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저도 외국인과 결혼 했었는데. 남편이 변호사였고. 성실한 가장 이였습니다. 아이를 늦게 가졌고 아이가 8살쯤에 남편의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11시간에 걸쳐 수술을 하였지만 한쪽 귀는 아예 안들리고. 나머지 한쪽도 잘 안들린다고 하더군요. 저는 남편과 함께 열심히 걷기 운동 부터 무리가 되지 않는 운동을 같이 했습니다. 귀가 안들리니 차에 경적 소리도 못들을까봐 같이 운동을 했습니다. 그때의 일들이 연제씨의 사연을 보면서 너무도 남편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더군요. 제 남편은 결국 몇년 더 사시다가 가셨지만. 그때 인생에서 큰 벼락을 맞은 느낌으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연제씨 힘내시고. 남편분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남편분은 행복하실 겁니다. 기운 차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연제씨 맘을 누구보다도 제게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강하지 못해서 지금도 남편이 가고 나서 대인 기피증과 우울증. 공황장애등을 앓고 있지만. 연제씨는 잘 이겨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간절하게 기도드리겠습니다.
My grandparents say that..... (THEY'RE the wonderful family)-🎎👪❤️💪🇰🇷❣️🤝🇺🇲🗽💕🦾🥰🌟🌟🌟🌟🌟🌹🌻✌️😍👩❤️💋👨✈️🎶🫄🫃🤰🏥⚖️😎🤙👍👍(1967song-all you need is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