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지워낸 하늘 먼동에 눈뜬 하루가 돌아서는 수평선 너머 이랑고랑 피던 보리 푸른 침묵으로 넘실거리는 저 멀리 유년의 고향 풀피리 소리 어제처럼 스치기에 진부한 허상虛像을 꿰매다 돌아보는 시선 끝에 변함없이 밟고 간 자욱마다 고매한 그리움이 고여 있습니다! 소중한 친구님! 저 멀리 해거름 능성에 걸린 낮달이 오늘따라 정겨워 달려오는 걸음도 가벼웠습니다 세월 때 묻은 일기장 들춰내는 심중心中, 그리움만 더해 여기 이 영상 에 고마움 가득 담아두고 갑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세tv.
좋은 아침입니다. 순옥 님. 연주보다도 더욱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댓글입니다. 내려 주신 따뜻한 댓글에 제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귀한 마음 감사 드리구요. 싱그러움 가득 행복한 봄 날입니다. 순옥 님의 멋진 영상 작품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고운 봄 날 행복 가득 하시어요.~♡
하모니카 소리가 맑고 산뜻합니다!~ 일반 하모니카와 좀 다른가요!?~ 너무 듣기가 좋아요~ 여러 종류의 하모니카의 이름은 몰라도 특징이 다 다르네요~ 흔히 서부영화 빽 뮤직으로 쓰이는 외줄 하모니카 소리도 특이해서 좋아 합니다!~ 늘 고마워요!~ 멋진 한주 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눈큰사슴 님. 고운 봄 만끽하고 계시겠지요. 부족한 연주 함께 해주시고 내려 주신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 아름다운 봄 꽃들 소식에 행복 했던 봄 이였어요. 꽃이 지고 난 자리에 초록의 향연들이 너무도 싱그럽고 아름다운 요즘입니다. 이뿐 봄 매일 매일 행복과 함께 하시어요.~♡
selamat malam kawan. hadir menyimak alunan nada saxofone yang begitu merdu dan enak didengar. malam ini saya sangat menikmati sekali. salam persahabatan
34 좋아요 먼저 꾹 ~~ 어머나 이 곡은 얼마전 버스킹에서 불렀던 곡이예요 간주에 하모니카는 같이 기타치는 언니가 연주하셨구요 그 언니도 다솜이님처럼 하모니카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거든요 ^^ 저도 기회되면 업로드 한번 해보려고 했었는데 다솜이님께서 이쁘게 연주해서 올려주셔서 열심히 따라 불러봅니다 ㅎㅎ 여긴 어디 연못인데 이렇게 물빛이 이쁜가요? 노란 꽃나무가 산수유인가요 너무 이뻐요 😊
노랫 말도 멜로디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연주 해보고 싶었어요.~ 연습 하는데 내내 기분 좋고 행복했어요. 베짱 님께서도 버스킹 하셨군요. 베짱 님의 고운 보이스와 너무도 잘 어울릴 듯해요. 꼭 한 번 올려 주시면 감사요.~ 배경 영상은 구례 산수유 마을 옆 동네~ 산수유 마을 보다 더 운치 있고 아름답더라구요.ㅎ 고운 꿈 길 걸으시길요.~♡
좋은 아침입니다. 주홍 님. 노랫 말이 맘을 이끌어 울 님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눈이 좋지 않으니 불편하시죠~ 저도 노안이 온 듯 눈이 좋지 않아요. 연습도 어렵고.....ㅜ ㅜ 컴 에도 시간을 정해 놓고 아침에만 앉게 되더라구요. 아자!! 힘 내시구요. 건강 챙김 잘 하시어요.~♡