상에 계셔 감사합니다! 많은 자애로우신 분들 중 한 분이세요🥰 나쁜 감정도 말도 풀어보라 격려해주신 분은 선생님과 돈나님이셨어요. 피해자 감정을 오히려 탐욕심 성냄으로 분류하여 없애라 끊어라 용서해라 사랑해라 해서 그것마저도 스트레스였습니다! 무한감사드려요🥰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항상 큰 이상없이 커왔던 아들이 말썽을 일으키고 그과정에서 오히려 제가 눈뜬장님같은 사기를 당했어요 또 저에게사기친 그 사람은 해고를 당했다네요 무섭다 두렵다고 감정을 보고있는데 아들의 미래가 망가질까 두렵고 그 해고당한 그분도 안타까워요ㅠ 제가 제대로 정화를 못해낸 탓인거같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거울만 보고있어요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일이고 모두 내 무의식이다하고 받아들이고만있는데 걱정입니다 ㅠ
무섭고 두렵고 안타깝고 잘못한거같고.... 수많은 감정이 골고루 겹쳐서 힘들죠! 그럴수록 거울앞에 앉아서 그감정들을 느껴주는게 최선입니다 반드시 관찰자 마음으로 보는 입장에서요~~ 저두 오늘 법무사사무실에 가서 접수해야하는 일이 생겼는데 무려 24년전으로 거스러올라가야 하는 일이었어요 어제 거울앞에서 많이 느껴주고 오늘 아침에 눈떠서 올라온 소리가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풀어야하는 감정은 12년전에 억눌린 감정이었답니다. 지금 현실이 내가 원하는 상태라했던 이유를 오늘의 사건을 통하여 실감했습니다. 상대가 하는 쌍욕이 내가 하고 싶었던 쌍욕었음을 알고 거울앞에서 크게 말했습니다 얼마나 하고 싶었던말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억눌러 버린 그감정이 십년 이십년 지나서 사건을 만드네요 모쪼록 지금 일어난일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거울앞에서 잘 느껴주시면 스스로 돌아갑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거울명상 이틀차입니다. 첫날은 펑펑 울었고... 오늘은 저항 올라와요. 선생님 가이드 영상 틀어놓고 따라하는데 10분 듣고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껐습니다. 몸이라는 감각에서 벗어나기 힘든건지 아직은 얼굴이나 몸 주변에 뭐가 나타나거나 하는 건 없네요... 가이드 영상 들어도 앞면도 홀로그램 뒷면도 홀로그램이라는 말이 와닿지가 않나봐요. 꾸준히 해 나가면 저도 뭔가 보이는 게 있으려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